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에서 불임이라는 이유로 이혼을 당하게된 한 여성이 직접 살던시집에 8월26일 불을 질러 온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불을 지른 여성은 함경남도 금야군 보위부 정치부장의 둘째 며르리고 나이는 32살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5년전에 금야군 보위부 정치부장의 둘째 며느리로 시집와 함께생활하던증 임신을 못한다는 조건으로 시집에서 이혼시키려 하자 양갚음으로 깊은밤에 시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질려 온가족이 불에타 죽는 살인사건을 저질렸다고 합니다.
이 여성이 격분한것은 시댁의 시아버지가 집에서 내보낸다음 차후 이혼을 시킬목적으로 갑자기 집에서 짐을 챙겨가지고 나가라고 한 행동에 불만을 품고 함경남도 도당과 중앙당에 신서하려 평양행 열차를 타고 가던중 붙잡혀 다시 금야군으로 돌아와 본인도 죽을각오로 이런 범행을 감행하였다고 합니다.
이 여성의 친정은 함경남도 신포시에 있고 맞 딸이라고 합니다.
주위 주민들은 보위부 정치부장이란 사람이 5년간 며느리를 머슴처럼 부려먹고 나중에 며느리 취금을 그런식으로 하는가 하면서 말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이 여성은 함경남도 안전국에 같히여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독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