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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 동문 글 과 그림 수 필 세월의 뒤안길에서 [수필가 시인 조규훈, 총동문회 부회장]13회
綠園 김덕순 (13회) 추천 0 조회 146 09.07.20 11: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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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0 13:18

    첫댓글 글을 읽어내려오다보니 우리 언니 오빠들의 보습들이 스쳐지나가며 흐르는 노랫소리마져 마음을 쨘~하게하며 다시한번 고향을 떠오르게하는 글귀인것 같네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09.08.04 19:35

    후배님 고향생각이 많이나지요 집앞 마당으로 매일 우리들 학교다녔는데

  • 09.07.20 19:39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고향은 언제나 엄마 품속처럼 아늑하고 동문이라는 이유하나로 선 후배님들은 가족처럼 따스하고 참 좋으네요. 선배님의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09.08.04 19:37

    후배님 고향이 그리워도 ㅎㅎ 못가는신세 노래가 생각나요

  • 09.07.20 20:25

    울 부회장형님에 글을 보면고향 황촌리 육골 시거리 소 풀뜯기러 다니던 신두리백사장 원뚝밑에 보면 황발이들이 춤추던 고향생각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봄에는삐삐 뽑아먹고 여름이면 깽므르 로 허기를채우던 고향,,,,,형님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09.07.27 15:52

    병래 아우님! 지금도 그 어려웠던 시절이 바로 엊그제같이 생각난다네, 그렇지만 동양화같던 고향의 모습은 지금 많이 없어지고 상업적이고 지꾸 이기적이 되어가는것같아 마음이 허전하다네, 깽무르 라는 말은 잊었었는데 아우때문에 기억이 되살아 나는군, 마음씨 후덕하시던 아주머니께서는 지난 봄엔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까페에서 보았네 늦게라도 명복을 비는 바이네, 언제 상경하는길이 있으면 꼭 들려 주게나, 건강, 행운 기원하네.

  • 09.07.23 13:02

    열두줄~~♪ 이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율목동 울칭구가 생각이 ~....

  • 작성자 09.08.04 19:38

    율목동이면 아 친구들 절골 맞죠 ㅎㅎㅎ

  • 10.01.27 09:58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60년의 긴~역사속의 증인들이 한자리 모여 손을잡고 지난 세월을 회고할 수 있었던 '총동문회 창립총회' . 그 가슴벅찬 순간이 감동으로 스칩니다.. / 선배님의 좋은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 09.08.04 16:25

    김일환 부회장님의 노고와 열정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건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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