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긍무 위원장에 대한 공개질의서
한국광포의 중,차대한 시기에 신한위가 누구도 할수 없는 역사를 만들어 왔음에는 부인할
수 없는 공과라고 생각합니다.
유긍무 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기대하고 있었던 20억건의 완전 패소로 인하여 방향성을 잃은
신한위의 정체성을 모면하기 위해 부인부장의 문제로 슬쩍 바꿔치기 한채 명확한 해명과 납
득없이 인신공격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으며 신한위가 일어 서게된 본래 투쟁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그동안 상중회의를 통해서 대화로써 설명의 노력을 해왔지만 오히려 그것이 음해성 발언으
로 둔갑되어 계속 공격을 하고, 대화로 실마리를 풀어가기보다 인사조치로 단행되었기에 공
개질의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신한위는 정관에 명시 된바 와 같이 【“신한위”는 박재일씨를 정점으로 한 한국SGI 집행
부의 총체적이고 구조적인 비리 및 인권유린 등에서 비롯된 현 한국SGI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반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이며 불합리한 집행부의 권력구조를 혁신해서 한국
SGI가 그 본래의 목적과 사명에 철저한 사회모범의 종단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게 하는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라는 취지를 각지하여 원래의 목적에 맞는 활동을 전개하여야 겠습
니다. 그를 위하여 그동안 음성적으로 듣고 유언비어라고만 했던 일체 문제들을 명명백백하
게 밝혀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해명을 바라며, 신한위의 전 멤버가 새로운 각오와 마음
으로 투쟁의 목적을 달성하는 날까지 상쾌한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는 계기로 되어지기를 간
절히 바랍니다.
다음의 질문에 대해 전국의 신한위 회합 석상에서의 공개, 혹은 서면으로의 답을 부탁 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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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러분들이 제출해주신 본 공개 질의에 관해서는 일차적인 답변으로 10월3일
대전 신한위 회관에서 개최된 '신한위' 전국간부회 석상에서 직접구술방식으로
이루어진바 있습니다.
여러분들로부터 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더구나 예정된 간부회의 방해를 받으며
매우 소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만 저로서는 여러분들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서
성의를 다한 답변 이었습니다.
먼저 안경만씨의 신한위 부위원장으로서의 입장부터 정리하는 것이 순서라고 사료되오나
조속한 시간 내에 본인 스스로 입장표명이 있으리라고 기대하면서, 유감으로 남는 것은
안경만부위원장은 전날인 2일 밤늦게까지 대전회관에서 같이 회의를 하였고
당일 회합직전까지도 공개질의에 관한 것은 일체 언급이 없었으며 간부회 석상에서도
장내를 진정시키겠다는 뜻으로 긴급동의를 얻어 발표한 것이 대책위원회 선포였습니다.
이런 방식은 정말 부당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개토론이든 다른 방식이든 먼저 위원장이 대화를 간절히 원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감이 교차하는 속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실감으로 되는 것은 안경만씨가
경솔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라도 자신의 신념에 따른 행동은 탓할 수 없습니다만 동지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면 더구나 당사자인 나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어야 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이제야 수수께끼가 풀립니다.
왜 회원들이 위원장에게 적개심 가득한 눈으로 쏘아보고 있으며 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고
하는지를 말입니다.
첨부해서 고지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첫째, 본 공개질의서는 안경만씨가 본인에게
전달해준 것만을 순수한 용도의 공식서류로 인정하겠습니다.
본인 이외에 어떠한 경로로 다른 누구에게 전달된다면 본 공개질의서의 유통은
명예훼손 등의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규정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 사례로 전자우편ID dream2153@hanmail.net을 사용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낸
질의서는 위원장을 명예훼손 시킬 목적이었다고 판단됩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의가 있으시면 그 사유를 신한위 mail (soobie85@hanmail.net)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이번까지는 질의서에 서명하신 분 모두에게 답변서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만,
전자우편 주소가 파악되지 않는 분들도 있어 주소가 파악된 분들에게만 보내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차 일어날 일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일의 추진을
위해서 대표자를 선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불가능하시면 "질의서" 작성책임자만이라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귀하가 제출해주신 질의서의 각 항목 순서별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의서 전문을 포함해서 질의 문항에 이르기까지 야유나 매도의 글 또는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주장이나 시간, 장소, 대상 등 구체적으로 명기되지 않은
SGI나 대구선의연대에 관련된 위원장의 발언 등 사실에 전혀 근거하지 않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의도가 회원들을 호도하기 위함이고 SGI본부나 대구선의연대와 신한위 사이에
이간공작에 목적이 있다고 사료되어 문구에 얽매이는 답변은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다만 책임추궁에 따른 본인의 소견을 유도하기 위한 질의서라면 본인은 답변을
사양할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도의적인 책임을 묻기 위함이었다면 질의서로서 그 효력은 충분하였다는 생각이고,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면 귀하의 제소에 따라 사법기관에서 나의 소견 내지는
사실관계를 진술하겠습니다.
이상이 본인의 답변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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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의
1. 법적투쟁의 실패로 박재일에게 면죄부를 주게된 책임건
신한위는 박재일 전 이사장의 비인간적인 조직의 횡포, 음모, 인권 유린과
금전비리로 인 하여 일어났다.
자신의 문제점을 감추기 위하여 회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SGI간부 Y,I를 이용하여 전
국에 수천명에 달하는 간부에 대한 부당 해임과 역직 이동을 서슴치 않았던 횡포는 日蓮
대성인의 “만인이 모두 부처”라는 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대 방법> 행위로이에 맞서
가장 따뜻한 인간주의의 모범의 불교회 구축을 제일의 목표로 전국의 회원이 분기하여
일어섰던 것입니다.
박재일전 이사장에 대한 법적투쟁의 완전 패소는 <화광신문 9월 17일자에 “8월 26일
헌법재판소에서 불기소처분 취소청구가 기각되었다” 는 판결문의 게재와 동시에
그간 박 전 이사장에 대한 20억횡령등의 모함에서 정의가 증명되었다는 기사가 함께
실려 있다.> 오히려 박에게 면죄부를 주게 되었으며, 신한위 투쟁의 목적을 상실하고
방향성을 잃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추궁하는 바입니다.
처음 법적인 문제에 신중을 기하고자 주변에서 위원장에게 부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다며 많은 비용을 들여 재판을 강행했습니다.
그렇다면 그간 이 일을 추진해온 당사자로서 현재의 이 결과에 대해 귀하의 해명을
바라며, 금후의 방향에 대해서도 밝혀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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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법적투쟁의 실패로 박재일에게 면죄부를 주게된 책임 건
상기 주제에 따르는 귀하의 논지를 보면서 참으로 귀하의 정체성에 심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
귀하의 주장이 전적으로 화광신문의 기사화 된 선전문구에 구속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너무나도 획일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일관하고 있어 답변서를 작성하는데 대단한 감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질의서에서의 주장대로라면 귀하가 그 동안 신한위 활동 속에서 해명을 요구해 왔던
박재일을 정점으로한 집행부의 10대의혹이 '헌재' 판결에 의해서 모두 모함으로
판명되었다는 말로 귀결됩니다.
그러면 그 동안의 귀하의 투쟁은 모두 박재일에 대한 모함이었고 그들의 주장대로
SGI반대파로서의 파화합승의 행동이었습니까.
법적투쟁의 결과를 호도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법적투쟁이 갖는 순기능과 역사적 의미 또한 높게 부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변 환경이 긴박한 변화 속에 있었다고 해도 중대한 사법조치에 관한
결정을 위원장 독단으로 해서 추진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사법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전국선의연대 협의기구도 결성된바 있었고 각각
임무역할까지도 합의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몇몇 분은 당시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의견도 반영되었던 것 아닙니까.
물론 주위에 우려해서 만류하신 분도 있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그분의
의견을 따르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식의 논리는 치우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역으로 한 사람의 의견만을 존중해서 따르는 경직성이 오히려 스승에게 크게 걱정을
끼치는 결과로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이번 경우를 선지식으로 해서 변독위약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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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한위 정체성의 문제
SGI와의 관계에 있어서 신한위가 더 이상 연결 및 지도받지 않은 상태로 몇 년간 흘러가
고 있기 때문에 내부의 이런 문제의 발생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습니다. 수차례 이러한
질의를 위원장에게 했으나, SGI와 연결은 되지만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
라고 말해왔고 신한위 해체도 최고회의에서 아키야 회장으로부터 직접 통보 받았다고 유
긍무씨 스스로 이야기 한 것처럼 이미 신한위는 더 이상 존립의 명분이 없습니다. 그렇다
면 현재의 신한위는 유긍무씨의 사조직이라고밖에 할 수 없고 이대로 가는 것은 선생님께
말도 못할 누를 끼치는 일일 것입니다.
유긍무 위원장은 선생님께서 임명해 주셨고, 신한위는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셨다고 신한
위의 전 멤버는 커다란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신한위의 투쟁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2001년 9월 최고협의회에서 신한위를 대표로 참석한 유긍무씨가 해임되고 이에 대
해 유긍무씨도 더이상 최고협의회에 참석할 명분이 없어 졌음을 말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유긍무위원장이 보내온 매일에 의하면 “신한위가 결성된 2000년 7월 23일 이케다
선생님으로부터 임명받은 사람은 유긍무위원장 단 한사람이며, 인사를 포함한 신한위 운
영 일체를 위원장에게 일임한 것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신생한국위원회의 모든
권한을 위원장인 유긍무씨가 그 중심에 있음에 틀림없는데 SGI에서 유긍무씨를 최고협의
회에서 해임했다면 결국 신한위도 해체되었다는 논리가 아닙니까.
그럼 지금의 신한위는 무슨 모습입니까.
위원장은 “나만 선생님께 임명받았다, 내가 신한위다, 그렇기에 나는 몇개라도 신한위를
만들 수 있다. 인사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고 그 속에서 선
생님꼐서 기대하시는 신한위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은 도통이해가 가질 않는 상황입니다.
SGI에서 짤린 위원장과 그 위원장을 중심으로한 신한위의 존패의 여부가 결국 신한위는
SGI에서 해임된 일개 한 회원이 중심이되어 만든 사조직이라는 의문점을 벗어 날 수 없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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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신한위 정체성의 문제
신한위는 이케다 선생님 정신을 근본으로 SGI지도에 따라 본연의 사명을 다하고자
간절히 기원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한위의 일체활동에 대해서 보고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의 과제에 대해서는 대구선의연대와도 협의해서 SGI의 지도를 구하고 있습니다.
귀하가 기대하는 '신한위'의 모습에 미흡한 점이나 걱정되는 점이 많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 걱정을 한탄만 하고 잘못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한은 아무런 가치도, 성장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귀하의 사명으로 하고 기원과 행동을 통해 훌륭한 신한위로 되는데
기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고회의에서 아끼야회장으로부터 신한위 해체를 직접 통보받았다', 라고 본인은 결코
말한 적이 없고 그런런 사실도 없습니다. 또한 귀하께서는 '신한위는 더 이상 존립의
명분이 없다' 고 했습니다. 그러면 신한위 회원들은 어디에 존립해야합니까.
그렇다면 귀하는 지금 어느 조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 동안 SGI에서 짤린 위원장, SGI에서
짤린 부위원장 그리고 SGI에서 짤린 부인부장과 함께 사조직인 신한위에서 지난 수년을
어떻게 같이 올 수 있었습니까.
그리고 최고위원과 신한위 4부대표를 SGI에서 짤랐습니까. 그러면 귀하도 SGI에서
짤렸습니까. SGI에서 짤랐다면 선생님이 짜른 것으로 됩니다. 이 무슨 망발입니까.
권력 지향적인 조직논리에서 보면 귀하가 주장하는 '해임된 일개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만든
사조직'이라는 신한위 정통성의 문제는 성립됩니다.
그러나 불법 인간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사고 자체가 권위주의입니다. 다시 반문합니다.
그러면 귀하는 SGI로부터 어떤 인증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그러면 지난10년 박재일과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만이 선생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갖을 수 있었고 그 권위권력에 유린된 5.3 동지들이나 그 부당함에 항거해 일어섰던
신한위 선의연대회원들은 정통성 없는 사조직으로 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그러면 나는 누구에게 공개 질의서를 내야합니까.
신한위는 사제직결의 정신과 개혁에 대한 불굴의 신념으로 자립하지 않으면 보트피플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러나 귀하는 망망대해에서 신한위 멤버들을 배에서 내리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자비합니까. 그렇다고 정체성을 잃고 해체될 신한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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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한위 인사 관련의 문제
2001년 5월 유긍무 위원장은 A부인부장의 승낙하에 이해순씨를 신한위 부인부장으로 임
명한바 있다. 그렇다면 금번의 부인부장의 해임과, 새 부인부장의 임명은 누구의 재가를
받은 것인지 밝혀 주고, 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인지, 신한위는 위원장의 독단으로 자체
적으로 인사를 강행하는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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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신한위 인사 관련의 문제
위원장이 어느 부인부장을 해임했습니까. 해임당사자가 그 부당함을 이야기 해오면
그에 따라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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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GI의 제안을 묵인 및 민중으로 하여금 SGI불신조작 시위를 부추김
위원장은 SGI에서 시위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신한위 및 선의연대 멤버와 불교회
멤버 동수 참석의 SGI연수개최, 조직으로의 복귀등을 제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한위의
위원장을 믿고 신뢰해온 민중앞에서 “어떻게 SGI를 믿을 수 있는가, 박재일씨와 한통속
이라 박재일씨에게 넘어갔다, 믿을 수 없다”고 발언 오히려 회원들로 하여금 SGI까지도
불신하기에 이르렀고 그러한 마음을 그대로 시위에 불을 붙이게 하였으며 그러한 사실을
대구에는 전혀 알리지 않고 시위를 강행한 것은 무슨 의도였으며 위원장은 이 지도를 은
폐시키고, 이렇듯 SGI에서도 바라지 않는 시위를 강행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로 인해 얻
은 결과는 무엇입니까. 오히려 그 책임을 “나는 힘이 없다 ” “대구에서 올라와서 다
망쳐 놓았다 우리는 평화적으로 하려고 했다”라는 발언으로 모든 책임에 있어서 대구에
게 공공연하게 책임을 전가한 이유 밝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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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SGI제안을 묵인 및 민중으로 하여금 SGI불신조작 시위를 부추김
'신한위 및 선의연대 멤버와 불교회 멤버 동수 참석의 SGI 연수개최, 조직으로의 복귀 등을
제안했는데....'라고 했습니다. 이 SGI본부의 제안자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누구에게
제안했습니까. 매우 잘못 알고 계십니다. 상기 연수의 건이나 조직복귀의 건을
SGI이사장에 적극 요청한 사람은 위원장입니다.
조직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사태의 종결을 간절히 원해서 당시 여상락 이사장 등
불교회 4부대표를 설득해서 4부대표와 신한위위원장을 위원으로하는 특별 인사소위원회를
만들었던 것도 본인입니다. 2001년4월 소위5.3사태로 인해서 부당하게 인사조치 된
사람들부터 조치이전 역직으로 복귀하는 것을 명예회복으로 해서 함께 화합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SGI본부의 시노하라상과도 협조하면서 복귀작업을 추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단계에서 和田이사장의 반대로 무산된 것입니다. 이렇게 있었던 사실만을
전하는 것으로 동지들의 사기문제도 있고 SGI에 대한 신뢰도 지켜?! ?하기 때문에
말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러분들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사례들이 있었습니다만
차차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귀하의 시위당시의 상황에 관한 주장은 터무니없는 날조이고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수 없는 사람들로부터 조롱 받아도 될 만한 이야기들입니다.
SGI와 신한위, 대구선의연대와 신한위를 이간시키려는 책동이라고 사료되어 답변이나
해명을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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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GI를 불신하는 위원장의 발언 건
위원장은 회합 석상에서 ‘SGI는 믿을 수 없다‘ ’SGI는 우리가 개혁해야할 대상이다
‘라는 발언으로 회원들에게 SGI에 대한 불신을 주지시켜 온 장본인입니다.
회원들은 더 이 상 SGI 간부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오히려 스승과 나 사이의 장애물로
치부해버린 지 오래입니다.
그렇다면 신한위와 SGI와의 관계는 어떤 것입니까? 신한위는 SGI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SGI와의 연계를 묻는 회원에게는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SGI 간부와 연결하여 지도받고 있다”고 근거없는 말들을 늘어뜨려 놓는 이유도 묻고 싶
습니다. 신한위에서 SGI에 대해 가지는 입장과 신한위와 연결된 SGI 간부 및 보고체계
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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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SGI를 불신하는 위원장의 발언 건
상기에 언급한대로 답변의 가치가 없는 논설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위원장을
SGI에 모함을 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반대급부로 SGI로부터 귀하가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틈새시장에서라도 살아 남아야하는 절박함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남을 짓밟고 자신만 행복해 지겠다는 것은 불법의 도리에도 맞지 않고, 일시적인
효과는 있다고 해도 길게 번영하지는 못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 고통을
너무도 쉽게 남에게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신한위의 입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귀하가 전문에 서술했듯이
정관에 명시된바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신한위의 주요활동에 대해서 이케다 선생님과 SGI이사장께 보고 드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러분들 중에 몇 몇 분은 SGI에 대해서 대단한 강성발언도 서슴?! ?않았던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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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원장의 횡령문제에 관한 건
사법적인 문제를 위해 대구에서 받은 1억원건에 대하여 차액중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에
대하여 영수증을 대체해 주었으며,현금의 일부를 동지들이 대체 해 주었다는 소문에 대하
여 명쾌하게 해명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부인부 J씨가 Y씨에게 들었다고 하는 위원장의 횡령문제에 대한 질문으로, 만일 횡
령문제가 없었다면 말을 낸 당사자들을 이해 납득시키면 될문제 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이
해순이 여러사람들과 짜고 유긍무를 감옥에 넣으려 한다고 유긍무위원장 당사자가 직접
전국의 분들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주지시켜 오히려 조직의 회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킨
데 대한 이유를 밝히고, 왜 전국에 근거없는 매도를 했는지 밝혀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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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위원장의 횡령문제에 관한 건
이 항목의 질의의 요지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를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횡령의 증거가 있으면 구체적으로 책임을 묻고 필요에 따라 사법적 조치를 하면 될
간단한 문제인데 왜 이런 구차한 서론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주위로부터 위원장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목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개적인 석상에서 기습적으로 들이대는 저의가 무엇인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해명은 지난번 공개질의 석상에서 이야기한 그대로입니다.
본인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푼도 부정한 돈을 부정한 방법으로 사사롭게
취한 적도 없고, 제공해서 상대를 타락시킨 적도 없습니다.
대구1억 건에 관해서는 2년 전 당시 누차에 걸쳐 해명을 한 바 있고 거짓제보에 의해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바도 있습니다.
과거에 내용도 모르면서 다만 험담을 일삼던 사람들에 의해 떠돌던 이야기가 누군가의
착각에 의해서 거론되었다고 선의로 해석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대구로부터 받은 1억원의 용도는 사법조치에 따른 제반비용을 지불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12월 박재일 고발 건을 비롯해서 대구에서 발생된 고소고발 2건과 벌금 등을
포함해서 법무법인 "김장리'에 변호사 선임비 4천9백만원을 지불하고 남은 5천백만원은
고발인 김응석씨와 함께 정산한 바 있습니다.
이 증빙 서류는 신한위 합정 사무실이나 법무법인에 가시면 언제든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의 일부를 대체해주었다는 동지가 누구인지 얼마를 어떤 조건으로
대체해 주었다는 것인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감옥에 넣으려 한다' 는 말은 이미 증언도 있었듯이 진원지가 이해순씨로 되어있는
위원장 횡령운운의 유언비어가 수원의 이태순씨로 부터 퍼져나갔고 그 내용이 2년전
대구의 일부 나쁜 의도의 사람들에 의해 검찰에 제보되었던 내용과 흡사해서
했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본 질의서 내용 속에도 직설적인 표현만 없을 뿐이지
'위원장과 함께 신한위는 짓밟아 숨도 못 쉬게 하고 싶다'는 그 절절한 감정이
곳곳에 배어있는 것 아닙니까.
또 위원장이 신한위의 공금으로 아이들을 미국유학을 보냈다는 이해순씨의 발언에 대해서
그 근거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해순씨의 상기 발언에 관한 본인의 소감을 귀하가 보내주신 질의서 수준에서
원색적인 표현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가족은 5.3사태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입니다.
본인의 처인 박순남은 당시 조작된 사진 한장으로 닛켄종으로 몰리고 변명 한마디 할
기회도 없이 수 차례에 걸쳐 수 백명이 참석한 회합석상에서 공개처형 당했습니다.
이외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인권유린의 그 참상을 당시 박덕현 이사장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지들에 의해 또다시 이런 오명이 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본인이 지난 수년간 생업에 전념 할 수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정한 돈으로
아이들 교육을 시킬 정도로 파렴치 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미국에서의 생활이나 수입구조까지도 공개석상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방식으로 해명을 해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의혹의 눈길, 부정적인 시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성적인 판단의 문제가 아니고 체제의 문제고 입장에 따른 구분이기 때문입니다.
본 항목은 기타의 항목과 그 질의내용의 성격이 매우 다른 것입니다. 근거나 확인도 없이
이렇게 공개 내지는 배포될 성질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 질의서 작성책임자는 3일 이내에 증거를 공개하던지 사법기관에
소장과 함께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천만원 운운했던 이인택씨도 함께 증거나 사유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택씨! 위원장이 5천만원을 횡령했다면 그 돈의 출처는 어디입니까.
누가 위원장에게 이런 거금을 내주었습니까. 그 근거를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지난 공개질의 석상에서 권혁기씨의 질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문의 의도나 요지를 분명히 파악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신한위의 회계처리에 따른 절차나
방식 등을 물으셨다고 사료됩니다.
신한위에는 자금을 관리하는 재무팀이 있고 집행은 사무국에서 합니다.
그리고 그 지출에 관한 의결은 정관에 따라 상임위원회에서 하고 감사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혹시 회계처리에 있어 부정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부정이 있을 만큼 재정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지난 간부회 석상에서 발표도 있었습니다만 특히 지난 일년은 월 모금액이 월경상비 지출의
1/3수준이었기 때문에 매우 궁핍한 살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다만 의혹을 증폭시킬
목적으로 말을 만들어 내는 분들께도 신한위 회계에 관한 한 앞으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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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협찬금을 돌려 준다는 건
9월 7일 합정회관에서 부인들에게 신한위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생각이 다른 사람은
따로 가면 되지 왜 나오느냐, 회관이 없어서인가, 회관을 마련해 주든지 아니면 협찬금을
돌려 주겠다고 이야기 한 위원장의 말에 대한 질문입니다
신한위의 방향은 무엇이며, 무엇이 방향성이 다르다는 것인지 정확히 표명해 주고,
방향성의 문제로 신한위를 분리시키려는 의도와 그 방안으로 위원장이 제시한 배분방식을
정확히 밝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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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방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협찬금을 돌려준다는 건
'방향이 다르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립의 양상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생각이 담긴 질의서와 신한위 본연의 입장인 답변서가 서로의 입장이나
노선의 차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신한위를 정체성에서부터 극단적으로 부정하면서 새삼 신한위의 방향을 묻는 것도
언어도단이고 상임위원으로서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 또한 도리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협찬금 반환의 문제는 노선은 달라도 여러분들의 고유목적활동을 존중하고 그 활약을
기대해서 무엇이라도 돕고 싶다는 취지에서 고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그 동안의 협찬을 토대로 목적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신청해주시면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협의를 통해서 최선의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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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관을 무시하고 위원장이 멋대로 조직을 운영하는 책임 관한건
정관 제4항 제 20조 (상임위원회) ①조에 의거 “상임위원회에서는 회무의 신속한 운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상임위원회의 일자는 매월
첫 번째 일요일 11시와 3차주 월요일 7시로 되어 있으나 8월 1일에 소집하고 9월21일 현
재까지 회의에 대한 소집도 없었고 하지 않는다는 통보도 없이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습니
다. 그간의 회무와 운영에 대한 보고와 회의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해명을 바라며 9월
5일 대전에서 부장년부장의 발표중 “불필요한 회의나 비가치적인 회의를 없애고 4부장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통보를 한다”는 내용은 어디에서 정해진 운영 방식이며, 앞으
로의 운영은 상임회의 통과 없이 이루어 질 예정인지 그렇다면 신한위의 정관은 무엇인지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위원장 해임의 건
상기의 공개 질의 대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3일이내에 명쾌한 답변을 하여 주길 바
라며, 납득이 되지 않을 경우 신생한국 대책위원회 일동은 위원장의 임의 조직에 따를 수
없음을 통보하니 위원장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 주기를 바랍니다.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 합니다.
신생한국비상대책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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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9번은 이미 전항의 답변에 포함되어있어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서 귀하의 질의에 대한 최선의 답변으로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이후 진행과정에서의 대응은 건강상의 이유로 본인이 직접 임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오며 본 건을 포함한 일체의 조직적인 대응은 신한위 상임위원회에
일임할 생각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유긍무님 자업자득이군요. 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숙명의 소용돌이에 휘쓸릴 수 밖에 없을 듯 하군요. 한국불교회의 지난 30년의 잘못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신 잘못이 커군요.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지난 30년의 잘못에 대한 숙명이 움직이는 단계가 아닐런지?인과는 어찌할 수 없어요. 대성인님마저도
그러나 철저한 창제(500만편)을 통하여 느낀 것은 저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라 철저한 가해자란 사실이었습니다. 저 자신부터 간부로서 회원의 진정한 행복보다는 조직적 성과에 급급한 나머지 비합리/비상식적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느끼고 후배들에 대한 무한책임에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고 끝없는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철저한 참회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작금의 사태를 보면 유긍무님의 한사람의 자업자득이 아니라 신한위의 비합리성/비상식성의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철저한 청제를 통한 자기반성/참회/자신의 변혁보다는 아전인수식 발상으로 합리성과 상식성을 잃어버린 결과라고 봅니다.
또한 불교회의 개혁은 그리 간단치 않을 듯 합니다.지난 30년의 잘못이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각자가 철저한 창제를 통한 끝없는 반성과 참회와 자기변혁으로 인내에 인내를 거듭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약 1년전 신한위의 이런 사태가 올 것을 느꼈습니다.
회원님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2000년 불교회 사태 뿐만아니라 5.3/6.3 때에도 어떤 세력에 가담해서 어떤 조직적 행동을 하지않았고 지금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다만 위성으로 방영되는 선생님 스피치/ 교학부장의 어서 강의 때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어떠한 조직적 세력으로 불교회의 지난 30년의 잘못된 인에 대한 숙명을 전환할 수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이번 사태와 관련한 조직적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회원의 행복이외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님처럼 모두가 침묵했다고 생각해보세요.얼마나 아찔합니까.악의세력이 워낙 거대하여 일시에 무너지지 않았다고해도 노들님을 비롯한 얼마나 많은 회원님들이 불교회 사태에 대하여 각성하고 있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틈만을 노리고 있다가 때가되었다는듯이 공작을 개시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을 방지해야 합니다.
회원님의 아전인수는 여전하시군요. 물론 신한위/선의연대의 공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나마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투쟁이 있었기에 님과같은 생각도 나오게 되지않았나요?"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저는 5.3당시부터 박재일측과 박덕현측 어느 쪽도 조직적 대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님의 생각을 폄하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조직적인 대응도 여러 계파간의 생각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는대 개인적대응은 생각도 못할 일이었지요.그래서 2000명이 넘는 간부회원이 잘려서 숙청이 되었구요.개혁을위한 투쟁은 알고보면 불안해하면서도 조용하게있는 수많은 회원들을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개혁의 투쟁이 조용히 있는 회원의 안목을 열게하는것입니다.지금 불교회속에서 조용히있는 전국의 회원이 집행부를 지지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대부분의 회원은 많은 판단을 하고있습니다.다만 용기가없어 행동하지 못하는것이기에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지속적인 투쟁을 하는것입니다.
지금도 이케다 선생님을 비난하는 무리는 있읍니다. 표면상 닛켄은 건재합니다. 박재일사건은 세계 미증유의 일대 대사건 입니다. 신한위위원장의 탄생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저는 직접 확인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소란스러울수록 신한위를 증명 시키는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첫댓글 유긍무님 자업자득이군요. 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숙명의 소용돌이에 휘쓸릴 수 밖에 없을 듯 하군요. 한국불교회의 지난 30년의 잘못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신 잘못이 커군요.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지난 30년의 잘못에 대한 숙명이 움직이는 단계가 아닐런지?인과는 어찌할 수 없어요. 대성인님마저도
자업자득이 아니고 5.3의 등장으로 시작된 제3의 음모입니다. 님께서도 공부좀 하셔야 겠군요.
자업자득이란 의미는 5.3이전 즉 70년대부터 본질적인 불교회 회원의 행복보다는 지엽적인 조직적 성과에 집착한 나머지 비합리/비상식/비공개적 방식으로 불교회가 흘러오게 한 저를 포함한 유긍무님등 대다수 간부가 저질러 온 결과라는 것입니다.
저는 2000년 불교회 사태 발생시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가? 하고 일정 기간 엄청난 분노를 느끼며 저 자신은 철저한 피해자란 잘못된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창제(500만편)을 통하여 느낀 것은 저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라 철저한 가해자란 사실이었습니다. 저 자신부터 간부로서 회원의 진정한 행복보다는 조직적 성과에 급급한 나머지 비합리/비상식적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느끼고 후배들에 대한 무한책임에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고 끝없는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번 사태는 박재일과 그 주변인물들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느겼습니다. 즉 박재일이 아니라도 그 누군가 악역을 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회원의 행복을 최우선시 하지않는 불교회는 반드시 그런 사람이 나온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철저한 참회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작금의 사태를 보면 유긍무님의 한사람의 자업자득이 아니라 신한위의 비합리성/비상식성의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철저한 청제를 통한 자기반성/참회/자신의 변혁보다는 아전인수식 발상으로 합리성과 상식성을 잃어버린 결과라고 봅니다.
또한 불교회의 개혁은 그리 간단치 않을 듯 합니다.지난 30년의 잘못이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각자가 철저한 창제를 통한 끝없는 반성과 참회와 자기변혁으로 인내에 인내를 거듭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약 1년전 신한위의 이런 사태가 올 것을 느꼈습니다.
신한위 뿐만아니라 선의연대로 마찬가지 겠지요. 그러면 집행부는 어떠할까요? 아직은 그들의 악역이 당분간은 끝나지 않을 듯합니다. 왜냐고요. 과거 30년의 잘못이 크기 때문이죠. 인과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으니까요.
따라서 진정한 불교회 개혁은 창제를 통한 각자의 철저한 반성/참회/자기변혁을 전제로 집행부/신한위/선의연대/범개혁연대/등 제세력의 엄청난 변화를 겪은 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될 듯합니다.
우리 노들님의 안목에 고개를 숙입니다, 저는 일개? 지구부장이지만~ 근본을 잃지않는 대경애를 열어야만이 광선류포가 이루어진다고 믿어집니다. 현상이 아닌 내면을 볼 줄 아는 님의 지적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
그렇다면 파괴공작을 하지말고 나름대로 반성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던지 해야지 작년9월부터 시작된 신한위와 선의연대에대한 파괴공작이 본궤도에 올라 지금까지 신뢰하고 동지로 생각했던 양대산맥에 대하여 기습적인 총공격을 감행하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틈새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을 어루꾀어 이무슨 망칙한일을 하는것입니까 이제는 모든것이 나타났으므로 아무도 속지않을 것입니다.최대한의 예우로 각자노선을 따라가는것은 묵과할수 있으나 본격적인 파괴공작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2000년 불교회 사태 뿐만아니라 5.3/6.3 때에도 어떤 세력에 가담해서 어떤 조직적 행동을 하지않았고 지금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다만 위성으로 방영되는 선생님 스피치/ 교학부장의 어서 강의 때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어떠한 조직적 세력으로 불교회의 지난 30년의 잘못된 인에 대한 숙명을 전환할 수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이번 사태와 관련한 조직적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회원의 행복이외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들님의 진심이 그러시다면 충분히 존경해드리고 싶습니다.그러나 아무것도 하지않고 방관만을 해오셨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그나마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투쟁이 있었기에 님과같은 생각도 나오게 되지않았나요?
님처럼 모두가 침묵했다고 생각해보세요.얼마나 아찔합니까.악의세력이 워낙 거대하여 일시에 무너지지 않았다고해도 노들님을 비롯한 얼마나 많은 회원님들이 불교회 사태에 대하여 각성하고 있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틈만을 노리고 있다가 때가되었다는듯이 공작을 개시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을 방지해야 합니다.
회원님의 아전인수는 여전하시군요. 물론 신한위/선의연대의 공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나마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투쟁이 있었기에 님과같은 생각도 나오게 되지않았나요?"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저는 5.3당시부터 박재일측과 박덕현측 어느 쪽도 조직적 대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신한위/선의연대/범개혁연대/등 제세력이 진정으로 개혁을 원한다면 자신들의 공보다는 과부터 철저히 반성하고 인정/사과하며 변혁해가야 하지않을까요. 100가지 중 99가지가 공이고 1가지가 과일지라도 1가지부터 반성하고 자기개혁하는 것이 불법의 방식이 아닐까요????
그리고 제세력이 자신들의 옳은 점만 강조하시면 그 주장에 동의하는 분들은 세력화 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분들의 생각은 담아낼 수가 없지않겠어요? 그러면 궁극에는 상처뿐인 영광만이 남지않을까 우려되네요. 조금 더 넓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님의 생각을 폄하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조직적인 대응도 여러 계파간의 생각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는대 개인적대응은 생각도 못할 일이었지요.그래서 2000명이 넘는 간부회원이 잘려서 숙청이 되었구요.개혁을위한 투쟁은 알고보면 불안해하면서도 조용하게있는 수많은 회원들을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개혁의 투쟁이 조용히 있는 회원의 안목을 열게하는것입니다.지금 불교회속에서 조용히있는 전국의 회원이 집행부를 지지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대부분의 회원은 많은 판단을 하고있습니다.다만 용기가없어 행동하지 못하는것이기에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지속적인 투쟁을 하는것입니다.
회원님 좀 더 넓은 안목을 부탁드리며..... 님의 건승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히...
백운락님 저는 일 개 미천한 부원일 뿐입니다. 그것도 F급 부원입니다. 님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먼 후 날 만나뵈올 날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노돌님 감사합니다.건승을 기원합니다.
지금도 이케다 선생님을 비난하는 무리는 있읍니다. 표면상 닛켄은 건재합니다. 박재일사건은 세계 미증유의 일대 대사건 입니다. 신한위위원장의 탄생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저는 직접 확인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소란스러울수록 신한위를 증명 시키는 결과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