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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윤환, 창윤 ,영훈
창윤: 안녕 반가워 우리 저번에(학생회 mt) 같은 조였지?
윤환: 아 그쵸ㅎ..;
창윤: 재밌었는데 그치?
윤환: 그쵸그쵸 근데 저 사실 기억이 없긴 해요..ㅋㅋㅋ 술을 하도 마셔서..
창윤: 많이 마시긴 했어ㅋㅋㅋㅋ (술게임에서 내가 져서 미안하다 윤환아..)
창윤: 어디에 산다고 했지? 바닷가 쪽 산다고 기억하는데
윤환: 저 목포에 살고 있어요! 지금 질문 시작한거에요?
창윤: 자연스럽게 하는거지 뭐 ㅋㅋ
1. 자기소개
창윤: 정윤환씨 소개 한번 해주시죠!
윤환: 이름 정윤환...
창윤: 어디 정씨야?!?!
윤환: 저 초계 정씨요!
창윤: 아 까비... 난 하동 정씨인데..
윤환: 아 까비..ㅎㅎ (전혀 아까워 보이지 않았다) 목포에서 온 21살 정윤환입니다.
창윤: 목포에서 왔는데, 사투리를 하나도 안쓰네?
윤환: 저 사투리가 원래 잘 안나와요.
창윤: 아 그래? 목포 토박이야?
윤환: 네 저 목포 토박이에요. 20년 토박이. 사투리는 가끔씩 쓰는 것 같아요
영훈: 억양에 조금씩 나오기도 하고
윤환: 맞아요 억↑양에 조금씩 나오기도 해요.
창윤: 억양에 조금씩 나오긴 하네 ㅋㅋㅋㅋ
2. MBTI
창윤: MBTI 얘기해보자. 내가 기억해볼게...(학생회 MT 게임으로 얘기했었음)
흠... 어디보자... E...
영훈: 벌써 조졌네...
윤환: 벌써 틀리셨는데요...?
다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윤: 오케이오케이!! 다시 다시! I..NF.. 아니아니 INS 아니 IS.. ISFP (막 난사했음)
윤환: 하나 틀렸어요 ISFJ 4년 동안 변한게 없습니다.
창윤: 오케이 ISFJ 잊지 않을게(까먹어서 미안하다 윤환아)
3. 생일
창윤: 생일이 언제야?
윤환: 생일은 4월 14일입니다
창윤: 맞아 4월 14일! 내가 4월 9일이라 기억하고 있었지.
영훈: 오 생일파티 같이 하면 되겠네!
창윤: 그래그래. 정민이도 4월 15일이니까 셋이 같이 하자
다같이: ㅋㅋㅋㅋㅋㅋㅋ
4. 별명
창윤: 별명이 있었나? 정윤환?
윤환: 별명..? 별명이 없었어요...
창윤: 없었어? 알았어 내가 지금 지어줄게!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찾았다. 약간 윤환이 그거같네. 호미들에 턱.. 그 사람이 이름이 ‘친’인가? 알아?
윤환: 네네 알아요. 친 맞아요.
창윤: 친 걔가 테무산이면 윤환이 너는 아마존 정발 느낌..?
영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윤: 친이 테무산 정윤환이고 너가 아마존 정발이야. 되게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깔끔해진 느낌이야.
윤환: ㅋㅋㅋㅋㅋ그걸로 철친소 쓰시죠.
5. 2024 학교생활 후기
창윤: 2024년 학교생활 후기는 어땠어? 너가 새내기였지?
윤환: 네 그쵸. 제가 새내기로서 일단 재밌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술 먹고 놀고. 약간 대학교 생활이 처음이고, 새내기때 많은걸 하다보니까 그냥 전체적으로 재밌었던 것 같아요!
창윤: 재밌었다니, 다행이다ㅎㅎ 뭐가 가장 재미있었어?
윤환: 행사중에서는... 새터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창윤: 새터? 누구랑 같은 조였는데?
윤환: 저 그때 영훈이형이랑 률 누나 조였어요.
창윤: 좋은사람들이랑 같은 조였구만 아주!
창윤: 그럼 학교생활하면서 학점은 잘 땄어?
윤환: 흠.. 저 학점...X.X점을 다 못 넘겨서..(자세한 성적이 궁금하다면 윤환이에게..!)
창윤: 괜찮네 그정도면! 나보다 훨씬 낫네~!
윤환: 무난하지 뭐~
창윤: 난 대학 성적이 내 수능 성적이랑 비슷해ㅋㅋㅋ
영훈: 혹시 수능을 잘 보셨나요?
자세한 제 성적은 비밀로 지키겠습니다...
6. 2025년의 계획
창윤: 2025년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윤환: 2025년에는 우선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창윤: 어떤 운동??
윤환: 런닝, 헬스, 배드민턴 이렇게 3개 하려구요!
창윤: 오...약간 아재운동..?
다같이:ㅋㅋㅋㅋㅋㅋㅋ
창윤: 런닝 헬스는 요즘 많이 하는 것 같더라. 배드민턴은 왜?
윤환: 필로턴턴인가? 같이하자고 하셔서 가입했어요. 치면 재밌으니까ㅎㅎ
창윤: 배드민턴 재미있지ㅎㅎ (필로턴턴 파이팅! 재미있으니 많이 가입해주세요)
윤환: 운동을 계획한 이유가 2학기에 군대를 가야해서.. 체력이 중요해요.
창윤: 하하..군대라...
영훈: 윤환이 공군간대 공군
창윤: 공군은 체력 필요없지 않아?
윤환: 공군에 가면 훈련단에서 기초체력을 검사해서 자대 배치한다고해서... 점수에 따라 선택해서 간대요
창윤: 정말? 신기하다. 그건 좋은데?
윤환: 그리고 25년의 목표로 또 학점..! 음... C+ 없게하기?(B이상)
창윤: B이상이면 최고지. 난 F만 아니면 땡큐여...
다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25학번 새내기를 맞이하는 기분
창윤: 이제 윤환이가 새내기를 지나 헌내기로 변하고, 25학번 새로운 새내기를 맞이하는 기분이 어떠니?
윤환: 어...일단 늙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들고요..
창윤: 뭐...?
영훈: 지금 X발 25살이 앞에 2명이 있는데 뭔 말을 하는거지?
창윤: 어허...이 녀석... 참 실언을 하네...ㅋㅋㅋ
(윤환이가 틀딱할배들 앞에서 아주 당황했었다.)
윤환: 좀 떨리기도 하고, 오묘한 것 같아요. 제가 새내기로서 밥 얻어먹고 커피 얻어마시고 그랬는데, 이제 제가 사주는 입장이 되니까 오묘한 것 같아요. 형소리, 오빠소리 듣는다고 생각하니 더 기분이 이상해요ㅋㅋㅋㅋ
창윤: 오늘 커피도 내가 사줬어야 하는데ㅠ 미안하다..(윤환이가 먼저 도착해있어서 못사줬음)
8. 기대되는 학생회 멤버
창윤: 기대되는 학생회 멤버가 있으신가요?
윤환: 저는 한이 하겠습니다.
창윤: 한이? 이유는?
윤환: 애가 4차원이라서 학생회에서 어떻게 할지 기대가 돼요. 알 수 가 없어서.
창윤: 맞아. 한이랑 유가 4차원 같아.
영훈: 한이는 진짜 예측 못하겠어.
창윤: 한이 귀여워
영훈: 맞아 한이 엄청 귀엽지.
창윤: 한이 뭔가 소닉같아. 귀여운게 뭔가 날다람쥐같아.
다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창윤: 한이가 종잡을 수 없어서 기대된다. 둘이 동기인가?
윤환: 맞아요 24학번 동기. 친구에요.
9.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창윤: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윤환: 전 형님으로 하겠습니다.
영훈: 그럼 한명 더 뽑아봐ㅋㅋ
윤환: 한명 더... 아연 누님?
창윤: 옆에 영훈이는?
영훈: (찌릿)
윤환: 영훈이 형은 이제 친해서 그만봐도 되는 사람이죠 ㅋㅋㅋㅋㅋㅋ
다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환: 영훈이 형은 많이 봤고, 아연 누님이랑 형님은 그동안 많이 안봤으니까 앞으로 많이 친해지고 싶어요.
창윤: 2학기에 군대가야하니까 시간이 없으니 빨리 친해져야겠다ㅋㅋㅋ
10. 학생회 내에서 이미 친해서 그만 봐도 될 것 같은 사람
창윤: 그럼 그만봐도 되는 사람은 영훈이랑 또 있어?
윤환: 더는 없고 영훈이형 정도?
창윤: 그래 그만 봐라. 같이 잠도 자고 했으니까.
윤환: 그만봐도 되긴해요 진짜ㅋㅋ 개많이 봤어요.
영훈: 그래 그만 좀 보자ㅋㅋㅋ
창윤: 영훈이가 밥 많이 사줬어?
윤환: 네 진짜 많이 사주셨어요ㅋㅋㅋㅋ
영훈: 많이 사줬지.. 심심하면 사줘. 아니 심심하면 사달래!
윤환: 그냥 영훈이 형한테 가서 저 돈없는데...하면 밥 사줘요ㅋㅋ
창윤: 돈 없으면 연락하는구나. 영훈이가 너 지갑이야?ㅋㅋㅋ
영훈: 같이 먹었는데 돈이 없대...
창윤: 결제할 때 그냥 뒤에서 이 쑤시고 있는거야?ㅋㅋㅋ
윤환: 옷 입고 있으면 결제해주시고 있어요ㅋㅋㅋㅋ
11. 주량
창윤: 주량은 어떻게 돼?
윤환: 딱 한병입니다. 딱 한병.
창윤: 나보다 좀 더 쎄네. 내가 딱 반병정도 마시거든
영훈, 윤환: 엥? 엥?
창윤: 아냐 진짜야ㅋㅋㅋㅋ
윤환: 형 한 5병은 드실 것 같았는데요..?
창윤: 다들 그렇게 말해.. 술 엄청 잘먹고 담배도 엄청 피게 생겼다고... 근데 나 술도 잘 못마시고 담배도 안펴ㅠ
영훈, 윤환: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훈: 근데 너 2병은 마시지 않아? 선철 때 많이 마셨던 것 같았는데.
창윤: 그래서 나 그때 나가서 토하고왔어ㅋㅋㅋ
영훈: 아 그랬니..? 미안하다..!
윤환: 전 학생회 mt때 집가는 기차에서 토했어요.
창윤: 넌 할만해. 그때 엄청 마셨잖아.(팀전 술게임 져서 미안해 윤환아)
12. 학생회를 하게 된 이유
창윤: 학생회를 왜 하게 되었어 윤환?
윤환: (영훈이를 바라보며) 우선 부학생회장님의 설득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영훈: ㅋㅋㅋㅋㅋㅋㅋㅋ
윤환: 그리고 학생회장 승환이형이 선철 때 같은 조 조장이었는데, 형이 모든걸 보여주신다고 해서 따라 갔는데 진짜 재밌고 컨텐츠도 너무 많아서 같이 하면 재밌겠구나 확신이 들었어요.
창윤: 가기 전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가거라! 조리를 부탁할게 조리부 차장!
영훈: 근데 요리를 잘 못하신대요...
창윤: 괜찮아 요리부가 아니고 조리부잖아ㅋㅋㅋ
윤환: 저 계란후라이 잘해요ㅋㅋㅋ
13.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점
창윤: 2025년 가장 기대되는점이 뭐야? 군대...?
영훈: 그게 기대가 되나..?
윤환: 군대는 기대는 안되고..ㅠ 신입생들이 제일 기대돼요. 어떤 친구들이 들어올까 기대돼요.
창윤: 연애는? 사실 여자후배를 기대하고 있는거 아니야?!
윤환: 그렇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창윤: 짓궂은 질문에도 답해줘서 고맙다ㅋㅋㅋ
(성별 상관없이 밥 사주고 싶어하니 윤환이한테 연락하세요. 신입생 여러분!!)
14. 필연 학생회에서 얻어가고 싶은 것
윤환: 제가 학생회같이 이런 집단이 인생살면서 처음이다 보니까, 그 안에서 일을 하면서 맡은 바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고 싶어요.
영훈: 멋있다! 좋은 자세네
창윤: 멋있네. 씩씩하다!! 윤환이 난 씩씩해서 좋아!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싶다?
윤환: 그쵸그쵸
영훈: 일을 많이 줘야겠네
윤환: 네...?
창윤: 그래그래 계란후라이 100개 부치기
다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
창윤: 학생회에서 얻어 간 책임감을 군대에서는 3/4만 쓰도록 해.
윤환: 나다 싶으면 하고, 나 아니다 싶으면 가만히 있고 이거 맞죠?
영훈: 그치.. 안시킨건 안해도 돼. 안시킨거 하면 괜히 욕만 먹어.
(윤환아 학생회 생활 책임감있게 같이 재밌게 해보자! 군대도 파이팅!)
15. 세상은 우연의 연속이다 vs 세상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운명대로 흐른다
창윤: 윤환이의 생각은??
윤환: 세상은 우연의 연속인 것 같아요.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니까.
창윤: 그럼 24년, 너의 20살 때 가장 예상치 못한 일은 뭐였어?
윤환: 음... 뭐가 있을까..? 예상하지 못한 일?
영훈: 음..어렵네...
창윤: 내가 살면서 이런 일이 처음으로 일어났다 라던가, 이런 일은 내가 안할 줄 알았는데 하게 되었다 라던가?
윤환: 아! 과팅!! 과팅은 제가 안할 줄 알았는데 많이 나갔어요.
창윤: 어쩌다가 나가게 된거야?
윤환: 한번 하고나서 아 재밌네 싶어서 2학기때도 3번정도.. 랜덤 소개팅도 해보고
창윤: 그럼 그걸 우연치 않게 하게 된거야? 아님 의도적으로 한거야?
윤환: 저한테 기회가 온건 우연이었지만 그걸 잡은건 저죠
창윤: 오..멋진데..? 역시 씩씩하다!
창윤: 별개로 그럼 왜 충대에 오게 되었어? 그것도 우연이야?
윤환: 충대는 사실 성적 맞춰서 온건데, 부모님이 고향이 강릉이셔서 계속 경상도에 살기엔 강릉이랑 너무 멀어서 왔어요.
창윤: 나도 집 가깝고 성적 맞춰서 온거야ㅋㅋ
영훈: 다 그렇지 뭐~
16. 이상형
창윤: 이상형! 말해봐
윤환: 이상형은 일단 장발이어야 합니다. 5살부터 변하지 않았어요.
창윤: 내 머리도 장발이긴 해ㅋㅋ
윤환: 형은 중단발이죠ㅋㅋ
창윤: ㅋㅋㅋㅋ아무튼 장발, 그럼 긴생머리?
윤환: 아 긴생머리 좋죠. 그 다음에 키가 작아야 해요. 150후반 아니면 160 초반?
창윤: 넌 키가 몇이지?
윤환: 전 180입니다. 신검기준 180.9에요
창윤,영훈: 와 지리네...
윤환: 그리고 귀엽고 아담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창윤: 아~~ 귀엽고 아담한 사람? 그럼 얼굴은??
윤환: 얼굴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창윤: 그게 끝? 알았어 그럼 성격적인건?
윤환: 성격적인건 제가 조용한 편이라서 E 였으면 좋겠어요.
창윤: 너가 조용한데 여자친구가 시끄러웠으면 좋겠어?
영훈: 쉽지 않을건데..?
윤환: 그런가..? 한명은 오디오를 채워야 하지 않아요?
창윤: 그래? 그럼 너무 E라서 매일 술자리 나가면 어때?
윤환: 아 그건 좀...
창윤: 같이 있을 때 즐겁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거지?
윤환: 네 밝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창윤: 그럼 윈터는 머리가 짧아서 탈락이야?
윤환: 네? 아뇨? 윈터는 별개죠ㅋㅋㅋ
창윤: ㅋㅋㅋㅋ알았어 그럼 연애인으로 치면?
윤환: 음...연예인으로 치면... 누가있지..? 음..
창윤: 박보영?
윤환: 오 박보영 좋죠!
영훈: 백지헌?
윤환: 백지헌보다는.. 송하영!
창윤: 백지헌은 키 크니까, 약간 박보영 송하영 느낌 뭔지 딱 알았다.
(여러분도 느낌오시죠?? 많은 연락 바랍니다.)
17. 학우들에게 한 마디
창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윤환: 잘 부탁드립니다.
창윤: 마지막까지 남자답고 씩씩해서 좋다! 고생했어!
윤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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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 안맞기가 목표라고? 김용우 과탑하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어이없네
정윤환 '그' 만 봐야겠다.....
그래그만볼때됏다~~
오래봐요~
ㅎㅎ나랑친해지고싶엇어?ㅎㅎㅎㅎㅎㅎ아또입꼬리올라가게만드네
밥사주세요
저도 사주세요
@24학번 정윤환 (이게목적이엇구나!!!!!!!)사줄게말만해
필턴 열시미 하자 윤환아🏸(넌 진짜 열심히 하긴 해야겠더라)
소신발언:김지현이나 정윤환이나 배드민턴 실력은 거기서거기다.
@23서승환 이건 진짜 못참습니다..
저는 그래도 상위권이 아닌가...
한학기동안 같이 잘해보자!!
조리부장님 화이팅!!
필로턴턴 왜 오늘 안왔냐
내가 가면 밸붕이라서
좀만 더 길러서 긴생머리 만들어올게
설렌다..
사진 그것도 좋은데 교복입고 있는거 그거도 느좋이야
그거로 올릴까 고민 많이했슴니다..
”철학과 느좋남“
헉
청주도내S급장발미소년(호소인)은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긴해
과씨씨업~과씨씨업~
업업👩❤️👨🩷
이상형이 장발에 귀엽고 E인 사람이라...
난가.?!
윤환선배의 팬클럽 2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