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국내외 팬들이 25일 막공에 들어간 뮤지컬 '궁' 공연장에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보내 시종일관 사랑의 쌀화환으로 유노윤호를 응원하는 성숙한 팬덤문화를 보여줬다. 25일 오후 마지막 지방순회공연에 들어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는 유노윤호를 응원하는 다국적팬들의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이 가득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한국, 일본, 중국 등 다국적의 30여개 팬덤 및 소속 회원들은 지난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극장 용에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3.15톤(3,150kg)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유노윤호를 응원했었다. 유노윤호는 쌀화환을 좋은 일에 써달라는 팬들의 의사에 따라 아이들을 돌보는 광주 신애원(540kg), 횡성 송덕사(490kg), 구세군 자선냄비 결식아동돕기용(720kg),광주시 관내 중증장애인 및 새날학교 지원용(1,400kg)으로 전량을 기부했다.
뮤지컬 '궁' 수원공연장의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640kg도 유노윤호와 팬들이 지정하는 곳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