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열심히 달리며 디아를 잡으려 했지만 역쉬 활도 구리고.... 해서 못잡고 허덕거리고 있는데 낭만님께 헬프를 요청
낭만님 께서 악몽 디아를 단 5분만에 잡아주셨습니다... 헐... " 죽어도 몰라요..." 라고 엄살 부리시더만
완전 애완견 다루듯이 잡아주셨습니다... 게다가 아템까지 챙겨주시고....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저를 덥쳤습니다...ㅎ
낭만님이 나가시고는 저도 아템좀 정리하고 경매장에서 활을 살게 없을까 둘러보니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그래서 지옥 앞마당 조금 돌다가 귀가했습니다....
일요일 오전부터 악몽 처음부터 다시 혼자 돌면서 안가는곳 없이 싸그리 돌고,,, 안깨는 물건들 업이 다 부수고...
그렇게 골드를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덧 오후 3시가 조금 넘더군요....
경매장을 다시 검색해보니 쓸만한 활이 나와서 함 지를까 고민하던 찰나.... 이상한 문구와 함께
완전히 팅겨 버렸습니다.... 헉... 놀래서 있는데 머리를 스치는 불안함.... " 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해킹...? "
긍대 옆자리에서 디아를 하던 사람들도 모두 저와 같은 현상을 나타내더군요..... 근데도 스치는 생각......
" 헐.... 혹.... 단체해킹???...ㅡㅡ:" 근데... 그건 아니었던거 같더군요.... 인터넷 기사에 디아블로 접속오류에 대한
기사가 뜨는거 보니.... 해킹은 아닌듯 합니다.... 암튼 그래서 약 1시간 가까이 재접속 시도... 영 접속이 안되서.....
다른게임을 할까 하다가 걍 집으로 왔습니다......ㅜㅜ
이제 렙이 54정도 되었으니.... 얼른 골드모아서 아템좀 맞추고 지옥난이도에 도전해야 겠네요......ㅠㅠ
이상.... 만렙에 얼마 안남았지만 아템은 완전 허접인 허접케릭으로 가열차게 달리고 있는 달료의 주말 디아런이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기분좋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드린 활 완전 구린거에요.. ㅠㅠ 그냥 적당히 쓰시다가 알아서 처분하시면 됩니다~
구리다니요..... 제가 들고 다니는 활에 비하면... 대박인데요...ㅎㅎ 감사해요~~^^
저도 일요일에 그때까지만 했던거 같네요.
갑자기 섭따라 당황했었어요.^^;
쥔장님하고도 겜 함 같이 해야할텐데요...ㅎ
저 초허접입니다. ^^;
흠.. 일욜... 3시 무슨 수동 동료 설정하다 오류 났다나.. 에러 넘버 1.. ㅡㅡ;
그래서 전 늦은 시간까지 디아 gogo 를 위해 쿨하게 낮잠을 자버렸습니다. -0-
오옷~~~ So Cool~~~~ 하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