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스타가능성◑ 강우석 스타가능성 예언 능력 - 정재영, 이민호, 김남길 -

대한민국 거장 영화감독 강우석이 정재영, 이민호, 김날김의 스타가능성을 예언 했던 사연이 공개돼
큰 눈길을 끌고 있어요.

강우석 감독은 지난 20일 7일간의 기적에 조수미의 애장품을 물물교환할 주인공으로 춘연했는데요.
이날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소중했던 순간은 배우들의 가능성을 봤을 때 라며
스타 가능성을 알아봤던 배우 3명을 공개 했어요.

강우석 감독의 스타가능성 예언의 첫번째는 바로 정재영인데요.
영화 실미도 당시 크지 않은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우석 감독은 정재영이 스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재영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자면
출생 : 1970년 11월 21일
신체 : 180cm, 78kg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 : 1996년 연극 '허탕'
이구요 최근 영화 글러브에서 김상남 역을 맡았어요.

강우석 스타가능성 예언의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강철중 : 공공의 적 에서 함께 작업 했던 이민호 인데요.

이민호의 눈빛을 유심히 본 강우석 감독은 이민호에게
너는 눈이 좋아서 배우로 크겠다.
고 전했다고 하네요.

출생 : 1987년 6월 22일
신체 : 187cm 69kg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예언의 주인공은 바로 나쁜남자의 표본 김남길~

강우석 감독은 김남길에게 악한 이미지와 멜로 이미지가 섞여 있어서
연기를 하면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한편 강우석 감독은 오는 27일 부터 충주 성심학교의 청각장애 학생 야구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글러브로
찾아 뵌다고 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과거 김남길이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J - 열흘만 을 끝으로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