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택시 운전사들 데모 승리- 인디아 인들의 배짱 과 의리..요사히 멜번은 다른 나라와 마찬 가지로 택시 운전사중에 인디아 유학 생들이 많다. 어느나라 유학생보다 호주 사회에서 일을 찾고 어느나라 유학생들보다 부지런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이 많이 본받아야 할 것 같다. 물론, 영어를 우리 보다 잘한다고 하지만... 정신 상태가 중요한 것 아닌지. 어느사람들 같이 한국 교민 업소에서 급료가 적다고 컴플레인도 없고 물어 붙이는 것을 보면 간담이 서늘할 정도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화나면 곤조가 있는데 백인들도 손을 들정도다. 몇개월전 호주에서 크리켓 경기를 하던중 호주 선수에게 인디어 선수가 "Big Monkey" 라고 말했다고 그선수를 출전 못하게 한 일이있다. 그렇다고, 그 다음날들에 있을 4 경기 안하고 돌아 가겠다고 배짱을 부리고, 인디아에서는 자기 나라 선수를 퇴장시킨 주심의 사진을 불태우고, 또한 말하기를 "니네 호주사람들은 말 할때마다 BASTARD- 즉 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걸레 같은 엄마의 자식" 이라 하지 않냐고, 우리 나라 에서는 그랬다가는 사람들한테 죽어라고 했단다. 나중에 호주 크리켓 위원회는 그 호주 주심을 바꾸어 버리고 마무리 졌다.Heraldsun 이번에는 멜번에서 또다시 인디아들의 기상을 보았다. 몇일전 택시 운전하다 강도를 만나, 지금 중태에 빠져 있는 동료 인디아 유학생으로, 순식간에 인디아 유학생 계에 퍼지고 어제 이른 새벽부터 1000 명에 가까운 인디아 택시 운전사들이 시내 Flinder St 와 Swanston St 모이기 시작하더니 길을 막고 들어 누었다든 것이다. 오늘 아침 까지 250 명 정도가 택시를 세워놓고 주정부 교통부 장관과 단판을 짓자는 것이다. 만약 오늘 4월 30일 정오 까지 만나주지 않으면 공항에 고속도로를 다 막아 버리겠다고....후에 주정부는 저들의 제안들을 수락 했단다.
옷을 벗고 추운날씨에 데모 동료를 위해 데모하는 인디아 유학생 택시 운전사들This photo is the courtesy of Heraldsun.그중에1.멜번에 모든 택시에 앞으로 시드니 같이 안전 보호막을 세우고, 거기에 들어 가는 예산 4 백 8 만불주, 주 정부가 반을 대고 나머지는 차주가 낸다.2. 밤 10 시부터 새벽 5 시 까지는 무조건 택시 요금은 선금으로 한다.3. 이데모 중에 발생된 택시 운전사 주차 벌금은 다 무료로 한다.4. 이번에 다친 Jalvinder Singh군에 대한 모든 치료비는 주 정부 택시감독 부에서 책임 진다.등등이다.하엿튼 인디아라는 나라 무서운 나라입니다. 또한 미래가 보이는 나라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