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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차(茶) 스크랩 커피 원두 로스팅
설옥 추천 0 조회 232 12.04.30 00: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원두는 로스팅 과정을 거쳐야만 맛과 향을 가질 수 있다.

원두를 볶아주는 작업인 로스팅은 사용하는 기계에 따라 다른 데,

보통 12~20분 동안 섭씨 180-250도의 온도에서 이루어진다.

이 작업이 거의 끝날 무렵이면 원두는 갈색을 띠게 되고,

맛과 향을 내는 휘발 성분을 갖는다.

 


생두 초기의 단계, 생두의 색깔은 연녹색에서부터 짙은

초록색까지 산지별로 다양하다.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이단계의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맛은 거의 느낄 수 없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단계로 이때 생두는 누 런 색으로 변화된다.


뛰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을 띠게된다.

커피 생두의 외피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한다.


아메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식사중에 마시는 커피.추출해서 마실 수 있는 기초단계이며 원두는 담갈색을 띤다.


여기서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가장 일반적인 단계로 갈색의 커피가 된다.


저먼( german) 로스트라고도 한다.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을 준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띠게 된다.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커피 맛의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이다.

아이스커피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크림을 가미하여 마시는 유럽 스타일. 원두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에소프레소 커피용의 표 준이다.


쓴맛, 진한 맛에 중후한 맛이 강조된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

원두는 검은 갈색이 된다.


쓴맛과 진한 맛의 최대치에 달한다. 원두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이 로스팅이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선호되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입에 넣었을 때 느끼는 휘발성분
볶으면 유기산의 양이 증가하며 보통 미디엄에서 최대치가 된다.
원두속에 포함된 미량의 당이 열반응으로 생기는 성분
카페인과 탄닌이 갖고 있는 맛, 쓴맛

진하고 기품이 있는 맛. 블렌딩 함으로써 소프트해진다

 

 

 

 

커피 로스팅의 분류
 
 
그린 빈(Green Bean)

 생두 초기의 단계. 생두의 색깔은 연녹색에서 부터 짙은 초록색까지 산지별로 다양하다.

 
라이트 로스팅(Light Roasting:최약배전)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이 단계의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 맛은 거의 느낄수 없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 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단계로 이때 생두는

누런색으로 변화된다.

 
시나몬 로스팅(Cinamon Roasting: 약배전)

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을 띠게 된다. 커피 생두의 외피(Silver skin)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한다.

 
미디엄 로스팅(Midium Roasting: 약강배전)

아메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식사중에 마시는 커피, 추출해서 마실 수 있는 기초 단계이며 원두는 담갈색을 띤다.

 
하이 로스팅(High Roasting: 중약배전)

 여기서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가장 일반적인 단계로 갈색의 커피가 된다.

 
시티 로스팅(City Roasting: 중중배전)

 저먼(German)로스트라고도 한다.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을 준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띠게 된다.

 
풀 시티 로스팅(Full City Roasting: 중강배전)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커피의 맛의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이다.

아이스커피 용도로 사용할 수있다. 크림을 가미하여 마시는 유럽스타일.

원두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하여 에스프레소 커피용의 표준이다.

 
프렌치 로스팅(French Roasting: 강배전)

쓴맛, 진한맛의 중후한 맛이 강조 된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 원두는 검은 갈색이 된다.

 
이탈리안 로스팅(Italian Roasting: 최강배전)

쓴맛과 진한맛의 최대치에 달한다. 원두에 따라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이 로스팅이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선호되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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