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60호 [시와산문] 겨울호 출간>
[시와산문] 겨울호가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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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60호 [시와산문] 겨울호 목차>
이번 겨울호는 [시와산문]의 지령 60호입니다.
2008년 11월 22일 오후 3시, 출판회관 4층 강당에서
제15회 서울시인상, 2008년 추천완료자 시상식 및
[시와산문] 60호 기념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과 사랑으로 행사는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그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번 겨울호에는
지령 60호 축하글과 수상자 및 등단자 특집이 실렸습니다.
보여주신 깊은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시와산문]은 앞으로
보다 좋은 글과 작품으로 여러 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기획특집의 <시의 공간>은 손창기 시인의 "포항, 철강과 푸른 물결로 빚은 시"
신작시 특집은 강상기, 정유준, 이태희, 이창식, 박강남, 한소운 시인
기획연재는 이번 호로 두 편의 연재글이 끝났습니다.
<꽃에게 길을 묻다>의 박강순 시인, <우리 시대, 연극을 이야기하다>의 김덕수 님
그동안 좋은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제의 유적을 찾아서>의 이신효 님의 연재도 끝까지 관심있게 읽어주십시오.
제8회 녹색시인상과 녹색수필상 수상작을 이번 호에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녹색시인상, 이현애, [뻐꾹 시계] 외 8편
녹색수필상, 김연주, [버리는 연습] 외 2편
녹색시인상 및 녹색수필상 시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외에도 2008년 [시와산문]으로 추천완료 받은 김명숙, 박종숙 님의 심사평과 수상소감, 작품이 실려있습니다.
두 분의 건필을 빌며 [시와산문]을 더욱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책 속의 책>, "[국민문학]을 읽는다"에는 "반도학생의 제 문제를 논하다"는 좌담이 실렸습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당대의 이중언어 사용에 관한 좌담좌의 입장과 전시체제의 사회분위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간시집 서평>에는 주경림, [허공모텔에서 지은 날개 옷 한 벌--강연은, 녹색비단구렁이]가
<신간소설 서평>에는 김나정, [오독과 해독---김경욱, 위험한 독서]가 재미있게 실려있습니다.
끝으로 계간평은 나호열, [문학의 자위와 자위]가 실려있습니다.
[시와산문]은 2009년 통권 61, 봄호에서 더욱 다양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