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토요일 저녁 8시 부터
여학생 파자마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역대 최다 참여 인원과,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로, 도서관에서에 하룻밤이 저물어 갑니다.
여학생들이라 얌전하고, 조용할꺼라 생각했는데.ㅋㅋ
밤새 이어지는 수다와,,
잠 들기전,,격렬한 베게싸움...
역시... 파자마 파티의 묘미는 날밤을 새던가? 누가누가 제일 힘쎄나?
힘 겨루기할때가 제일 즐겁고 신나는거 같습니다.
꿈차롱 도서관을 주제로 6행시를 지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디즈니 공주 종이 조작 만들기도 하고,
영화 "홈" 애니메이션을 상영해주니, 모두들, 눈 반짝...
간만에 힐링 시간이 되었다며 좋아하였습니다.
격렬했던 베게 싸움 끝에 최후~~인형 팔이 뜯어졌어요 ㅡ,ㅡ
내 베게 맛 좀 봐라~~~ 얍~!!!
누가 누가 잘쓰나? 6행시 쓰기.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지금은 {홈} 영화 상영중
과자처럼 바삭하고 맛난 수다~~~
다음 달 파자마 파티에 또 만나요^^
첫댓글 너무 정신없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