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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역) |
色(색) |
感覺(감각) |
味(미) |
臭(취) |
聲(성) |
性(성) |
仁(인) |
禮(예) |
意(의) |
義(의) |
智(지) |
勞(노) |
步(보) |
視(시) |
坐(좌) |
臥(와) |
立(립) |
역 그리고 성은 건너 뛰겠습니다.
步(보)는 오래 걷게 되면 간 또는 담을 해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視(시)는 오래 무엇을 볼 때 심장 또는 소장을 해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坐(좌)는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갖는 경우엔 비장 또는 위를 해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비장을 인설린 생성을 하고 있는 췌장으로 새로운 해석들을 하고 있는 바,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상극의 관계에 있는 걷는 운동을 한다면 이는 치료가 되는 첩경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일반적으로 단시일 내에 사망까지 예견되어 병원에서 퇴원을 시키지 않았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은 당뇨병으로 인하여 입원한 사람들 모두가 다 죽어서 들것에 실려 나갔지 혼자 걸어서 나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탈출을 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배낭 하나만 짊어지고 하루에 여섯 시간 이상 걷기를 목숨을 걸고 매일같이 한 바, 놀랍게도 엄청나게 혈당치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과학적인 음양오행입니까?
臥(와)는 오래 누워 있게 되면 폐와 대장을 해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병원 같은 곳에서 아파서 누워 있을 때 몸을 돌려눕지 못하게 되면 욕창이 생기는 것같은 것이 좋은 예입니다. 특히 모든 피부병은 대장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또한 대장정격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을 보게 되면 얼마나 과학적인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立(립)은 오래 서있게 되면 신장 또는 방광을 해친다는 뜻이고...
이러한 우리 일상 생활의 하나 하나를 오행으로 풀어놓은 선현들의 지혜와 과학 기술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