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올해 2월 부터 교도소 수감자에 대한 일체 면회를 6월말 까지
증지하였는데 당창건 75돐을 준비하면서 일반 교도소 (평안남도 숙천군 중산 11호 교화소.
평안남도 북창 경제범 교도소. 함경남도 함흥시 정거리 교도소. 자강도 성강군 오지 탈북자 가족 관리소)등에대한교도소에수감된 가족들의면회를 당분강 허용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정치범 관리소에 대한 면회는 과거와 같이 일체 없다고 합니다.
북한 인민 사회안전성은 7월5일 김일성 서거 밎 당창건 준비를 위하여 우리 수령님 (김 정은)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지시라고 각 도.군 책임일군들에게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주로 교도소에 면회갈데 가지고 가는 물건은 건음식.신발.양발. 속내의.간단한 약품 담배 등이며 면회자와의 함께 식사는 간단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평안남도 중산군 11호 교도소는 주로 농사철에는 기본 농사일을. 겨울철에는 각종 농장건설.축사 청소에 동원된다고 하며.
평안남도 북창 교도소는 탄광과 건설노동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 교도소의 강제 노역은 16시간 정도로 한다고 합니다.
각 교도소에서 병에걸리고. 허악한 사람들은 바로 퇴소하는데 퇴소 중에 집에오다 죽는사람 집에도착하여 몆칠간 치료하다 죽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남한의 교도소와는 하늘과 땅사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독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