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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포고등학교 제29기 동기회(공식)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2009 동아 마라톤 4인 이벤트건
전진구 추천 0 조회 72 10.01.10 15: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12월 홍성대회 마치고 남당리에서 새조개 몇 접시 먹고 버스에서 장명진과
윤준희의 매치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성사가 되는듯 하였으나 부득이 취소 되었습니다.
이번 동마에 참가하는 회원들에게 활력을 넣어주고 관전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아래전사들의 기록을 합산하는 경기방식으로 매치가 성사됨을 공표합니다.

투병중이신 이종배 회장님의 조속한 쾌차를 우리 모두가 빌며 “달리는 클럽 검푸”
에서도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여 주십시요

*객관적인 전력을 보시고 모든 회원들은 참여(베팅, 1만원) 댓글 부탁합니다.

대회 마치고 저녁모임(3월18일 19:00 수) 장소는 추후 공지,
      
참가선수 :   청팀: 박동근, 윤준희조(기록 7:02:45)  
                 백팀: 이명현, 조덕래조(기록 7:08:14)
진     행 :   김 수 녕

경기방법:   건타임이 원칙이나  동시 출발이 문제있어 넷타임으로 측정하고,
                다만 쥬니와 덕래,동근성과 이변이 전략상 같은존에서  출발합니다.


                              ******************************




박동근(56세)  최고기록 3;52;43    체중:67kg

2004년 10월 가입하여 검푸생활이 인생의 황금기로 생각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검푸인들 만나 일주일을 "8요일"(자코 반 모마엘)로 늘리며 이슬이를
기울일 때 가장 행복한 아인슈타인 이마를 갖고 있는 천재형 청년이다.  

달리기의 최대목표는 아무리 알콜로딩을 많이해도 아침에 거뜬이
일어날 수 있기 위함이며, 기록보다는 건강달리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풀코스 11회로 년2회 이상 꾸준히 참가하였고,
하프는 30번 참가했는데 체계적인 훈련보다는 본능적 훈련(Instinct Training)이
적성이 맞으며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운동량을 늘리고 줄이는
낙천적 성격의 소유자로 주변에 그의 공식 걸 프렌드 곰숙님을
비롯하여 늘 사람들이  곁에서 이슬이를 적시고있음
울트라 1회와 오산 종주를 라이벌인 이변과 4산에서 중도 탈락 하였지만
그 일에 대해 아직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지구력이 뛰어나며 바쁜 와중에서도 월200km이상은 꾸준히 달려주었다.
이번 매치는 검푸배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변에게 3분이나 앞섰기에
게임은 이미 영 거시기하게 끝난거라고 판단하며 오늘저녁도 이슬이와
미팅약속으로 여유를 부리고 있음, 그래도 이번 매치가 모든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이종배회장님이 빨리 회복되어 같이 달려 보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달리겠다고함.



윤준희(44세)  최고기록 3;10;2    체중:74kg

2초 모자란 짝퉁 싱글 리스트인 청팀 대표선수, 3시간 10분 2초의
최고기록을 갖고 있는데 2006년3월 동마에서 세운기록으로
유통기간 지난지가 꽤 오래됨. 1983년도에 풀을 완주했다고 강변하는데
이해 안 가는 것은 그의 나이 약관 17세에 풀을 했다는 것이다.

고등학생은 신체적으로 성장이 덜 되었기에 공식적으로 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없다는데 주목 해야 함, (대한육상경기연맹 규정)
기념품점에서 쎄비 첬을지 모를 메달이 증거라고 하는데 이걸 믿는
검푸가 있을까?  2001년 3월에 가입하여 9년 동안 5회 완주와
가장 많이 달린적이 월200km, 딱 두 달 있었다고 실토함,

마라토너로써 다소 큰 키가 걸림돌이지만, 팔팔한 젊은 나이에서
내뿜는 폭발적인 심폐능력과 회복력등 유전적 능력이 좋아 맘먹고 내 뺄댄
누구도 접근하지 못함, 머리를 길러 묶는게 소원이던 그가
이회장님의 한마디 말에 담날 바로 자르고 금연까지 하는 오리지널 충청도 쫀놈,

최근 1/4분기 검푸배기록이 1;28:47로 PBR을 작성한 후 흥분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으며, 동마에서 검푸최고의 스타로 기대되는 유망주,
내 생각 으로는 가계지출비중 이슬이 구입비가 49%정도 차지하는
엥겔계수가 높은 것도 달리는데 도움이 되는듯함,

출사의 변으로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이회장님의
조속한 회복을 애타게 기원하며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고함



이명현(47세)  최고기록 3;54;00    체중:69kg

검푸 입회일이 2001년1월로 3학년 반장자리를 말뚝으로 하고 있으며,
마라톤 초보자처럼 어려보이는 얼굴과 만져 보고 싶은 볼록한 복부를 갖고
지구력에서는 자신 있다는 그는 지금까지 풀코스를 25회 완주를 하였다.
오산종주중 4산도 해보고, 울트라도 몇 번해 보았기에 지구력에서는 인정된다.
울트라에 가장 적합한  내배엽 체형의 소유자로 내년에 호주사막 함께
가자고 꼬드기고 싶은 러너입니다.

다만 맛있게 피던 담배로 인해 폐활량이 떨어져 스피드가 걱정이라고
하나 자타가 공인하는 굵고 튼실한 무쇠 다리로 안정적인 레이스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 매치가 이뤄지면서 꾸준한 동계훈련으로
홀쭉해진 허리로 바지를 모두 새로 맞춰 입어야 한다며 옷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고 하소연,

이번 더블매치에서 경쟁에 관계없이 자신의 최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지만 과다한 업무와
피할 수 없는 서초발 폭탄주 자리가 다소 문제가 된다.

당구에서의 '갬빼이'(2인 1조)와 유사한 경기규칙에 따라 같은 편 조덕래와 자기를
바라보는 전국 변호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앞만 보고 졸라게 달리겠다는 각오.

“똥근성! 검푸배에서 3분 밀린거에 대해 의기 양양 하는데 이거이 작전인줄
모르셨나요?”   “30km까지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으면 끝까지 따라잡으러 갈테니,
아예 처음부터 내 뒤 에서 오시오,
서부영화에서 마지막에 누가 웃는지 기둘려 보쇼?”



조덕래(42세)  최고기록 3;14;14    체중:72kg

많은 회원들이 조총이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떡집총각 이름 부르듯
떡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검푸회원중 “떡래표 라면” 한번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달리기 보다는 주방에서 빛이나는 부산출신의
검푸 8년차(검푸입회일: 2002년5월30일) 베테랑, 풀코스 28회,
하프 30회를 달렸고, 검푸배에서 1:29:56로 상승무드를 타고 있으며
이번매치를 위해 가락동까지 출퇴근을 뜀박질로 하며, 즐기던
작대기도 손 놓은지 오래이다.

라이벌인 윤준희에게 “기분 좋으면 쥬니성, 기분 나쁘면 야! 쥬니야,”
부르며 우정을 나누는 사이인데 이번에는 어림도 없다고 장담,
“쥬니성! 달리기에서 나보다 한수 위인거 조금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고작 5번 풀코스 달린 케리어 가지고 날 넘보면 남들이 웃지!
내가 비록 밥 공장 땜시 훈련량이 부족 하지만 이번은 다르 당께!!”  
“내 진짜 닉네임이 뭔지 아쇼?  
핏플 테리어라고 들어는 봤는가?  

내가 더 심한말도 하고 싶은데 암튼 꼬랑지 말고 기다리랑께~~”
이런 매치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검푸 생활을 할 것 인가
말 것 인가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결정한 사항이라 죽기 아니면
까무라 치기로 달릴 것이다.

먹이감(쥬니)을 100m앞에 두고 따라가다 마지막에서 추월할 것 이라고 작전을 흘리는데,
기선 제압 하려고 초반부터 동물의 왕국 주법으로 처음부터 내뺄 듯~~


김시형 (2009-03-10 16:49:32)

청팀에 1표
 
최병희 (2009-03-07 12:13:58)

막상막하 같은디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요 즐달 하시길 바랍니다.
청팀에 한표...........^^
이양희 (2009-03-07 10:27:04)

지는, 글쎄요 투기를안해봐서....ㅎㅎ
마라톤은 아직도 잘 모르고
제가 초등학교때 쭉 청군만했던 기억이
청팀에 한표기대합니다.
동근선배님 준희씨 힘내세요,
아니면 저 적금해약해야되유.....<<<힘>>>
송진 (2009-03-06 21:03:10)

왠지 초등때 가을운동회마다
청팀이 이긴것같아
전 백팀 응원을 많이 했는데...

창고문님 프로모터흥행으로 봐선
어느쪽으로 할지
심히 고민스럽네요~

그래도 떡래방장과
어렵사리 금연에 성공하신 이변님께로
한표!
똥근성~ 싱글준~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박동근 (2009-03-06 14:21:09)

위험한 장사가 많이남는다
우리가 고스톱칠때 많이사용하는말.
객관적인 전력은 5.29 청팀이 빠르나 위에많은분들이 지적하신데로
말아톤(42.195KM)은 이정도차이로 확신하기에는 너무많은 변수가많고.
현재 청팀뱃팅4명 백팀10명 홍팀1명 홍팀선수는 누구여? 어디다 뱃팅하는게 위험한 장사인가?
헌디 선수가 주당들이라 뱃팅을 못허나? 너무빅매치라 못허나?
이럴땐 못먹어도 고 하는심정으로 아무팀이나 제비뽑기 하듯이 뱃팅들 허세요
검프회원이 200명 넘는다고 알고있는디 안닌가벼
김양희 (2009-03-06 10:03:26)

투자방법은 분산투자가 최고죠~~
신랑이 백팀에 투자했으니 저는 청팀에 걸어봅니다
이래저래 본전이네요
청팀 힘내세요 백팀도 화이팅~~
 
곽상효 (2009-03-06 09:49:48)

그래 걸자!!!!!!!!!!!1
실은 청팀이 이길것 같은데
오로지 많이 먹기위하여 남이 안갈것 같은
청팀으로.
 
박혁수 (2009-03-05 13:31:19)

어차피 동근 선배님 쮸니성한테 걸었응께
떵래한테 미안타만 끝까지 밀어줄라 카는데
딱 하나 꺽정되는 것이
그놈의 오바루다 페이스!!!
두 성님 지발
초반 잘 나간다 씽씽 밟지 마시길...
요것만 피해가면 이기지 안?어?!!!
김금숙 (2009-03-05 13:27:34)

여러분(덜덜 오돌오돌)
전 지금 무지한 협박을 당하고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이후 베팅하실분
심사숙고 하세요 에고 무서워
두분 변호사님들 윤모씨에 협박은
무슨죄에 해당 합니까
김금숙 (2009-03-05 13:01:34)

에고 시작이네요
창고문님 글솜씨가 참으로 맛갈나네요
난 으짜지 청팀이냐 백팀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쭌~떡래씨 이 노인네를 용서 할수있지
ㄱㄴ순으로 아님 나에게 이슬 사준순으로
앙~ 눈감고 제비뽑기다 떡래1표
후다닥 도망가자 쭌 ~미안
아무도 몰라요 운동화 벗어 봐야 ~
정수기Jr (2009-03-05 12:07:18)

석희선배님께선 인맥 아닌 실력으로 선택하셨는데,
전, 실력아닌 인맥으루다가.....^^
저희 총무팀의 직속상관이시며,
떡래표 라면의 원조이신 덕래선배와
아무래도 독도팀에 가장 가까운 기록을 가지신 이변호사님께 한표!!

준희선배와 동근성님한테 혼나겠네. 지송 OTL
양팀모두 화이팅!!!!

동아 당일에 독도팀에게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독도 화이팅!!!
강소령 (2009-03-05 10:58:12)

흥미진지...합니다...~~
나름대로 전력 분력을 한다면~~

백팀, 떵래씨 봉달코스 에서 약수통 들고와 혼자 스트레칭도 안 하고
물 받고 약수통 들고 성난 멧돼지 처럼 봉달코스 뛰는 걸 전, 제 눈 으로 봤습니다..ㅋㅋㅋ
그 장면 안 본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약수통 들고 뛰기 달인 입니다~ㅎㅎ

명현 선배님은 지난주에 봉달에서 지치지 않고 질주하는 깜짝 쑈에 놀랐습니다
여기에 몰빵`~하고 싶은디 ㅠㅠ

청팀 선배님들 걸 려서 ~~
내가 이것 저것 받은게 많아서 원 갈등 이네요.. 안 받을껄~~ㅎㅎ

주니 선배님은 남당리 에서 주문한 새 조개 파티에
초대받아 배터지도록 잘 먹어서 ~감솨~

동근 선배님은 평소 제 고민을 이야기 했더니 주치의 못지 않는
항문 전문 치질 강좌를 꽁짜로 해주시고 ㅎㅎㅎ
소령아! 힘내라~ 하시면서 거기에 보너스로 항문수술 후 돈 주고 사야되는
필요 한 변기, 엉덩이 방석을 꽁짜로 덤 으로 주셨으니 그저 감사~
에휴 이러지고 저러지도~ ㅠㅠ ㅎㅎ

우짜노..,

그래도 돈에 눈이 멀어 전 백팀에 올인 하겠습니다..~~~~
 
이석희 (2009-03-05 10:42:14)

배팅을 함에
인간관계(?) 절대 무시하고...^^*
오로지 말통 실력으로 걸어 보것씀다~

1)완주하는 팀이 이길것이다(기권,또는 포기시 5시간으로 처리?)
-쭈니,조총 두선수중 성질(?)상 기권/포기 가능성 농후함..^^
-동근,명현님은 완주 확신

음~
동근+쮸니팀에 한표던집니다. ^^
 
윤준희 (2009-03-05 10:38:55)

음~~전체적으로 쭈니 동근성팀이 밀리는 분위기네요...
헐ㄹㄹㄹ 에~~엥ㅇㅇㅇㅇㅇ

믿었던 종호성 보기성 미란누이두 배신때리구-------** 치~사~빤~쓰
한병진 선배 은수선배님 보선선배는 이해가 가구~~
"영맨" 회장님은 청팀 응원하실텐데^^

분당검푸 회원게 감히 ^^^ "명" 하옵나이다 "싱글준"보다
가입이 늦은회원/기록이 늦은회원/첫 풀 완주를 1984년 이후에 한회원
청팀에 베팅하시기를-------------?

아무튼 못먹어도 고ㅗㅗㅗㅗ "싱글준" 싱글로가고 동근성 330 도전^^
백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고문님 이벤트 감사드리고 회원분 모시고 식사 한번한다고
편하게 생각하시기를-----------**
 
이은수 (2009-03-05 10:16:46)

마이클창이 어제
나한테 프로모터 양도양수해가드만
드디어 흥행이 시작되나보네.....
우선 양팀 소개를 맛깔시러게 썼오이다. ㅎㅎㅎ

아무쪼록 첫 흥행에 대박나시길 기원하오.

그란디,
배팅은 워디에 해야될지 고민이네...

두팀의 멤버 구성이 참 재미있는 것 같으네.
200여 검푸에서 적어도 주당 베스트 10에 든 사람중에서
뽑았다는 게 흥행에 큰 도움이 될듯...

며칠전 검푸배에서 난생 처음 88열차 타고 기분이 업되어 있는
쮸니 선수가 기선제압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동근이 성도 힘이 장사라 초반부터 밀어부칠테고...

하프 내지 30~35키로 까지는 청팀이 당연 우세하게 댓쉬 할 것으로...
더구나 쮸니는 작년 11월 중앙때 후반에 퍼져 겨우 겨우 완주했는데
중마이후 3개월 동안 동계훈련을 어케 소화시켰는지 고거이 미지수다.

그러나 마라톤은 말아톤이 아니기에 막판 뒤집기에서 지구력면에서
청팀(쮸니& 동근)보다 백팀(덕래/이변)이 다소 유리 할 것으로 판단,
승리는 백팀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 봅니다.

하지만, 두팀 멤버들 모두 너무 너무 사랑하는 아우들이기에
나는 두 군데 다 배팅을 해야겠다.

베팅 규정상 한곳 밖에 안된다면
하는 수 없이 '은사모 회장(이변)'이 소속된
백팀한테 거는 수 밖에....ㅎㅎㅎ(쮸니야 미안혀...)

양팀의 선전을 바랍니다.
 
한병진 (2009-03-05 09:50:09)

전력분석은 하지 않고
무조건 후배인 이변호사가 소속된 백팀을 응원하겠습니다.
 
김영민 (2009-03-05 09:31:46)

음~~~ 어렵군요.

슬쩍 1/4분기 검푸배기록을 보니 청팀이 앞서네요 ^^*

윤준희씨 : 동계훈련 열심히 해서 몸상태가 최고조로 올라와 있는듯하고 본인말로는 15분이
목표라지만 내심 이번만은 싱글하고 말테야 하는 눈치. 다만, 풀코스 완주한지가
오래돼서 좀 걱정....

동근형님 : 풀코스 완주는 천재지변이 없는한 반드시 하시는분... 다만 이슬이 때문에
기록이 왔다리 갔다리 하시고....

조총 : 지구력에 도전정신 투철하고... 무엇보다도 싱글준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질.
장거리 훈련이 충실했다면 본인 pbr 가능할듯 싶은데...

명현 선배 : 작년가을이후 충실한 훈련으로 뱃살이 몰라보게 줄으셨는데... 무엇보다
동근형님보다 젊고....

이거야 말로 빅매치네요 !!!! 미치겠다 !!!! 어려워서 답을 고를수가 없네여... 청팀, 백팀말고
딴거 없나요 ^^* 에라 모르겄다 !!!! 홍팀 !!!!
강보선 (2009-03-05 08:39:10)

창고문님 맛나게 글을 쓰시는군요
웃음과 이벤트 성사에 감솨합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청팀이 나아 보이나
청팀베팅했다가 떡래씨가 죽전에서 방빼라는 소리가 나올까봐
할수없이 백팀에 베팅합니다
똥근이성, 싱글준 봐주이소
 
박미란 (2009-03-05 06:53:30)

고민되네..........
쭈니 똥근성이 누가봐도 유리한디...
쭈니 똥근성 이변 셋 모두 금연햇는디 그 중 확실한 성공은 불가할 것 같앗던
이변이 이변을 일으켜 금연성공 가장 확실하므로..
백팀 찜~~~~~~~~~~.
또 떡래 산소흡입능력을 인정해서..
백팀에 베팅~~~~~~~~~.
청팀도 화이팅~~~ 히히히...
 
유병복 (2009-03-05 05:24:09)

이거이 보나마나 청팀이 유리할낀데..........그날, 폭탄이 누가 될지 문제군.
내가 새벽 4시부터 일어난 이유가 이 멋진 매치를 보려구 그랬구만........창고문님 프로냄새가 나.

많은 회원분들이 청팀으로 기울것 같으므로,,,,,,,,,,난 쫌 약해보이는 백팀에 건다.
청팀, 백팀 모두다 사랑하는 친애하는 후배님들이니 누구 편을 들겠노 ?

그날 모두다 행복한 달림이가 되기를 빕니다.

청팀은 노브레이크 술통팀, 그래도 백팀은 야간 마모된 브레이크 술통팀이군.
 
박혁수 (2009-03-04 21:57:46)

기가 막히게 쓰셨군요..
어찌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동근 선배님,쮸니성 조 왠지 불안하고
명현 선배님,떵래조는 비슷하게 갈 것 같긴한데
왠지 이기기에는 힘에 부칠 것 같고...
여하튼 청팀에 걸어볼랍니다..
청팀 화이팅! 백팀도 화이팅!
박종우 (2009-03-04 21:40:45)

봉달이 화이팅~!
청팀에 1구좌 겁니다.
왠지 조총의 八字주법이 거슬려서리...
동근성님 힘내서요~~ㅎ
 
김종호 (2009-03-04 21:39:35)

어쩐지 검푸배때 파트너 서로 마중 나가신다 했습니다
청팀 백팀 두팀 다 검푸에서 알아주는 주당들로만 모셨네요
쪼금이라도 젊은 백팀에게 베팅할랍니다
백팀 화이팅 내돈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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