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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미국 사람들도 좋아하는 B L T 샌드위치와 양송이 스프~
야니 추천 0 조회 54 12.06.26 19: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한주 시작하셨지요~~ 

 

 

 전 아직  느긋한 주말이지만 몸은 바쁜 하루를 시작했네요~~

 

 

 

 

 

 

오늘은 미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샌드위치 중 하나인 B L T 샌드위치와  양송이 스프 준비했어요~

 

 

B L T 는  B는 베이컨(bacon),   L은 양상추(lettuce), T는 토마토(tomato)의 약자인지라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만 준비하시면 끝~~~

 

 

 

 

 

 

 

보통 미국 사람들의 아침은  빵에 달걀 후라이이나  햄 치즈 정도만 끼워 먹는

 

 

 breakfast 용 샌드위치와 점심으로 즐겨 먹는 요런 샌드위치로 나뉘어 진답니다~~

 

 

샌드위치라는게 단순해 보이지만 그 나름대로는  핫 샌드위치와 쿨 샌드위치로 나뉘는 지라

 

 

이 녀석은 여름에 즐겨 먹는 쿨 샌드위치에 속하지요~~

 

 

 

 

 

 

보통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즐겨 먹는 스타일은   요런 샌드위치에 스프 하나~~~

 

 

물론 여성들은  샌드위치 반쪽에 스프 한컵이면  점심으로 딱이지요~~

 

 

가격으로 따져도 10불 미만인지라  미국 직장인들의 점심 패턴 중 하나랍니다~~

 

 

햄버거를 다 많이 먹을듯하지만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정크 푸드라는 개념이 강해

 

 

 오히려 샌드위치를 더 많이 선호 하는 편이랍니다~~

 

 

 

 

 

 

아침이라 샌드위치만 살짝 싸 줄려다 빵 먹고나면 속이 불편한 울 서방 땜시

 

 

양송이 스프까지 준비 했더니 멋진 브런치가 되어 버렸는걸요~~

 

 

 

 

 

 

토핑으로 바싹하게 구운 베이컨을  올려 주면 미국 델리샵 부럽지 않으니~~

 

 

 

 

 

 

요 BLT샌드위치의 포인트는기름기 쫙~~~빠지면서  바싹하게 구운 베이컨에 있답니다~~~

 

 

한입 물면 바싹하면서 부서지는 고소함~~거기에 아삭하게 씹히는 양상추와 토마토

 

 

담백하면서  상큼한지라   남자분들에 비해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지  싶어요~~

 

 

 

 

 

 

전 아이들의 요청에  땜시 치즈를 살짝 추가 했지만 식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요~~

 

 

 

 

 

 

 느긋한 주말에 즐기는 브런치로도~~아이들  간식으로도~~

 

 

아님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다 만족 스러운 녀석이니  한번 준비해 보심 어때요~~

 

 

 

 

한입 드셔 보실라우~~?

 

 

 

 

상큼한 아침을  분비하시고 싶은 님들께 강력 추천하는 녀석~~

 

 

다들 만족 하실꺼라 믿어요~~^^*

 

 

 

 

 

 

버섯이라면 학을 떼는 울강남매도 요 양송이 스프만은 아무 소리  안하고 싹싹 비워주니~~

 

 

아이들이 특정 채소를 싫어 한다고 방치하면   양양의 불균형이 오는지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어떻게든  먹어야 할듯해요~~^^*

 

 

전 울 강양에게 자주하는 말이 있답니다~~니 하나 안먹는건 상관없는데 이담에 니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면 니가 싫어 하는 채소는 당연히 안 만들꺼 아니냐고~~그럼 내 귀한 손주가 영양 결핍 되면

 

 

니가 책임질겨~~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웃긴 말이지만  사실인걸 어떻해요~~~

 

 

 

 

 

 

한스픈 드셔 보실라우~~~ 부드러운 아침을 열어 주기엔 딱이랍니다~~

 

 

그린이는 죽이나 스프 종류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자주 준비하긴해요~~~^^*

 

 

 

 

 

부드러운 양송이 스프에 샌드위치 한쪽~~

 

 

아침으로도 ~~점심으로도~~  저녁 으로도~~어느때 드셔도 맛난지라

 

 

혹 ~~아침 거르신 님들이 계시면 한쪽씩 들고 가시와요~~^^*

 

 

 

 

 

 

부드러우면서 영양 만점인 양송이 스프 만들어 볼까요~~

 

 

 

 

 

 

카메라를 잘 못만져 사진을 냘려 버린지라 예전 사진으로도 대신할께요~~

 

 

양송이는 저렇게 껍질을 벗긴 후~~양송이 7~8에 양파 반개를 잘라 두세요~~

 

 

먼저 루를 만들어야 하는데~~버터 두스픈에 밀가루 두스픈을 넣고 타지 않게 잘  저어주세요~~

요게 루라고 하는건데 크림이 들어가는 요리에는 아마  다 들어 간다고 보시면 되요~ 

 

 

허나~~오늘은 루를 대신해서 감자를 3개 넣었답니다~~

 

 

준비한 팬에 올리브유 살짝 둘러 마늘을  편을 넣고  마늘 기름을 만들어 주신 다음~~

 

 

양송이와 양파 감자를 넣고 달달 볶아 주셔요. 그 후 한컵  ~한컵 반을  넣고 보글 보글 끓여주세요~~

 

 

그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 후~~다시 한번 더 끓여주세요~~

 

 

여기에 생크림  반컵에 블루 치즈를 한 피스 넣어주시면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양송이 스프가 만들어 진답니다~~

 

 

그후 소금과 후추만 약간 뿌리고..

 

 

먹기전에 바싹하게 튀겨둔 베이컨을 살짝올려주시면 너무 맛난 양송이 스프가 되요~~

 

 

 

 

 

 

이제 샌드위치 싸볼까요~~워낙 간단해서 설명할것도 없지만~~

 

 

 

 

준비한 재료입니다~~

 

베이컨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쫙~~~빼주었답니다~~~ 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바싹하게 구워 주시는게 포인트랍니다~~~

 

 

 

 

 

보통 BLT샌드위치는 마요네즈 소스를 발라 주지만 그건 기호에 따라 선택하셔요~~

 

 

전 한쪽은  렌치 드레싱을~~다른 한쪽은 머스타드 소스를 발랐어요~~

 

 

그 위에  양상추  두세장 올리고 바싹한 베이컨 올린다음

 

 

 

 

 

 

토마토를 넉넉하게 올리시고  기호에 따라 치즈 살짝 올려 주시면 끝~~~

 

 

 

 

 

어때요~~넘 간단하지요~~?

 

 

 

 

양송이 스프에  간단한 샌드위치~~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답니다~~~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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