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면상 xp랑 조금 비슷한 메뉴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인터페이스가 이쁘네여.(외면상 이쁘다는 소리) 하지만 전 사용하는 기능이 거기서 거기기 땜시 정확하게 달라진 점을 모르겠습니다.
새로 저장 목록에 플레쉬도 있네요. 없었던 건데.. 이제 한글로 프리젠테이션 만든 후 그걸 플레쉬로 저장 움직이는 화면등을 연출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한글사측에서 말한거로는 한글97 파일 형식을 완벽히 지원한다고 하던데... 시험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안전성에서 많은 향상을 보인거 같습니다.
전에 쓰던 워디안은 안전성이 조금 못 믿음직해서 차라리 한글815를 쓰는 것이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작인 워디안에서 생겼던 버그를 수정한 것도 눈에 보이고요.
여하튼간에 그래도 많이 나아진거 같은 느낌(^^)를 받네요.
한글2002 빌더 2008도 잠깐 써봤는데... 한글2002 빌더 2108과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네여. 물론, 빌더 숫자 높게 붙어있는게 좋겠죠. 빌더2108 형태로 봐서 이제는 xp와의 호환을 생각한 디자인이 계속적으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메뉴판 표현하는 형식이 xp와 똑같다는.. 더불어서 Msn메신저 4.5버젼도 xp에 맞게끔 디자인을 그렇게 변경한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마도 앞으로의 추세가 될듯한 기분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