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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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娑婆와 *종교혁명*과 生命 유긍무 위원장에 대한 공개질의서에대한 유긍무 위원장의 답변서
회원 추천 0 조회 473 04.11.05 09:5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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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9 01:28

    첫댓글 유긍무님 자업자득이군요. 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숙명의 소용돌이에 휘쓸릴 수 밖에 없을 듯 하군요. 한국불교회의 지난 30년의 잘못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신 잘못이 커군요.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지난 30년의 잘못에 대한 숙명이 움직이는 단계가 아닐런지?인과는 어찌할 수 없어요. 대성인님마저도

  • 작성자 04.10.09 12:19

    자업자득이 아니고 5.3의 등장으로 시작된 제3의 음모입니다. 님께서도 공부좀 하셔야 겠군요.

  • 04.10.09 13:21

    자업자득이란 의미는 5.3이전 즉 70년대부터 본질적인 불교회 회원의 행복보다는 지엽적인 조직적 성과에 집착한 나머지 비합리/비상식/비공개적 방식으로 불교회가 흘러오게 한 저를 포함한 유긍무님등 대다수 간부가 저질러 온 결과라는 것입니다.

  • 04.10.09 12:47

    저는 2000년 불교회 사태 발생시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가? 하고 일정 기간 엄청난 분노를 느끼며 저 자신은 철저한 피해자란 잘못된 생각을 해왔습니다.

  • 04.10.09 14:55

    그러나 철저한 창제(500만편)을 통하여 느낀 것은 저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라 철저한 가해자란 사실이었습니다. 저 자신부터 간부로서 회원의 진정한 행복보다는 조직적 성과에 급급한 나머지 비합리/비상식적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느끼고 후배들에 대한 무한책임에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고 끝없는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 04.10.09 12:58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번 사태는 박재일과 그 주변인물들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느겼습니다. 즉 박재일이 아니라도 그 누군가 악역을 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회원의 행복을 최우선시 하지않는 불교회는 반드시 그런 사람이 나온다는 것이죠.

  • 04.10.09 13:05

    따라서 저는 철저한 참회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작금의 사태를 보면 유긍무님의 한사람의 자업자득이 아니라 신한위의 비합리성/비상식성의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철저한 청제를 통한 자기반성/참회/자신의 변혁보다는 아전인수식 발상으로 합리성과 상식성을 잃어버린 결과라고 봅니다.

  • 04.10.09 13:10

    또한 불교회의 개혁은 그리 간단치 않을 듯 합니다.지난 30년의 잘못이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각자가 철저한 창제를 통한 끝없는 반성과 참회와 자기변혁으로 인내에 인내를 거듭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약 1년전 신한위의 이런 사태가 올 것을 느꼈습니다.

  • 04.10.09 13:14

    신한위 뿐만아니라 선의연대로 마찬가지 겠지요. 그러면 집행부는 어떠할까요? 아직은 그들의 악역이 당분간은 끝나지 않을 듯합니다. 왜냐고요. 과거 30년의 잘못이 크기 때문이죠. 인과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으니까요.

  • 04.10.09 13:20

    따라서 진정한 불교회 개혁은 창제를 통한 각자의 철저한 반성/참회/자기변혁을 전제로 집행부/신한위/선의연대/범개혁연대/등 제세력의 엄청난 변화를 겪은 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될 듯합니다.

  • 04.10.09 14:21

    우리 노들님의 안목에 고개를 숙입니다, 저는 일개? 지구부장이지만~ 근본을 잃지않는 대경애를 열어야만이 광선류포가 이루어진다고 믿어집니다. 현상이 아닌 내면을 볼 줄 아는 님의 지적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

  • 작성자 04.10.09 14:27

    그렇다면 파괴공작을 하지말고 나름대로 반성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던지 해야지 작년9월부터 시작된 신한위와 선의연대에대한 파괴공작이 본궤도에 올라 지금까지 신뢰하고 동지로 생각했던 양대산맥에 대하여 기습적인 총공격을 감행하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 작성자 04.10.09 14:31

    틈새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을 어루꾀어 이무슨 망칙한일을 하는것입니까 이제는 모든것이 나타났으므로 아무도 속지않을 것입니다.최대한의 예우로 각자노선을 따라가는것은 묵과할수 있으나 본격적인 파괴공작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4.10.09 14:58

    회원님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2000년 불교회 사태 뿐만아니라 5.3/6.3 때에도 어떤 세력에 가담해서 어떤 조직적 행동을 하지않았고 지금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다만 위성으로 방영되는 선생님 스피치/ 교학부장의 어서 강의 때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 04.10.09 14:59

    저는 어떠한 조직적 세력으로 불교회의 지난 30년의 잘못된 인에 대한 숙명을 전환할 수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이번 사태와 관련한 조직적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회원의 행복이외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10.09 15:04

    노들님의 진심이 그러시다면 충분히 존경해드리고 싶습니다.그러나 아무것도 하지않고 방관만을 해오셨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그나마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투쟁이 있었기에 님과같은 생각도 나오게 되지않았나요?

  • 작성자 04.10.09 15:10

    님처럼 모두가 침묵했다고 생각해보세요.얼마나 아찔합니까.악의세력이 워낙 거대하여 일시에 무너지지 않았다고해도 노들님을 비롯한 얼마나 많은 회원님들이 불교회 사태에 대하여 각성하고 있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틈만을 노리고 있다가 때가되었다는듯이 공작을 개시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을 방지해야 합니다.

  • 04.10.09 15:10

    회원님의 아전인수는 여전하시군요. 물론 신한위/선의연대의 공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나마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투쟁이 있었기에 님과같은 생각도 나오게 되지않았나요?"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저는 5.3당시부터 박재일측과 박덕현측 어느 쪽도 조직적 대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 04.10.09 15:14

    또한 신한위/선의연대/범개혁연대/등 제세력이 진정으로 개혁을 원한다면 자신들의 공보다는 과부터 철저히 반성하고 인정/사과하며 변혁해가야 하지않을까요. 100가지 중 99가지가 공이고 1가지가 과일지라도 1가지부터 반성하고 자기개혁하는 것이 불법의 방식이 아닐까요????

  • 04.10.09 15:22

    그리고 제세력이 자신들의 옳은 점만 강조하시면 그 주장에 동의하는 분들은 세력화 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분들의 생각은 담아낼 수가 없지않겠어요? 그러면 궁극에는 상처뿐인 영광만이 남지않을까 우려되네요. 조금 더 넓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4.10.09 15:36

    님의 생각을 폄하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조직적인 대응도 여러 계파간의 생각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는대 개인적대응은 생각도 못할 일이었지요.그래서 2000명이 넘는 간부회원이 잘려서 숙청이 되었구요.개혁을위한 투쟁은 알고보면 불안해하면서도 조용하게있는 수많은 회원들을 위해서입니다.

  • 작성자 04.10.09 15:42

    이러한 개혁의 투쟁이 조용히 있는 회원의 안목을 열게하는것입니다.지금 불교회속에서 조용히있는 전국의 회원이 집행부를 지지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대부분의 회원은 많은 판단을 하고있습니다.다만 용기가없어 행동하지 못하는것이기에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지속적인 투쟁을 하는것입니다.

  • 04.10.10 02:41

    회원님 좀 더 넓은 안목을 부탁드리며..... 님의 건승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히...

  • 04.10.10 02:46

    백운락님 저는 일 개 미천한 부원일 뿐입니다. 그것도 F급 부원입니다. 님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먼 후 날 만나뵈올 날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작성자 04.10.10 13:33

    노돌님 감사합니다.건승을 기원합니다.

  • 04.10.10 18:24

    지금도 이케다 선생님을 비난하는 무리는 있읍니다. 표면상 닛켄은 건재합니다. 박재일사건은 세계 미증유의 일대 대사건 입니다. 신한위위원장의 탄생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저는 직접 확인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소란스러울수록 신한위를 증명 시키는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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