우리가사는동안 무엇을했으까?
10대
사춘기격으면 생각만은로뎅이되고 세상에꿈을갇고내달리는기술을배웠지.
20대
세상에도전하며 내반쪽찿고 미래를펼치는계획도시작됬지.
30대
2세에대한강한짐념과 세상에내자식이 최고란 착각도하면서 내삶에터전을 다졌지.
40대
이젠내훗날을기약하며 또다시달리고있다.
이태호에노래가사처럼 꼭내몫만큼 있으면잇는데로 없으면없는데로뿌린만큼거둘수?
바람불면부는데로 비가오면젖은체로 살아는밨나?
벌은외면하고 상은더달라는 삶은아니였을까?
이제난 40대중반을넘기면서 날다시꾸며보려한다.
한보따리풀으면서 눈물흘리고 또한보따리풀으면서 웃을수있는 내몫만큼에 벌과상을 받아가면서..
벼는익을수록고개를숙이는것처럼 이제내남은나이는 고개숙이고 겸손하면서 달려가는마차에서내려
뒤돌아보며 내자만과거만을지고 달리던 내젊음을 내려놓고 한발띨때한번뒤돌아보는 내삶에 정직하며
있는만큼가진만큼 꼭그만큼에상과벌을받으며..
50대
내가어떤모습이되있을지?
그때난다시이글을이어가야지...
첫댓글 우리의 인생 다 그런것 같다. 이제 조금씩 누군가를 배려하고 베풀면서 살수 있는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겠지
님의 오십대는 어떻게 채워갈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