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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죽어라 개발해서 제품 출시하고, 수출해서 상받고.. 해도... 지지리 운도 없는 나라에서 만들어서 사람죽이는 불이네 불법개조네 해서 욕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요, 솔직히 내수 %도 얼마 안되서 그닥 신경은 안쓰지만, 여러분이 흥분하고 욕하거나 옹호하거나 하는 HID가 어떤 제품인지는 잘 아시고 욕을 하셔야 할것 같아서 몇줄이 될지 모르겠으나 장문의 글을 써볼까 합니다. HID란? High Intensity Discharge Lamp의 약자로 고효율 방전램프란 뜻이죠.. 방전램프라 함은 일반 가로등 형광등 등등 전기와 화합물질 가스에 의해서 지들끼리 방전하고 난리쳐서 발광하는 모든 램프를 방전램프라고 하는데, HID는 꼴랑 35W를 써서 밝은 빛을 내니깐..고효율이라는 말이 붙어서 단순히 Discharge Lamp가 아니라 High Intensity 고효율!! 이라고 하는 겁니다. 처음에 개발은 헬라(라이트통만드는 회사)와 필립스가 쿵짝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95년식이던가 아우디던가 벤츠던가에 처음 채택이 됐구요.. 뒤에 오스람이 나도 만들겠다 뛰어들어 현재 전세계 OEM시장의 50~60% 정도는 저 두 회사가 납품이 들어갑니다. 한국에는 XG와 에쿠스를 시작으로 초반엔 헬라+필립스 조합이. 뉴XG그랜져부터는 오스람+헬라 제품이 그리고 TG, 베라, 산타페CM,뉴카FL2 등등부터 D1S 타입으로 바뀌면서 오스람 안정기에 오스람 벌브가 들어갑니다. 나머지 일본차들은 거의 마쓰시다 안정기에 필립스 벌브 혹은 일본생산 벌브가 들어갑니다. 이노무 HID는 여러분들이 아는것처럼 할로겐의 3배!! 우와 밝아서 눈부시겠다. 저거 개조하는 놈들은 죽일놈들이구나.. 하시지만 실제 밝기와는 저 3배!! 라는 숫자는 다릅니다. 이런 구동방식에 적용되는 램프는 룩스나 칸델라 같은 단순 밝기가 아니라 루멘.. 이라는 광속을 수치로 씁니다. 광속.. 빛의 속도란 뜻인데요.. 밝기보단 빛의 속도에 따라 움직이는 차량에서는 가시거리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시인성이 달라집니다. 무슨 얘기냐.. 광속이 빠르면 빛이 팍 튀어나가서 노면에 팍 부딫혀서 다시 반사가 팍 되서 내 눈으로 "자 노면 상태가 이렇다" 고 인식하게끔 해주는 속도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따라서 차가 가만히 서 있으면 할로겐이나 HID나 밝기의 차이는 단순 밝기로 차이가 나지만.. 이노무 차가 달리기 시작하면, 광속도 함께 영향을 준다는 뜻이죠.. 그럼 차에서 왜 광속이 중요하느냐.. 자동차 라이트는 일정한 범위만을 비추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즉, 자동차 라이트는 내가 조사각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지 않으면 출고시에 라이트는 라이트의 범위.. 안개등은 안개등의 범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각도가 정해져 있다 이겁니다. 이래서 HID를 쓰든 할로겐을 쓰든, 결국 비추는 범위는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 있다 이겁니다. 뭐 여튼 이 범위를 비추면서 차가 달리기 시작하면, 빛이 비추는 범위를 더 내 눈에 빠르게 전달해야하고 이때 우리가 말하느 루멘... 즉 광속이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 이겁니다. 따라서 광속이 3배라는 얘기는 비추는 범위를 빛이 3배의 속도로 왔다갔다 하면서 할로겐이 한번 왔다갔다 하면서 보여줄꺼 3번 왔다갔다해서 보여주니깐..더 멀리 보이는것처럼 더 밝게 보이는것 처럼 사람눈에 보여주는거죠... 이게 HID 단다고 더 멀리 빛이 나가는 게 아니라는거죠..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 내일 사진도 함께 첨부해서 보여드리죠.. 할로겐이든 HID등이든 LCL(벌브 베이스로부터 광원까지의 거리)만 같으면 비추는 범위는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단지 광량이 강하면 그 비추는 범위가 똑같아도 더 밝아 보이겠죠.. 뭐 여튼, H7이든 H4든 뭐시깽이든 할로겐과 똑같은 LCL로 잘 만들면 비추는 범위에 차이는 없습니다. 하여튼 헬라 필립스에서 HID를 처음 개발하고 외제차에 달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야..저 밝은 빛은 무엇일까.. 깜짝 깜짝들 놀라기 시작했겠죠... 백열등만 쓰던 우리에게 형광등이 엄청나게 느껴지듯... 뭐 여튼 초창기의 차들은 오토레벨러고 뭐고 그런거 없이 달려나옵니다. 현대에서도 야..저거 좋은데 하면서 그랜져XG와 에쿠스 뉴EF소나타에 HID장착을 합니다. 당시엔 프로젝션 렌즈 라이트통 제대로 못 만드니 일본애들 따라서 클리어통에 D2R 타입으로 HID를 달아서 출시합니다. XG,뉴EF를 예를들면 HID순정장착 차량은 클리어타입, 아닌 애들은 프로제션 타입을 달고 나옵니다. 에쿠스는 둘다 클리어타입입니다만.. 자 여기서 말하는 D2R,D2S 이딴 타입은 무엇이냐.. 이건 필립스에서 처음 정한 타입입니다. 순정 HID등은 D로 시작하는 타입명으로 제품을 생산했는데요..D1S, D1R,D2S,D2R,D4S,D4R,D3S,D3R등등 요런식으로 표기됩니다. 자 그럼 R은 뭐고 S는 뭐냐.. S가 붙는 녀석들은 프로젝션 타입 R이 붙는 녀석들은 클리어 타입.에 쓰이는 순정등이란 얘깁니다. R타입들은 클리어 타입에 쓰기때문에 난반사 방지용 페인팅으로 난반사를 줄여주도록 설계가 되어있죠. 여튼 이때 XG 에쿠스에 HID가 달려나오면서 "자동광축조절장치"???????????? 이딴건 붙어 있지도 않습니다. 뉴EF나 에쿠스는 자세히 안봤으니 분명히 어머니 차량이 XG L30이어서 봤지만 내부에서 라이트 높낮이 조절하도록 달려있었지, 자동광축조절장치?? 이딴거 있지도 않습니다(자 경찰 나으리들 어서 XG 99~00년식은 몽창 잡아서 다 벌금조치 하세요.. 순정 HID이지만 자동광축조절장치는 차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옛날 연식의 BMW 벤츠.. 걔들도 자동광축조절장치.. 이거 있나요?? 자 없습니다. 몽창 벌금 부과 하십시요. 라이트 통은 일정한 범위만 비취게 되어 있어서 그당시에는 자동광축조절장치 이런거 있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차량 내부에서 높낮이를 조절하도록 되어 있어서 운전 습관에 따라 알아서 조정하도록 일정 범위 내에서 조사각이 조절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던 것을 외제차들에서 자 소비자가 직접 높낮이를 조정하다보니 불편하고 귀찮구나.. 우리 좋은 방법 없을까?? 고민하면서 "자 그럼 이거 자동 센서가 알아서 높낮이를 조정해보는건 어떨까?" 하고 만든게 자동광축조절장치입니다. 보통 외제차들은 앞쪽에 센서가 달려있는데요.. 요 귀여운 녀석들은 차가 오르막을 올라가면 라이트를 낮춰줍니다. 차가 경사로를 올라가면 기울게 되고 이거 인식해서 자동으로 라이트를 낮춰 줍니다. 왜요?? 상대방 눈부실까봐요?? 아니요..차가 경사로를 올라가면 라이트가 일반 범위보다 위쪽을 비추게 되구요 그럼 시야확보가 원활치 않으니까요.. 그래서 약간 내려갑니다. 자 내리막을 갈때는요?? 네!! 올라갑니다. 요게 바로 자동광축조절장치라는거죠.. 얘들도 울퉁불퉁한길 지나갈때..미친듯이 왔다갔다 라이트높낮이 조절 못합니다. 그럼 난리 나겠죠.. 덜컹 덜컹 할때마다 요리 조절하고 조리 조절하고 말도 안되겠죠?? 그럼 우리 현대차들의 자동광축조절장치.. 자 타시는 분들 차 경사로에 세워놓고 움직이는지 잘 보십시요.. 뒤가 콱 눌리면 어이쿠 눈부시겠구나 하고 살짝 내려갑니다. 높이에 맞추어서... 그게 주임무죠.. 어차피 H7타입 TG든 D1S TG든 라이트 비추는 범위는 완전히 같습니다. D1이든 D2든 LCL은 할로겐 H7과 같지요.. 그러다보니, 라이트통 구조를 완전히 똑같이 쓰고 단순히 벌브가 고정되는 브라켓 모양과 안정기 붙이는 그런 금형만 다를뿐 TG는 달려있는 애나 안달려 있는 애나 라이트 내부의 구조는 똑같죠.. 자 그럼 HID달고 뒤가 눌려서 차앞이 뜨니 눈이 부십니다. 상대방이 죽을것 같아서 자동으로 낮춰줍니다. 자 제 TG는 할로겐입니다. 할로겐이어서 뒤에 짐 때려싣고 사람 4명쯤 태우고 해서 뒤가 눌립니다. 아.. 안내려가네요.. 상대방은 할로겐이어서 하나도 눈 안부십니까???? 아니죠 완전 눈 부시죠.. 왜냐면 할로겐이라는 녀석도 직접적으로 눈에 쪼이면 엄청 눈 부십니다. HID조사각 잘 맞춘 불법개조차량과 반대편 상향등 키고 오는 차와 누가 더 눈부실까요?? 근데 왜 할로겐 램프 차량은 자동광축조절 장치 안달아 줍니까?? 상향등 키고 길거리 배회하면 상대방 죽이는 놈이라고 왜 안잡아 가둡니까?? 여기서 말하는 자동광축조절장치의 가장 웃긴 오류가 있지요.. 자 높이 올라가서 눈부실까봐.. 자동광축조절장치 있어야 된답니다. 자 TG 뒤 눌려서 조금 앞에 들린게 높을까요?? 아니면 베라크루즈, 산타페CM, X5, 등등 오만 국산 외제 SUV 라이트가 높을까요?? 쟤들은 왜 HID달아요.. 나 죽이려고 그래요?? 띄어야죠!! 왜 달아요!! 따져보십시요.. 단속하는 경찰아저씨들과 자동차안전관리공단 아저씨들은 그러겠죠.. "그..글쎄요.. 저건 순정입니다. 자동광축조절장치가 있지요!!" 높낮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동광축조절 장치가 문제죠.. 이거요?? 애프터마켓용으로 장착이요?? 어떻게 만들어 볼까요?? 오만 차량의 라이트통의 구조는 다 틀립니다. 결국 이거 애프터마켓용으로 달려면, 모터를 자동차 하나하나마다 모양에 맞게 만들어야 되겠죠.. 대략 잘나가는 차종은 20여차종이니깐 금형 20대분 파면 되겠군요.. 적어도 모터에 덮게에 어쩌구 20대분이면 금형 200개는 필요하겠고.. 요거 200개 파려면 500만원씩만 쳐도.. 10억이네요.. 이거 만들어도 라이트통 바짝 붙어있는 애들은 붙일때도 없구요.. 자 또 센서 만들어야죠.. 이거 저 뒤쪽이든 앞쪽이든 만들어서 작동되게 배선 깔아야죠.? 이거 못 만듭니다.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 만듭니다. 결국 뭐냐..?? 순정 아니면 달지말라는 얘기죠.. 순정 아니면 다 불법이죠.. 심지어 순정중에 자동광축조절장치 없는 차들 많습니다. 얘들은 어떻하나요?? 뭘 어떻게 합니까?? 예외조항 하나 살짝 넣어주죠.. "단, 자동광축조절장치가 없어도.. 내부에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출고시 HID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은 형식승인이 나 있으므로 단속에서 제외된다." XG 없거든요.. 이거 잡을수는 없자나요.. 그러니깐 예외조항 만들어 줘야죠.. 외제차는 실내 높낮이 조절장치 있습니다. 자 그럼 사제 HID달아도 될까요?? 형식승인이 난다니깐.. 끌고가서 구조변경 한번 받아봅니다. 가서 얘기합니다. "자 이차는 내부에서 높낮이 조절이 됩니다. 제가 사제 HID를 달았는데요 이건 형식승인이 난다해서 구조변경 받으러 왔습니다. 서류 뭐 필요하지요??" 알턱이 있나요... 이게 구조변경사항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는데.. 자 제차가 XG입니다. 경찰아저씨가 잡습니다. 아저씨 제차는 XG 순정 HID인데요 자동광축조절장치가 없어요 저 단속되나요?? 안되나요?? 아저씨가 뭐라고 물을까요?? "이거 원래 달려나온 차량이에요??" "네.... " "그럼 가세요.." 이러겠죠... 자 제차가 TG입니다. 안정기 벌브 몽창 꽁꽁숨겨서 라이트통 안 뜯으면 못찾습니다. 배선도 안보입니다. 경찰아저씨가 잡겠죠.. "이거 사제 HID로 개조하신거죠??" "아닌데요" "본넷트 여세요.." 둘러봅니다. 안보이죠... 난 얘기합니다. "아저씨 TG원래 달려나오는거 모르세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면 생각하시겠죠.. '순정인갑네..' "가십시요.." 제가 외제차를 탑니다. 벤츠 E클래스 디젤 차량입니다. 정식수입차량이죠.. 벤츠E클래스 디젤은 HID안달려 나옵니다. 지금은 옵션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원래 안달려 나옵니다. 08년식도.. 자... 경찰이 제차를 봅니다. 잡을까요?? 안잡을까요?? 만약에 잡습니다. 제가 짜증내며 말합니다. "아저씨 이거 벤츠E클래스에요...!!!!" 본넷트 열까요?? 안열까요?? 벤츠가 디젤인지 가솔린지 구분이나 할까요?? 자 단속하려면 전 도로 막고 다 까세요.. 외제차고 국산차가 다 까야죠... 그래서 안정기 있는지 없는지.. 순정인지 아닌지 다 찾아야죠... 안보이는데 의심스러우면 라이트통 뜯어서라도 찾아야죠.. 제네시스 30~40%는 안달려 나올껄요.. 본넷 열어도 커버덕에 암것도 안보입니다. 커버 뜯어서 찾아야죠 이거 순정인지 아닌지 꼭 찾아서 순정쓰는 사람은 보내고 사제 쓰는 사람은 벌금 부과해야죠.. 어떤 기준도 없이 순정이면 되고 사제면 안된다... 왜요?? 현대에서 오스람에 수입해다가 자기네차에 현대순정품이라고 마크 빡 찍어서 달아서 나오면 그건 불법 아니고, 자 한국에서 몇년동안 쌩돈 들여가며 열심히 개발에서 수출하고 달러 벌어 왔는데.. 니들 현대 마크 없네.. 이거 불법이자나.. 단속해 벌금때려.. 불법개조네요. 징역도 살수 있다면서요?? 선전에서 떠듭니다. HID헤드램프 적용.. 어두운 야밤에 밝은 시야.. 안전성 유지.. 적은 전력으로 밝은 밝기... 자 이제 어두운 밤길은 HID와 함께.... 저도 HID쓰고 싶어요.. 저도 저런 차들처럼 저녁에 밝게 안전하게 다니고 싶어요.. 근데 제차는 HID 안달려 나와요..옵션도 없어요.. 전 눈이 안좋아서 밤에 잘 안보여요.. HID달게 해주세요.. 그럼 영업사원이 이러시겠죠... "자 TG나 제네시스 사십시요..산타페CM이나 베라크루즈 사십시요. TG는 270거의 풀옵션 제네시스도 330 상위옵션 산타페CM도 거의 풀옵션 베라크루즈도 중간옵션 이상 사셔야 HID가장착되어 나옵니다!!" 투자하셔서 야간에 안전운전 하십시요.. 싼차 사서 밖에서 HID다시면 징역살수도 있고 벌금 이빠이 물립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네요... 일본은 큐브에도 HID적용되어서 나오죠...BB에도 있습니다. 큐브니 BB니.. 우리로 치면 중소형급 차량이죠 쟤들 넣고싶으면 옵션 넣을 수 있습니다. 거의 2008년 신차중 50~60%는 아예 기본장착입니다. 옵션 넣고싶으면 왠만한 급에서도 가능합니다. 밝게 눈이 안좋으면 순정으로 달아주겠답니다. 여러분이 얘기하시는 이 죽일놈의 HID... 고급차에는 야간운전의 밝은 시야확보를 위해.. 일반차에는 사제밖에 못달고 달면 엄청난 벌금과 단속.... 현실입니다. 이거 글이 무진장 길어졌는데요.. 솔직히 HID에 대해 쓸말...이런거 5개 이상 쓸거 많습니다. 일단 이 유명한 단속에 좀 열받아서 본의 아니게 흥분상태에서 글을 썼는데요... 악플도 다실분들 있을꺼고.. 뭐 다양한 반응들 나올것 같지만.. 전 솔직하게 현실 그대로만 적은 겁니다. HID달면 눈부셔서 죽을것 같다고 하시는거 저도 가끔씩 이해합니다. 저도 1년에 6~7만 키로씩 싸돌아 댕기고 하는 사람이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씩 짜증나서 욕하고 하이빔 킵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외화좀 벌어보겠다고 죽어라 고생해서 독일제품 일본제품 따라가보겠다고 밤잠 설쳐가며 만든 제품들, 한국자동차회사에서는 독일꺼 수입해다가 자기차에 현대마크 띡 붙여서 장착하고, 한국HID제조사들 다 망하라고, 순정아니면 무조건 단속!! 불법!! 하는것 중에 어느게 더 올바른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단속할 시간에 뉴스에서 이노무 불법개조, 사람죽이는 HID.. 라고 떠들시간에 어떻게 사용하면 나도 안전하고 상대방에게도 피해를 안주는지, 그런거나 알려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일본차량은, 한때 필립스 헬라 쓰다가요.. 외국제품 쓰는거 싫다구요 마쓰시다전기에 HID를 사용합니다. 초반에 불량도 좀 많이 났다고 하지만, 꾸준하게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마쓰시다전기 제품을 사용해서 결국 일본차량의 대부분에 마쓰시다 안정기에 HID 애프터마켓의 최고봉 벨로프(마쓰시다의 유통법인이죠..) 란 애프터마켓용 브랜드 만들어서 무지막지하게 팔아먹었습니다. 여러분의 SM5, SM7..G35, 렉서스..?? 뒤짚어 까보십시요.. 마쓰시다 Made in Japan 하고 콱 박혀 있겠죠... 현대차들은 뒤짚어 까보십시요 OSRAM Made in Germany 되 있습니다. 전 일본 싫지만 존경합니다. (네이버 펌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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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홍규가 왠글을 이리 길게 적었노 햇지 ...ㅎㅎ
전부 차를 바꿔야 할 듯 하네요그것도 올 풀옵션으로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