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입구에서 1관문에 이르는 길입니다.
지난 5월 초 찻사발축제때 다녀갔었는데...
초목에 힘이 넘쳐나는 듯 했습니다.
모처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제 고향땅을 걸으니 괜찮더군요.
문경이 옛날에는 산골오지였는데...
지금은 근사한 관광지로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경 아자!!
드디어 1관문 앞입니다.
교구청 식구들입니다.
앞줄 왼쪽부터 관리국장 이응욱신부님, 전산실장 김지현신부님, 청소년담당 김호균신부님, 사목국장 김율석신부님, 교구장비서 추성훈신부님...
뒷줄 왼쪽부터 학교재단법인 사무차장 이영동신부님, 시노드사무국장 임석환신부님, 성소담당 이태우신부님, 교구장이신 최영수대주교님, 사무처장 하성호신부님, 총대리주교님이신 조환길주교님, 저, 학교재단법인 사무국장 이상국신부님, 평화방송사장 최재영신부님...
사회복지국장 장효원신부님과 빠스카성서모임담당 김병수신부님은 사진찍는다고 빠졌고,
가톨릭신문사장 이창영신부님은 서울출장으로 함께하시지 못했습니다.
대왕세종세트장은 왕건세트장을 새로 단장했더군요.
왼쪽부터 평화방송사장 최재영신부님, 교구장비서 추성훈신부님, 성소담당 이태우신부님, 저, 교구장이신 최영수대주교님, 총대리주교님이신 조환길주교님, 청소년담당 김호균신부님, 사목국장 김율석신부님...
세트장 주변 경치가 일품이더군요.
보는 것만도 시원했습니다.
왼쪽부터 성소담당 이태우신부님, 기사님 레오나르도씨, 저, 기사님 도마씨...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사목국장 김율석신부님과 함께...
멋진 풍광이 아까워서 한 장면 더...
등산을 쫌씩 해볼까해서 한달 전쯤에 장만한 등산복입니다.
팔공산에 이어 두번째로 입었습니다.
주황색 스포츠타올은 챙기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후배 빠스카성서모임담당 김병수심님과 한 컷...
매운탕을 기다리면서 최영수대주교님 옆에서...
대주교님께서 생각보다는 참 미남이십니다.
키도 크시고 머리숱도 제보다 훨 더 많으시고...
옛날에 경북고를 나오셨으니 수재셨지요...
더욱 건강하셔서 교구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처럼 교구청식구들이 서로 마음을 나눈 날이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