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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사진도 제일 위에 올라올 때가 있군요.
이런 얼굴이 밑에 뭍혀 있다면 누가 봐 주지도 않을텐데
꽃다발에 백합이 있는지?
백합향이 무지 진하게 나네요.


김귀배 부부는 감사패 문구를 못 외우면
퇴직 안시켜 줄까 봐
내가 온즐도 모르고 열심히 암기 합니다.

감사패 뚜껑 덥고는 겸연쩍은듯 웃고 있지요.?
제가 살짝 귀뜸을 해 줬습니다.
집에가서 외워도 퇴직은 시켜 준다고...캬캬캬
A~ 좀 일찍 알려주지~잉
나갈때 시험 보는줄 알고
합창 공연도 안보고 다 외웠다네요....^^*

이회장이 뒤늦게 찾아와 악수를 청하니 깜짝 놀랍니다.



한전 합창단 공연 감상은 잘들 하셨나요.???
두곡을 불렀는데
첫번째 곡명은 "내맘의 강물"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두번째 곡명은 "우정의 노래" 였습니다.
관객들 잠깨라고 부르는듯
하늘이 떠나가게 소리높여 외치자며
악(?)을 쓰는데
난 이노래 들으면 깜짝! 깜짝! 경끼 합니다....캬캬컄
(신문교 나를 명예 헤손으로 고소할지 모르겠다.
그땐 여러분들 재미있게 읽으라고 쓴글이니 몰라라 하지 마시고 사식좀 넣어 주세요.)
지휘자 보세요.
신명이 났습니다.
지휘 동작이 완전 디스코 폼 이지요.?
하지만 단원들은 모두 입을 꽉! 다물고 있습니다.

코엑스 건물을 식당앞 계단옆에서 다시 담아 봤습니다.
건물상부 전체로 구름이 더욱더 많이 보입니다.
역시 사진에서는 표현이 잘 안됐습니다.
하늘에서는 계속 눈물이 내리고 있구요.
너무들 슬퍼하지 말어
"노병은 결코 죽지 않고 다만 사라져 갈 뿐" 이니까...!!!
첫댓글 사라지지도 않고 건재 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