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40409130013231
그가 주연을 맡은 '패션왕'은 같은 반 얼짱 소녀와 어울리기 위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가 되기로 한 소년이 패션에 눈을 뜨는 과정을 그리는 코미디영화다. 주인공 소년 우기명이 주원에게 맡겨졌다.
'선물' '작업의 정석' '이별계약'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살인의 추억' '비트'를 탄생시킨 차승재 프로듀서가 기획하는 '패션왕'은 웹툰작가 기안84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이 주간 조회 수 4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패션왕'을 주원은 어떤 식으로 풀어낼까? 평범하고 다소 지질하기도 하지만 패션왕이라는 꿈을 키워 가는 우기명으로 분할 주원의 해석이 궁금하다.
첫댓글 대박나라!!!!!!대박나라!!!!!!!!!!!!!!패션왕두 칸타빌레두 다 대박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