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환상의 브랜드 : 펜디(FENDI)
2012년 가을, 펜디 컬렉션은 더욱 화려하고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데요~ 환상을 자극하는 퍼 아이템과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 벌써부터 가을속으로 퐁당~ 빠져들어간 것 같네요.!!!
오늘은, 요즘 너무너무 갖고 싶은 브랜드 FENDI의 브랜드스토리를 알아볼까해요~
사진 출처: 펜디 공식홈페이지
피혁제품을 다루고 있던 아드레 카사그란디(adele casagrande)는 1918년 로마중심가의 Via del Plebiscito에 작은 가죽과 모피 가게를 설립한 것이 펜디(Fendi) 브랜드의 시작이다. 아드레 카사그란디(adele casagrande)는 1925년도에 에도알도 펜디(edoardo fendi)와 결혼 을 한 후 상호를 펜디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FENDI'의 상점은 나날이 번창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되었고 점차 고급 제품으로 인식이 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되었다. 사업이 날로 번창하게되자 그둘 사이의 다섯 명의 딸인 paola, Anna, franca, carla, alda가 그들 부모님의 사업을 계승하게 되었다.
사진 출처: 펜디 공식홈페이지 디자인은 1962년이래 칼 라가필드가 담당하고 1969년 모피 프레타 포르테 개시와 동시에 가방, 가죽제품등의 취급하기 시작하며, 1997년에는 '바케트'가 폭발적 히트상품이되지만, 가족의 불화로 경영이 악화되었다. 2000년부터는 경영권을 프라다 그룹과 LVMH의 합병회 사 LVP에 위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펜디 공식홈페이지 이태리 남녀 토탈 패션브랜드 'FENDI'는 로고 이니셜인 'F'를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철저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품화 하는데 성공하여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 적인 명품중에 하나이다. 'Dobble F'이니셜이 돋보이는 쥬카(ZUCCA)라인과 천 재질로 만들어진 페퀸(PEQUIN)라인, 세련된 블랙으로 모던함을 강조하는 오토만(OTTOMAN)라인의 가방 및 소품들 100여 점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모던하면서도 명품의 품위를 잃지 않도록 유지해온 디자 인 컨셉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뛰어난 패션 마케팅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FENDI'는 대중들의 모피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귀하면서 딱딱하고 무거운 의류를 가볍고 부드럽고 입기에 편하게 만들었다. 비싸고 뻣뻣하고 무거운 의류를 밝고 가볍고 입기 쉽게 바꾼 것이다. 가죽을 그슬리고 염색하고 처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으며 전에는 사용해본 일이 없는 가죽들을 패셔너블한 의류로 가공했다. 가죽제품에 대한 새로운 재 발견을 하게 했고, 새로운 제작기술을 시험하게 하였다. 가죽 이기기 제작법이나 안료를 쓰는 방법들이 시도되었고, 가죽이 제단되어 망사와 같이 만들어지거나 무늬를 새겨넣기도 하였다.
사진 출처: 펜디 공식홈페이지
아름다운 모피제품은 합리적인 비용과 소비자가가 매겨졌고, 또한 'FENDI'는 그의 쁘레따 뽀르떼 모피들을 프랑스의 Pallazzo ditti에게 가져갔다. 그곳에서는 외국 바이어들이 공식적으로 뉴 라인을 소개하였고,'FENDI'는 외국으로부터 받은 아이디어나 제안들을 소화하면서 새로운 외국시장 개척에 고심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으로 인해 FENDI는 미국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가죽제품과 모피는 융화되어 졌으며, 1977년 두번째 열리는 쁘레따 뽀르떼 컬렉션은 모피나 악세서리에서 나타나는 스타일이나 멋을 찾는 여성들에게 극찬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성공은 점차적으로 그들의 모피, 가방, 코트, 드레스에서 각각의 독특한 모양과 제작 기술을 나타내게 되었다.
1966년에는 Lagerfeld의 디자인으로 첫번째 모피 컬렉션을 가졌다. 이는 외국바이어들 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왔는데 블루밍데일의 대표인 Marvin Traub은 'FENDI'의 가죽 제품을 발견하고 이를 미국에 소개하였다. 이후에 FENDI의 여러 상점들이 생겨났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5번가의 대형'FENDI' 부티끄가 생겼다.
1969년에 Florence에서 첫번째 기성복 모피 컬렉션을 가졌는데 여기서 끊임없는 개발로 품질의 저하 없이 낮은 가격의 환상적인 디자인의 모피를 선보였다. 이때까지 모피 안에 입을 옷들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만의 기성복라인을 탄생시켰고 이 또한 큰 성공 을 거두었다. 그후 오래지 않아 더욱 젊은 'FENDI'인 "Young"이 탄생하였으며 기타 향수나 라이센스등이 뒤를 따랐다.
주카(Zucca) 'FENDI'의 메인 테마. 모피코트의 내피에 사용되던 로고 패턴을 백의 외피에 사용한것이 그 시작. 이니셜인 F 를 두개 조합한 로고, '더블 F'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 다음에는 펜디의 대표적인 백과 함께 돌아올게요~ 지금까지, 합리적인 명품쇼핑 [고이비토 대전시청점]이었습니다. |
출처: 명품남이라 불리우는 남자-고이비토in대전 원문보기 글쓴이: 대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