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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청산도 보적산(330m) & 슬로시티길 여행 및 산행
♣ 산 행 일 : 2017년 4월 15일 07시~16일22시 셋째 토요일~일요일(1박2일)
♣ 산 행 지 : 전남완도군 청산면 보적산& 슬로시티길탐방
♣ 산 행 코 스 : 도청리 ~ 대선산 ~ 고성산 ~동부재 ~ 보적산~범바위
권덕리 ( 9km ) 4시간 40 분
슬로길 4코스 낭길 : 권덕리 ~ 따순기미 ~ 읍리앞 갯돌 ( 1.8km)
슬로길 2코스 사랑길 + 슬로길 1코스 서편제길
: 읍리앞 갯돌 ~ 당리재 ~ 봄의왈츠,여인의향기촬영지 ~
서편제촬영지 ~ 도청리 ( 약 3km ) 1 시간 50 분
♣ 출 발 장 소 : 아양교 통천사 주차장앞 7시 정각출발 (06:50분도착바람)
♣ 경 유 지 : 팔공ic- 구마ic-남해고속도로~광양ic-해룡ic~장흥ic~강진도암면~
완도대교~ 완도 여객터미널~ 승선~청산도 도청항.
♣ 회 비 : 145,000원
교통비, 숙박(1박)해맏이팬숀, 식사3식
배승선 운임(왕복)+차량도선, 섬교통 음료,술,기타 .
♣ 준 비 물 : 간편복장,세면도구, 여벌옷, 신분증(주민증필참),점심지참(자유식)
각자 기호품,비상금,등.
♣ 신청 및 연락 : 여 행 안 내 : 이 인 호 010 - 4264 - 3326.
단체로 여행하실분 안내해 드립니다,연락바람니다.
☞ 회비 입금 선착순 ☞ 신청순 : 대구은행 : 030-08-261598 이 인호
♣ 신청 하실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위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
♣ 감사 합니다 ♣
보적산은 청산도 도청항 앞에서 대선산, 고성산, 보적산,
범바위로 이어지는 긴 능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발 330m.
자세한 차량도선 요금(왕복)은 하단 여객선 운항시간표 밑에 있습니다.
http://island.haewoon.co.kr운항시간은 기상현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세요.
청산농협 061-552-9388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061-550-6000 또는 1544-1114
네비주소 전남 완도군 군내리 1255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아래 운항표는 ★ 2014년 3월 17일(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회 | 06:30 | 사량아일랜드호 | 06: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2회 | 08: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08:00 | 사량아일랜드호 | |
3회 | 09:30 | 사량아일랜드호 | 09: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4회 | 11: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1:00 | 사량아일랜드호 | |
5회 | 13:00 | 사량아일랜드호 | 13: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6회 | 14: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4:30 | 사량아일랜드호 | |
7회 | 16:00 | 사량아일랜드호 | 16: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8회 | 18: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8:00 | 사량아일랜드호 |
1회 | 05:50 | 사량아일랜드호 | |||
2회 | 06:00 | 아시아슬로시티1호 | 06:00 | 슬로우시티청산도 | |
3회 | 06:40 | 신안호 | 07:10 | 사량아일랜드호 | |
4회 | 07:20 | 슬로우시티청산호 | 07:50 | 신안호 | |
5회 | 08:10 | 아시아슬로시티1호 | 08: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6회 | 08:30 | 사량아일랜드호 | 09:20 | 아시아슬로시티1호 | |
7회 | 09:20 | 신안호 | 09:50 | 사량아일랜드호 | |
8회 | 10: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0:30 | 신안호 | |
9회 | 10:4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11:2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10회 | 11:20 | 사량아일랜드호 | 12:0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
11회 | 12:00 | 신안호 | 12:40 | 사량아일랜드호 | |
12회 | 12:4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3:20 | 신안호 | |
13회 | 13:2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14: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14회 | 14:00 | 사량아일랜드호 | 14:4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
15회 | 14:40 | 신안호 | 15:20 | 사량아일랜드호 | |
16회 | 15:1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6:00 | 신안호 | |
17회 | 15:5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16:4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18회 | 16:30 | 사량아일랜드호 | 17:2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
19회 | 18: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8:00 | 사량아일랜드호 |
* 승객 1인 요금(일반) : 완도 → 청산도 (7,700원) ⁄ 청산도 → 완도왕복×2 왕복
* 차량도선 왕복구매는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하시면 됩니다(카드결제 가능).
도선 왕복구매 영수증은 꼭 보관하세요.
도청항 방문자센터
청산도의 관문 도청항에 세워진 방문자센터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1년 새롭게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승선권 구매 및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어판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길
복지회관을 지나 푸른 바다가 동무처럼 따라 붙는 길에 청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주제로 한 사진 갤러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비록 도심 속 전시관처럼 멋스럽지 않지만 바다냄새,
파도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락리 노송(곰솔)
도락리 해변을 따라 서 있는 나무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곰솔입니다. 땅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지대에 청산도 사람들은 이렇듯 곰솔을 심어 방품림을 조성하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동구정
도락리에 있는 마을 우물로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항상 같은 수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옛날 만남의 장소로 현재는 도보 여행자의 갈증을 풀어주는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화랑포 전망대
파도가 이는 모습이 마치 꽃과 같다하여 이름붙혀진 화랑포에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화랑포 공원(쌈지공원)
슬로길 1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화랑포에는 잠시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일상의 답답함은 어느새 사라진답니다.
주렁주렁 사랑의 열매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기간이 되면 사랑길 연애바위에 설치된 울타리에 사랑의
메세지를 적을 수 있도록 나무열매가 전시됩니다. 꼭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으며 수줍은 고백을 해봄직도 합니다.
읍리앞개
사랑길을 나오면 갯돌밭이 펼쳐지는데 청산도 사람들은 읍리앞개라 부릅니다.
화랑포에서 사랑길을 따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쉼표 같은 장소입니다.
초분
사랑길 초입에는 섬지역에서 행해지던 독특한 장례문화인 초분이 남아있습니다.
죽음조차 느리게 흘러가는 초분을 바라보며 생에 대해 잠시 사색에 잠겨보는 건 어떨까요?
서편제 촬영가옥
읍리앞개를 지나 당리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영화 서편제 주인공 송화가
득음을 위하여 소리를 공부하던 초가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비록 초가와 밀랍인형은 세월의 무게만큼 낡았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가슴을 울리는 소리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엔 충분한 장소입니다.
청산진성
해상교통이 활발해지면서 청산도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1866년(고종 3년) 첨사진(僉使鎭)이 신설되었고 당리에
청산진성이 축조되었습니다. 2010년 흔적만 남아있었던 청산진성터가 복원되었으며
성곽에 오르면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고인돌 공원
청산진성을 따라 읍리로 들어서면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괴고 있는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고인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밑에 기둥이 있는 북방식 고인돌과 기둥이 없는 남방식 지석묘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자료 제116호)
청룡공원
3코스에서 지친 발을 어루만지며 잠시 쉴수 있는 곳이 바로 읍리에
자리잡은 청룡공원입니다. 드라마 봄의왈츠 촬영지이기도 한 청룡공원에서는
따가운 햇살과 바람도 잠시 잦아졌다가 흩어집니다.
공원에는 느티나무, 팽나무, 곰솔, 참느릅나무가 오랜 세월 사이좋게 살고
있으며 비록 각기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양이 그저 아름다울 뿐입니다.
시계없이 마냥걷기
낭길은 바다와 섬, 섬과 바다의 경계를 따라 걷는 길로 낭길 초입 시계없이
마냥걷기라 씌어있는 전시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에서는 잠시 시계와
휴대폰없이 걸어보면 어떨까요? 쉼없이 달려온
일상에 잠시나마 낭길기 주는 시간과 느림의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범바위
범바위에는 아주 먼 옛날 청산도에 살던 호랑이가 바위를 향해 포효한
소리에 자신이 놀라 섬 밖으로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또한 강한 자성으로 범바위 부근에서는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고 불립니다. 실제 범바위에 오르면 전설과 자성 이야기보다 어디까지 바다이고 어디까지가 하늘인지
구분하기 힘든 수평선에 매료되고 맙니다. 두 팔 벌리고 바다와 하늘을
품에 안을 수 있는 장소로 범바위만한 곳이 없습니다.
범바위 전망대
청산도를 한 눈에 조망하고 싶다면 범바위에 오르면 된다. 바위 전망대에는
여행자를 위한 매점이 있으며 매점 앞에는 파란 바다에 보색되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빨간 우체통이 서 있습니다.
편지를 부치면 1년 후에 배달되는 느림보 우체통으로 잊고 있었던 여행의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공룡알 해변(장기미)
용길에 자리잡은 장기미 공룡알 해변은 범바위와 마찬가지로 강한 자성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고 자석이 달라붙는 신비의 몽돌을 볼 수 있습니다.
햇빛에 적당하게 달궈진 공룡알에 앉아 지친 다리를 내려놓고 파도소리 감상하고
있노라면 길을 걷는 피로감은 어느새 씻겨 사라질 것입니다.
청룡공원
장기미 해변에서 실제 나침반이 움직이는지 동서남북 방향을 찾다보면
삶의 나침반을 찾게 될 것입니다. 어떤 악기로도 흉내낼 수 없는 파도와 몽돌이
들려주는 환상교향곡을 감상해보세요.
청산도의 아름다운 자연보호를 위해 돌은 남겨두고 추억만 가져가세요.
구들장논
청산도 구들장논은 청산도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인상적인 풍경으로 꼽힙니다.
산비탈에 마치 구들장을 놓듯 돌을 쌓아 먼저 바닥을 만든 뒤, 그 위에 다시 흙을
부어 논을 일군 것으로써 자투리땅도 놀리지 않았던 청산도 사람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삶의 유산입니다.
느린섬 여행학교
양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산느림보학교는 폐교가 된 청산중학교 동분교를 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현재 청산도 고유음식을 복원하고 계승하기 위한 레시피 연구 및
슬로푸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숙박 및 체험 등을 통해 느린 삶의 방식을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ㅣ www.slowfoodtrip.com
숭모사
숭모사는 조선말기 문신 김류 선생의 학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웠다는 사당입니다.
청산도의 수려한 산세와 후한 인심에 매료된 선생은 부흥리에 머물면서 후세들의
교육을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
다랭이논
다랭이논은 산비탈에 계단식으로 조성한 좁고 작은 논을 말하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섬사람들이 적절히 변형시켜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여름에는 푸른 융단,
가을에는 노란 융단이 주름져 흘러내리는 듯한 논풍경이 발걸음을 자꾸 더디게 만듭니다.
백련암
백련암은 청산도에 있는 유일한 절입니다.
1650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오랜
절의 역사와 함께 동백나무 군락이 특별한 경치를 자아냅니다.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는 청산도 사람들에게 백련암은 태풍에
살아남고 풍어를 기원하는 정신적 지주였을 것이다.
백련암은 그렇게 섬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잔잔한 바다와 성난 바다를
모두 품고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상서마을 옛담장
상서리는 마을 전체가 구불구불한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층층히 쌓아올린 돌담은 소박하게 지어진 농가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상서마을 옛담장은 2006년 등록문화제 제27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신흥리 풀등해수욕장
도청항 반대편 섬 동부에 위치한 신흥리 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썰물 때면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2km나 드러납니다. KBS 2TV 1박2일이 이 곳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항도(목섬)
들국화길은 또 다른 섬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이 섬을 항도라 하며 청산도 사람들은 목섬이라 부릅니다. 아주 작은 섬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어 태고적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청산도의 숨겨진 보물섬입니다.
진산리 해수욕장
진산리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아닌 동글동글한 갯돌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갯돌을 쓸고 내려가는 파도소리가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신흥리 해수욕장과 더불어 인상적인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적도 일출전망대
노적도 일출전망대에서는 노적도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일출 광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출 이외에 주변 경관 또한 뛰어나 포토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굳이 일출이
아니더라도 보배로운 햇살에 뒤척이는 푸른 바다는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단풍나무
육지의 단풍이 질 무렵, 청산도에는 단풍물이 들기 시작합니다.
미처 단풍놀이를 즐기지 못했다면 청산도로 단풍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멀리 단풍을 찾아 온 만큼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 충분히 깊고 아름다운 단풍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뭍이 아닌 섬에서, 그것도 푸른 나무들이 많은 청산도에서
단풍을 만난다는 건, 이 길이 주는 행운과도 같은 선물입니다.
지리청송해변
지리청송해변은 수심이 완만하고 앞으로 폭 100m, 길이 1.2k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200년 이상 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바다와 하늘을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합니다.
고래지미
지리청송해변과 이어지는 언덕을 올라 숲길로 들어서면 더 광활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나타나는데, 일명 고래지미 포인트입니다. 일몰에 역광으로 비취지는 섬 모양이
고래 같다하여 고래지미라 부르며 청산도 주요 일몰 포인트인 지리청송해변,
도청항과는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을길을 꼭 일몰 시간에 맞춰 갈 필요는 없습니다. 낮에는 해국, 머루, 마삭줄,
협죽도, 동백 등 청산도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생태를 만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미로길 벽화
미로길을 걷다보면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11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때 총 5작품이 그려졌으며 벽화 덕분에 미로길은 정말
‘미로(迷路) 속 미로(美路)’가 되었습니다. 길 곳곳에 스며있는 벽화를 찾으며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향토문화역사전시관(구 면사무소)
왜인들의 신사 자리에 지어진 구.면사무소는 일제강점기 건축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청산도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다목적
전시관, 체험장, 판매장으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느린걸음 느림카페가 있으며 제1전시관에는 주민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통길
미로길를 빠져나와 도청항 뒷골목길로 들어서면 11코스의 끝이자 1코스의 시작점인
안통길이 나타납니다. 예로부터 청산도는 흑산도, 거문도와 함께 전국 3대 어장 중 하나로
안통길은 청산도에서 가장 번화했던 거리입니다. 이 길을 따라 고등어가 끝도 없이 늘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좁다란 골목길을 찬찬히 살펴보면 어부와 상인들의 피로를 풀어줬을 선술집과 요리집, 그들이 묵었던 여관,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을 다방 등
옛 안통길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육지의 문물과 바다의 산물을 교환하며
그려냈을 치열한 삶의 잔상들이 슬로길 마지막 발걸음을 더욱 오래도록 붙잡습니다.
12시에 완도에서 출발~ 1시에 청산도 도청항에도착
이 꽃밭옆 정자에서 늦은 점심을...
신흥리를 지나 범바위골 입구에서 잠시 전망도보고 또 보고...
보적산으로 산행가던중에 보이던 원시림같은...
산딸기 꽃이 넘넘 예뻐서...!
보적산(330m)이 보이고...
보적산에서 바라본 범바위, 전망대도 보이고
멀리서 줌 인한 범바위...
전복도굽고 목살도 구워 ...소주도 한잔 곁들이고...맞있는 저녁만찬을.. ...
동해마을에 세상을 하직하신분이....극락 왕생하소서...!
역시 돈이 제일 인가 보다!? 할머니 미소가....
대문이 대나무로 역어...
완두콩의 꽃이 피고...
밭을가는 농부에....
묵은 고사리밭에서 고사리를 채취하고...
배경 화면에 자기사진 넣어 보세요 !
신흥리마을 신흥해수욕장 앞 해송숲
해송숲뒤 해맞이편션( 우리가 머문집)
서편제 길에서...
봄에 왈츠...
유채와 잘~ 어울립니다.
날 보러 와요 !
돌아오는도중에 장보고 유적지 공원에... 청 해 사
남창휴게소 식당에서 점심을....
다산 유물관에서...
백년사에서 바라본 강진만....
만덕산 백년사 앞 동백과 노거수
미리보고 가시면 여행이 즐거워 집니다.
동참하실분은 무빙맵(이 인호 010-4264-3326)에게로 연락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무 빙 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