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교화협의회는 4월 대각개교절 준비에 대한 안건들입니다.
원불교의 대각개교절 경축은 공동생일 축하와 함께 합니다.
경축행사들은 일요일 (4월 25일)-교리퀴즈, 성가합창제(연우회, 6단, 수양회, 남자단, 어린이, 학생단), 깔깔대소회
교도간 선물나누기 하기로 결의되었습니다.
4월 28일은 기념식 (저녁시간)하기로함.
당일 오후에 교당앞에서 떡 나누기 행사, 경로당 떡 전달
대각개교절 홍보는 현수막을 잘 활용하여 하기로 함
대각개교의 달 4월 첫 법회부터 경강 하기로함-대적공실 법문 또는 감상담.
교당 담장,마당 공사-4월 중 실시
봉공회비로 교당 봉고 네비게이션 구입하기로함.
올해 성지순례는
교도님들 2월 교화단을 통해 의견을 모아 교화협의회에서 하섬으로 결정-일정은 6월12(토)-13(일)로 갑니다.
하섬성지를 맡고 있는 구산 김 정룡 교무님께서는 하섬에서 법위단계별 훈련도 겸해 주시기를 염원하시네요.
교도님들과 상의해서 연락드린다 했습니다.
변산쪽에서 바닷가를 바라 보시던 대종사님께서 하섬을 "마치 연꽃이 떠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 합니다
연꽃하.(원래는 새우하인데)자를 쓰게 된 유래.......
참으로 연꽃처럼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섬입니다.(아무도 살지 않으므로 원불교 식구 2분이 섬 전체를 관리하고 계심)
낙조 ,갯벌 ,변산 해수욕장등 주위의 경관 등이 심신을 시원하게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교도님들의 순례가 편안할 수 있도록 지금도 많은 부분을 개선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곳 교무님께서 순례 당일 오후 1시에 배를 타고 들어갔다가 다음날 2시에 나올 수 있는 물때를 얘기 하시네요.
사은의 호념속에 저희 구의 교도님들의 하섬 성지 순례가 깊은 진리와의 교감과 행복한 교도님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은혜로운
교법실천의 큰 디딤돌이 되길 기원합니다.
바닷가 대자연속에서의 기도위력이 크게 충만한 위력이 깃들어
개인 성업봉찬과 가정의 소원성취와 교당신축불사와 교단의 100년 성업에 위력이 미쳐가길 염원합니다.
가족 모두 꼭 동참하시고 주위 인연들도 함께 하는 하섬성지순례가 되시길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