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 관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주)동아지질(대표이사 회장 이정우)이 2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주)동아지질 창립 40주년기념식에는 부산대 김인세 총장, 세계한상연합회 한창우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태원 회장과 동아지질 이정우 회장, 최재우 사장 외 임직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지질 비전선포식이 함께 진행된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동아지질 이정우 회장은 창립기념식 축하화환 대신 받은 드리미 쌀화환 6톤을 천주교부산교구에 사랑의 쌀로 전량 기부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동아지질은 창립기념식 초청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보내 주시면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드리미 쌀화환 안내장을 넣어 보냈었다. 동아지질은 창립40주년에 맞춰 23억원 규모의 노인복지재단 '경헌복지재단'을 설립했고, 지난해에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복지재단 '동지'를 설립해 지적장애인들의 생활개선과 치료를 위해 50억원이 넘는 기금을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지질은 1971년 전문건설기술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처음으로 '흙' 이라는 전문분야로 시작해 40년 만에 매출 3천억원 이상의 중견 전문건설기업으로 성장했고, 흙과 터널공사에 관련된 12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지질은 해외 희토류 개발 등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2020년 매출 1조원에 순이익 1천억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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