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낙동정맥 제3구간
일시: 2007년 12월 9일 맑음
장소: 강원도 삼척시 경북 봉화군
산행구간:석개재~북도봉(북쪽봉 1120m)~묘봉갈림길~용인등봉(1124m)~▲997.7m봉~삿갓재(삿갓봉▲1119.1m)~
국유임도~1098m봉~96국유임도 석포삼거리~석포리 불심골
누구랑: 송백산악회
오늘은 낙동정맥팀의 송년회 산행으로 어렵지않은 산행이 될것같습니다
잠실에서 정시에 출발한 버스는 천호동과 상일동에서 여러 회원님들을 승차시킨후 중부와 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치악휴게소에 들러 볼일을 본후 태백시를 경유하여 산행출발지인 석개재를 10:35에 도착하여
도착과동시에 석개재를 출발합니다
석개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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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석개재를 출발했습니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국유임도와 좌측의 산길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임도 표시석이 설치된 지점에서 좌측 가파른
오르막의 길을 올라서 첫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조망되는 면산을 카메라에 담고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서 우향으로 진행후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얕은 구릉에
올라선후 우향으로 이어가 키가큰 산죽지역을 통과합니다
석개재를 출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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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산죽지역을 통과합니다
키가큰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얕은 안부에 도착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후 우회했던 봉우리의 능선과 합류되어 우향의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산죽지역을 통과합니다 ↓
10:59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임도와 가까이에서 진행되던 길에서 임도는 우향으로 돌아가며 임도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지나서 좌향의
오르막길의 산죽지역을 올라서 좌측의 봉우리와 우측의 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내리막길을 이어가 좌측의 능선과합류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산죽이 군락을 이룬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산죽이 우거진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우측에 붉은색의 굵은
소나무와 나란히 진행되는 임도가 내려다보이는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이어지는 정면의 된비알을 올라서 넓은 공터가 형성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우측으로 얕은 구덩이가 패인곳을
지나고 우측에 위치한 굵은 떡갈나무를 지나면서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119조난자 위치추적 표지판이
설치된 북도봉(북쪽봉=묘봉의 북쪽봉이라고 현지에서 만난 사람과산의 기자님이 정정해주셨습니다)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1:26 지형도상에 표기된 북도봉에 도착했습니다
월간 산의 산님들과 기념촬영을 한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넓은 능선상의 안부를 통과한후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의 묘봉으로 이어지는 묘봉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리막길을 이어가 키작은 산죽지역을 완만하게
통과하여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작은돌들과 산죽이 우거진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져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에 위치한 사각형의 작은 마당바위를 지나면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용인등봉을
카메라에 담고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이어지는 산죽길의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여 산죽이 끝나면서 바위에서 떨어져나온 작은돌들이 지면에
깔려있는 암릉길을 짧게 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작은 공터가있는 고도계상의
1060m봉에 도착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넓은 능선길을 이어가며 우측으로 조망되는 묘봉을 카메라에 담고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용인등봉에 도착합니다
북도봉의 안내표지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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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용인등봉(1124m)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의 기념사진을 찍은후 "부산낙동산악회"에서 용인등봉을 안내하는 코팅지를 카메라에 담고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잠시후 낙엽이 수북히 쌓인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우전방 11시방향으로
묘봉을 조망한후 좌측 능선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길을 지난후 좌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야영하기 좋은 안부에서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진행하여 우측에 위치한 붉은색의 굵은 소나무 숲을 지나면서
얕은 구릉을 넘어 내림길을 내려가면서 좌측능선 양지바른곳에서 휴식겸 중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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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중식후 출발했습니다
완만한 내림길의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안부에 내려선후 오래전에 벌목을하여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고 윗부분이
잘려나간 나무밑부분이 남아서 산죽에 덮인관계로 보이질않아 조심해서 진행을하여 완만한 오름길의 산죽지역을
올라서니 능선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짧게 오른후 굵은 나무들을 벌목해놓은 지점에 삼각점이 설치된 997.7m봉에
도착합니다
겨우살이를 보았습니다 ↓
12:35 ▲ 997.7m 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장성 455 재설 2004)이 설치되어있으며 많은 회원님들이 중식을하고있습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 얕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봉우리인
문지골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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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문지골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동청학산악회에서 설치한 안내판(문지골 6폭포 38m)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서
굵은 소나무들이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키작은 산죽이 군락을 이룬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한후 오래전에
굵은 나무들을 벌목하여 쌓아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이어지는 산죽이 우거진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별로
특징이없는 능선과 구릉을 오르내려 능선 좌측으로 산허리를 중장비에 의해서 파헤쳐지는 공사장이 가까이에서
조망되는곳에서 키가큰 철쭉이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키작은 산죽지역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좌측에 커다란 나무가 고사하여 지면에
쓰러져있는 지점에서 지면에 많은 돌들이 묻혀있으며 낙엽과 몇일전에 내린 눈이 뒤범벅되어있는 된비알을 올라서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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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입니다 ↓
13:00 봉우리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여러개의 바위들이 몰려있는 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산죽의 능선길을 이어가 산죽이 끊기면서
키가큰 철쭉이 우거진 오름길을 올라서 밑부분이 꼬여있는 나무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선후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니 좌측의 공사장 방향에서 이어져 올라오는
넓은 임도가 조망되는곳에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얕은
구릉을 지나고 반원형을 그리듯이 우향으로 이어가 넓은 능선의길로 진행하여 좌우측으로 연결되는 임도의
삿갓재에 도착합니다
13:21 삿갓재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임도를 직진으로 이어가 좌측의 숲길로 이어진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1119.1m의 삿갓봉에 도착하여
삼각점(장성 456 재설 2004)을 확인하고 직진하여 좌측에 위치한 세멘트블럭으로 만든 개인호와 교통호를
통과하여 완만한 내림길로 내려가 우측에서 이어지는 임도의 넓은 안부에 119조난자 위치추적 표지판이 위치한
곳에 도착한후 우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오름길의 임도를 진행하여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삿갓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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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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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임도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돌아가는 임도에서 좌측의 산죽지역을 들어선후 정면으로 보이는 1098m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오름길을 이어가 우측의 능선과합류한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로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한후 우측의 임도에 내려선후 임도를 짧게 진행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들어선후 완만하게
내림길을 이어가 정면의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진행한후 좌측에 공사현황이 적힌 작은
간판을 지나고 정면에 차량통행 제한을 위한 쇠사슬이 연결되어있으며 쇠파이프로 만든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임도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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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이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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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넓은 임도는 우향으로 돌아내려가는 곳에 안내표지목 (석포 ←■)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얕은 절개지를 오르면 정맥길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정맥길을 멈추고 우향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따라서 불심계곡을 내려가 석포리로 하산을 합니다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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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임도를 이용하여 진행하면서 좌측에 위치한 사방댐을 지나면서 정면에 짧게 세멘트 포장도로를 지난후
불심계곡의 마지막 가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모든 산행을 마칩니다
가옥에서 석포리까지는 회장님의 승합차를 이용 이동하기로하여 잠시 이곳에서 대기를 한후 석포리로 이동
집행부에서 마련한 낙동정맥팀의 송년회를 뜻깊게 마치고 귀경하여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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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계곡의 가옥에 도착했습니다 ↓
승차 순서를 기다리는 베낭입니다 ↓
산행거리 : 정맥길 석개재~96국유임도 석포갈림길 = 11.4km
96국유임도 석포갈림길~ 불심골 샘터 = 5.3km
산행시간 : 정맥길 10:36~14:00 =3시간24분
하산길 14:00~15:07 =1시간07분
첫댓글 낙동길의 산죽길이 아주 탐스럽게 느껴지네요. 저 역시 단체산행으로 진행해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석포의 임도길은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진즉 다녀오신 낙동길을 이제사 확인했습니다..겨울철 낙동길 안산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