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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방 스크랩 라끌의 주방, 다용도실 수납방법~
소리 추천 0 조회 66 07.08.27 16: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끌레의 수납철칙~

 

1. 자주 사용하는 것과, 인테리어를 겸할 수 있는 것은 오픈수납을 한다.


    ex> 1) 매일 사용하는 한식 양념들은 양념용기에 덜어서 가스렌지 바로 옆 선반에 진열한다

         (요리시 바로 쓰고 바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정리가 필요없다.)

 

        
       

        2) 서양요리에 필요한 향신료등도 리폼한 쥬스병 등에 담아 오픈형 선반에 진열한다

          (장식효과와 내용물 파악이 편리)

 

        
         선반은 욕실장을 리폼한 건데, 과정은 아래 포슷에서 보실 수 있어요 ^^*

         욕실장으로 양념선반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0173590  <<- 클릭 

         양념병들도 일반 쥬스병들 뚜껑칠하고, 라벨지 붙여서 리폼한거구요 ^^

 

        3) 수저, 티스푼, 조리도구,매일쓰는 식기는 오픈수납으로 동선을 줄인다.

 

       

       

       

        촬영할땐 지져분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빼놓기도 하지만..평소엔 다 저렇게 주렁주렁~^^

 

       

 

       4)  술병, 와인잔 등을 진열하여 애매한 수납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하고,

            카페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겸한다.

 

       

        

        와인장 만드는 과정은 아래 포슷에서 보실 수 있어요 ^^*

        짜투리 나무로 와인장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0613216 <<- 클릭 
       
2. 천정과 벽, 문짝 안쪽의 데드스페이스를 적절하게 활용한다.


    ex> 1) 상온에 보관할 야채, 채소 등은 천정에서부터 바구니를 매달아 보관 한다
         ( 공간이 효율적이고, 냉장고도 헐렁하게 유지할 수 있음) 

        

           


        2) 매일쓰는 티슈, 물티슈, 키친타올(가구벽), 약을 수납한 약장들은 벽에 붙여놓고 사용한다.
          (어질러 지지 않고 사용할때 편리)

 

        

 

         약장, 티슈함 만든 과정은 아래 포슷을 참조하세요~^^*

         약장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0916759 <<- 클릭 

         티슈케이스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0916937 <<- 클릭 

     

       

        물티슈는 뒷면에 벨크로테잎(일명 찍찍이)를 이용해서  아일랜드 식탁 안쪽에..

         고정해두고 써요~^^*

       

       

        와이어로 걸이틀을 만들어주고, 안쪽에 부착해서 쓰니까 쓸때 정말 편리해요. 거실쪽에선

        보이지 않구요 ^^*


        3) 싱크대 문짝 안쪽에 행주, 조리기구등을 수납하고,

            장식장 문안쪽으로 바구니를 붙여 작은 물건을 수납한다.(못쓰는 윗공간 활용)

        

           

 

        행주를 부착한건, 못쓰는 고무장갑을 잘라서 머리큰 나사로 고정한거예요.

        탄력이 있어서 저렇게 고정되구요. 필요할때 개수대에 서서 문만 열면 골라 쓸 수 있어요 ^^

     

        

         서랍보다 편하네요 ^^* 바로 뽑을 수 있어서..^^

 

         

        장식장 아래쪽에 선반이 없어서, 기다란 믹서기, 도깨비 방망이 등을 수납하고,

        문을 열때 자주 사용하는 마늘다지개가 딸려나오도록 윗공간을 활용해 바구니를 달았어요.

        소형가전 수납할때... 전선이 엉켜있어서 넘 불편하길래...

        휴지심이나 랩심 활용했구요~^^*

        

        

       

       

        물이 닿아도 괜찮도록 투명테잎을 감아주면 더 튼튼 하고 좋아요 ^^*

 

       

       
 
3. 뒤섞이기 쉬운 물건들은 세워서 수납하여 출납시 한눈에 보이도록 한다.


    이때 우유팩, 페트병, 빈상자 등의 재활용품과 바구니를 적극 활용한다.  
    
  ex> 1) 냉장실 야채칸의 야채들도 잎채소(1칸)와 단단한채소(2칸)를 분류하여 세워보관
        2) 냉동실에 건어물류, 각종 가루 등을 지퍼백에 분류하여 바구니안에 세워보관.
        3) 냉장고옆장 수납시, 김, 당면 등 포장된 식재료 세워수납

           (내용물이 많지 않을땐 넘어지지 않게 북엔드 활용) 

         <참고> 라끌의 효율적인 냉장고 수납방법 : 

                                            http://blog.daum.net/codyhouse/10951526 <<- 클릭 

       

        

        

         녹차도 우유팩을 이용해서 세워놓으니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네요 ^^

         우유팩으로 녹차정리함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0947444  <<- 클릭 

 
        4) 냉장고 옆 식재료 장식장 수납시, 쌀, 수수, 고춧가루 등을 페트병에 담아 세워보관

          (투명용기라 내용물이 잘 보이고, 밀폐력이 뛰어남)

     

        

 
        5) 매일 쓰는 접시류도 선반에 세워서 보관( 사용시 출납과  정리가 동시에 편리)

        

       

 

        6) 넘쳐나는 락앤락. 용기는 포개서 보관하고 뚜껑만 세워서 보관(자리 많이 안차지하도록)

 

       

 

 

4. 걸거나 매달아두는 수납으로 찾기 쉽고, 정리하기 쉽도록 한다.
 
    ex> 1) 크기가 제각각인 후라이팬, 냄비등은 걸어서 수납한다(후라이팬장)

 

        

       보조주방의 후라이팬장 만드는 방법은 제 블로그 포슷에 있어요~^^

       굳이 장을 만들지 않아도, 빈 윗공간에 봉만 하나 가로질러도 좋을듯 해요 ^^

       후라이팬장으로 리폼하기:    http://blog.daum.net/codyhouse/6214004 <<- 클릭 

       

       2) 싱크와 식탁사이 가벽에 매일쓰는 컵을 걸어서 수납한다.

      

      

 

       
       3) 냉장고안 포켓쪽에 눈에 띄지 않는, 자잘한 소스류등을 지퍼백과 빨래집게를 활용하여

           매달아둔다.

      

     

 

 

5. 눈높이와 키를 고려하여 수납계획을 세운다.
 
    ex> 1) 손이 잘 닿지 않는 상부장은 과감하게 떼어내었다.

            대신 철거한 상부장으로 아일랜드식탁을 만들어 수납공간이 부족하지 않게 한다.

         

     

 
          2) 싱크수조 위에는 손이 달 수 있는 높이(우리집의 경우 나의 키)로 매일 올려둘 식기선반을

             설치했다.

 

     

 
        3) 첫째 둘째칸에 집중한다.
         ( 냉장고의 경우 서서 봤을때 시선이 첫째칸과 둘째칸에 잘 머무므로, 오래두어서는 안되는

           반찬류, 금방사용할 식재료등을 해당 두칸위주로 정리하고, 장류, 김치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것

          은 아래칸에 정리한다.)

          냉장고 관련 포슷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라끌의 효율적인 냉장고 수납방법 :  http://blog.daum.net/codyhouse/10951526 <<- 클릭 
         ( 식재료 장식장도 사용빈도가 높은 곡식류와 소스류등을 1,2칸에 배치 함)
       

       4) 무거운 접시 등은 아래쪽 서랍에 수납한다.(위에서 꺼내는 것보다 신경도 덜 쓰이고 힘도 덜 듬)

        

       

 

 

6. 때로는 고정관념을 깨고 본인이 가장 쾌적하게 가사일을 할 수 있도록 배치를 바꾼다.

   

  ex> 1) 몇달에 한번 쓸까말까한 물건들과 식기등은 주방이 아닌 보조주방에 둔다.

        ( 못쓰는 장농을 리폼하여 아랫칸 3칸을 손님용 그릇들로 채웠다. 최근엔 서랍식 싱크도

        많이 나오는데,  찬장에 올려두는 거 보다 보기도 쉽고, 인출도 쉽고 장점이 많다 ^^)

      

      

 

      

      

       못쓰는 상자, 패트병을 활용하여 정리

 

      

      

      요리관련 책도 내신 베비로즈님이 예전 방송시 보여주셨던 유용한 정보^^

      손잡이가 있는 컵들은 패트병을 활용하여 이렇게 겹쳐두면 쓰러지지 않고 너무 좋다

      (패트병을 컵을 쌓을 높이만큼 잘라서, 손잡이 부분쪽만 오려주면 되요~^^)


        2) 보통 보조주방에 두는 세탁기를 식기세척기와 함께 가스렌지 밑에 빌트인했다
          (가스렌지 아랫공간도 수납이 잘되는 공간이 아닌데가, 이렇게 함으로서 음식을 하며,

          빨래를 돌리기가 쉽고, 빨래 너는 일도 잊어버리지 않는다 -

           실내습도를 위해 실내에 빨래를 널기 때문에, 세탁기가 주방에 있는 것이 더 편함)

 

     

 
        3) 좁은 주방을 넓게 쓰기 위해,  음식냄새가 많이 나지 않게하기 위해, 소형조리가전등을

          보조주방으로 배치한다
          ( 생선굽는 미니오븐, 전자렌지, 밥솥 등 )

     

     

 
        4) 냉장고옆 데드스페이스를 활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청소기, 빨래건조대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가구를 만들었다 (보이면 지저분하고, 보통 베란다등에 쳐박아 두기 쉬운 물건들을

          슬라이드식 DIY가구로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음)
       

     

      만든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포슷을 참조하세요~^^

      냉장고옆 슬라이딩 수납공간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6214004 <<- 클릭 

 

7. 베란다를 정원같이 깨끗하게 꾸미려면...잡동사니를 효율적으로 수납한다.

 

     

 

      냉장고 위에 어닝모양으로 덮어둔 빨간색은 폼보드로 만든 덮개로, 그 안에 교자상 2개를

      수납 했어요, 베란다에 두니..미관도 안좋고 먼지가 많이 쌓이더라구요 ^^*

     

 

          봄맞이해서 좀더 이뿌게 데코를 해야할 공간인데..

          보조주방 한쪽벽에..패트병을 걸어두고.비닐봉지를 수납했어요 ^^

     

 

          원래는 세탁물함 용도로 나온 바구니에 S자고리를 이용해 비닐2개씩을 걸어놓고

          재활용품들 담고 있네요.

          앞에 붙인 라벨은 데코미야님이 올려주신 라벨이구요(프방 도안/라벨 자료실에 있어요^^)

          초간단으로 택배박스 오려서 붙였는데.. 자연스럽고 나름 멋스럽답니다.

          물론 짜투리 패널로 해도 괜찮겠지요 ~

 

         

 

          기나긴 내용을 읽으시느라..수고 많으셨어요...헥헥헥.

          수납촬영을 계기로... 그냥 우리집 실상을 쭈욱~~ 정리해봤는데...

          잘하지도 못하는 살림~ 낱낱이 공개한 거 같아 부끄럽기도 하네요. ^^;;;

          도움 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뿌게 봐주세요 ^^ 꾸벅~

 

                      스크랩시는 이뿐 덧글 남겨주시면 라끌이 행복할꺼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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