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ephen King - No Stopping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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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 스티븐 킹과의 인터뷰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년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1974년 장편 《캐리》로 데뷔한 이래 지난 20여 년간 《샤이닝》《쿠조》《돌로레스 클레이본》《불면증》등 무려 50여 편의 소설을 출판했다. 대부분의 작품은 출판되기가 무섭게 전세계로 번역되어 수천만부씩 팔려나가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들이다. 또한 그 중 40여편 이상이 영화나 TV드라마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의 작품으로는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자루 속의 뼈》《그린마일》등이 있다.그는 《오헨리 문학상 작품집, 1999년 최고의 소설》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현재 소설가인 아내 태비사 킹과 함께 메인 주의 뱅거에서 살고 있다.
스티븐 킹의 매력은 무엇보다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공포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다는 점. 집 안에서, 이웃에서, 연인 사이에서 한순간에 생존을 위협하는 사건과 공포의 세계가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구조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공포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섬세한 묘사, 주인공의 눈과 감정으로 사건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그 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샤이닝>은 그의 장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으로 고립되고 단절돼 가는 현대인의 처지를 예리하게 지적한 대표작. 또 <돌로레스 클레이본>은 딸을 위해 폭군 같은 남편을 살해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캐리>는 미국의 비인간적이고 왜곡된 청교도주의적 전통(어머니)과 천박하고 타락한 물질주의(급우들)가 어떻게 인간성을 파괴하는지를 보여주는 사회비판 소설이다.
작품들:
그린 마일(the green mile, 1999년) 샤이닝(the shining, 1997년) 돌로레스 클레이븐(dolores claiborne,1994년) 미래의 묵시록(the stand, 1994년)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1994년) 다크 하프 (the dark half,1993년) 미져리(misery, 1990년) 괴물(stephen king's graveyard shift,1990년) 공포의 묘지(pet sematary,1989년) 런닝 맨(the running man, 1987년)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1986년) 악마의 분신(silver bullet, 1985년) 캐츠 아이(cat's eye, 1985년) 초능력 소녀의 분노(firestarter,1984년) 쿠조(cujo,1983년) 데드 존(the dead zone, 1983년) 크립쇼(creepshow, 1982년) 샤이닝(the shining, 1980년) 캐리 (carrie, 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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