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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울때 찬바람을 넣어주면 보하는 것이고, 더운공기를 내보내는 것은 사하는 것이다. - 군화 : 성충동, 욕화, 즐거워서 생기는 충동, 지구내부의 화, 생명력 유지에 필요한 열 - 상화 : 화가날때 생기는 화, 태양이 비추는 불, 공격적인 열, 잔소리, 생명이 들어오는 문, 명문상화 - 벼리는 인간의 삼대욕망을 다스리면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음을 상징 - 뚱뚱한 것은 습토이며, 성질이 급한것은 상화지기이고, 뾰족한 그림을 나타낸다. 살기가 있는 사람은 족소양담경이 실하다. - 소음군화인 식물은 아름답고, 연약, 예민, 화초, 사춘기 청소년, 먹을 수 없는 식물, 불이타는 모양 - 궐음풍목 식물은 근육이미지, 섬유질이 없으며 질김, 약초 - 태음지기 식물은 육질이 풍부하고 원만한 모양, 과일, 열매, 채소(무, 버섯), 수분이 풍부하고, 땅이 기름지면서 둥근 식물, 번성, 둥근 그림. - 음양의 조화 : 뾰족한 산(양명) + 둥근 초가집(태음), 날아오르는 새(양) + 폭포(음), 뚱뚱한 사람에게는 난이나 연기, 마른 제자에게는 왼쪽으로 돌아가는 원. - 태음의 땅에는 식물이 크지않고 바닥으로 깔린다. - 소양지기 식물은 키가 크고, 뾰족뾰족, 발산지기, 톱니바퀴 모양, 솜털모양의 잎, 쓴맛, 잘먹어 힘써 누르는 형국. - 양명지기 식물은 큰키, 연한 솜털종류, 섬유질이 많고 사철푸른 나무, 배고파서 잡아먹는 형국. - 태양지기 식물은 딱딱한 상황, 위축, 담미, 숨길장, 미모사, 너무 실하면 소음군화로 다스림. - 겨자는 진흙땅에서 기르면 않되며, 모과는 온실에서 키우면 안됨(통풍이 안됨) - 숙지황, 천문동, 맥문동, 황정, 배추는 모래땅에 심으면 안됨. - 향은 음, 좋은 냄새, 흡, 통하게, 소음(구수함), 발효, 술, 메주익는 냄새 - 취는 양, 악취, 막히게, 호, 소양(악취) - 태양은 비린내, 지린내 - 태음은 향긋한 바다내음, 달콤한 냄새 - 궐음은 시큼, 산뜻, 시원하고 상쾌한 냄새, 산림욕 냄새 - 비장에 열이 있는 경우 : 단내, 입안이 단 것 - 소양병 : 아침에 입이 쓴 경우(상한병) 목구멍이 마르고 눈이 어질어질. - 태양병 : 공포로 짠내, 노린내, 털이 타는 냄새 - 양명병 : 자극적인 매운냄새 - 뿌리는 소음이고 지상부분은 태음습, 열매는 궐음풍, 가시는 양명, 톱니바퀴 잎은 소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식물관찰시 ① 부분부분이 다른 점을 참조하고 ② 부분의 이질요소를 참조하고 ③ 개화되는 시기를 참조한다.(화 ↔ 쌀, 한 ↔ 보리) - 부종 치료시 음허부종이면 육미지황탕에 우구와 차전자를 더하고, 양허부종이면 보중익기탕에 이뇨제를 더하며, 뚱뚱한 사람이 기부족으로 생긴 양허부종에는 곽향정기산에 이뇨제를 가한다. - 방약합편 혜암 : 투약은 형편에 따라서 적당하게 증감하고 치유는 음양에 따라서 선후를 가려서 할 것이다. - 십간십이지는 64괘중 수화기제, 화수미제, 중건천, 중곤지괘를 뺀 60개의 괘를 맞물고 돌아가는 것이다. - 공안문제 : 무말랭이에 가장많이 들어가는 것은? 병아리가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왜 건너 갈까요? - 모든 것에 기중이 있을 때 음양이 정해지는 것이지 기준이 없으면 음양도 정해질 수 없습니다. - 오운육기라고 하는 것은 우주의 실상을 좋합해서 이야기 하려는 노력인데 우주의 실상을 파악하는데에 파가 존재할 수 없다. - 숙지황은 보혈, 보음 ↔ 무는 보기, 상기 - 사슴은 추위에 잘 견디고 잘 놀래므로 양적이다. - 氣運이 교차하는 곳은 인중이고, 氣交하는 곳은 배꼽이다. - 배휴와 배탁의 이야기를 생각할 때 관상이나 사주, 족상, 골상은 심상에 비하면 태양아래 반디불이다. - 불경의 보살경에 이르기를 ‘내가 지옥에 가더라도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어야 겠다고 하는 마음이 보살이다.’ - 황제내경의 기백 왈 “우주의 음양의 기가 서로 출입하지 않게 되면 창조주의 기능이 소멸되어 천기와 지기의 승강이 없어저 천기는 상에, 지기는 하에 있어서 서로 교류하는 일 없이 독립되어 버린다. 음양의 기가 서로 출입하지 않게 되면, 만물은 일생을 통해 生, 長, 壯, 老, 死를 되풀이 할 수 없다. 천기와 지기의 승강이 없어지면 만물은 춘하추동의 일년을 통한 生長化收藏을 행할 수도 없다. “無有定法이 正法이다. - 마음속에 비교없는 마음으로 중심만 잡고 있으면 유무, 귀천, 상하, 빈부, 완급, 대소, 생사 등과 같은 말장난에 속지 않게 된다. - 음이 나위주, 오른쪽, 여성, 혈, 비만이면 양은 너위주, 왼쪽, 남성, 기를 의미한다.
- 사상 : 안(眼), 구(口) - 양, 이(耳), 비(鼻) - 음 - 코는 양양 : 독맥과 태음이 강함, 독맥,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이 실해서 병이 많이 생김. - 눈은 음음 : 임맥, 양명이 허해서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의 허해서 생기는 병이 많음. - 귀는 양음 : 튀어 나왔으나 듣기만 한다. - 입은 음양 : 들어갔으나 말을 하므로.
- 눈, 코, 귀, 입이 조화로운 사람을 음양화평지인이라고 한다. - 입과 눈에서 눈은 상하운동을 하는데 상부가 움직이므로 양, 입은 아래가 움직이므로 음이다. - 도를 닦는다는 것은 본다는 것, 듣는다는 것으로 부터 자유스러운 것을 말한다. - 눈은 色과 空, 귀는 動(聲)과 靜, 입은 언어와 침묵, 코는 通과 塞, 이것이 사상이 하는 일이다. - 눈을 감는 것은 긍정, 치켜뜨는 것은 부정. - 여자가 왼쪽으로 기울고 눈도 왼쪽을 내리 깔고 있으면 긍정, 오른쪽이면 부정과 살기를 내포한 증거이다. - 삶과 죽음이 분리되어 있고 건강과 불건강이 분리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리의식이 질병의 원인이다. - 질병이란 양명이나 태음등 어떤 기운이 오래 쌓인 것이다. - 우주의 법칙은 무상하며 질병도 변한다. 자신을 관하는 능력, 진리에 대한 깨달음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 질병이 변한다는 것만 이해해도 질병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 우리는 죽지않는 존재이며, 죽음의 공포 역시 없으며, 질병도 하나의 현상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 “모든 식물과 광물, 모든 무생물과 인간이 모두가 똑 같은 식정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 모든것이 신의 내재된 표현에 불과하다는 것, 모든 병이라고 하는 것이 어떻한 하나가 부족해서 오는 것이고, 하나의 깨달음이 없어서 오는 것인데, 그 깨달음만 얻으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 헬라클레이토스 : “ 인간은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다.” - 마음속에 분노가 있고, 시기 질투가 있는데 건강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 간강하려면 본마음을 찾아라. 분리없는 마음, 공포 없는 마음, 소유없는 마음을 갖어라. 깨달을 때 ‘아하! 진리라는 것이 이렇게 간명한 것이로구나, 결국 모든 것이 나한테 있었구나. 이런것도 모르고 괜히 외부로 헤맸구나’하는 자각을 한다. - 신유는 어떠한 물질적 방법을 써 보아도 낫지 않는 질병에 놀라운 효과를 눈으로 보게 해 주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거대한 영의 힘에 아직도 눈뜨지 못했다. 그 까닭은 마음이라는 것은 마음을 넘어선 세계에 까지 미칠수가 없기 때문이다. - 마음이 이론을 만들었기 때문에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이전의 것을 마음이 알 수 없다. 신유가 일어나는 것은 실로 그와 같은 영역에서이다. - 병은 하느님이 고치고 돈은 의사가 받는다. - 인간의 혼란의 原因은 그 밑바닥에 있는 생명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는 데에 있다. - 질병 자체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창조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질병이란 분리 편재된 마음의 에너지 때문에 오는 것이다. - 병은 육체와 마음이 그 本來의 리듬을 잃었음을 나타내는 現象이며, 동시에 그것은 本來의 리듬을 되찾으려는 처절한 싸움이다. - 모든 문제는 자기가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 또 문제의 해결도 자신이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이 항상 변한다는 제행무상이 참진리인데 모든 것을 고착적으로 결정해 보린다는 것은 우둔한 의사의 모습일 뿐이다. - 종교라고 하는 것은 전부 이러한 공포의 변형된 실체, 공포의 변형된 움직임에 불과하다. 질병의 병명을 붙이는 순간 환자의 실제 모습을 보는데서 멀어지게 된다. ※ 여러분! 여러분들이 진리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제일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저는 지금의 우리 醫學이 좀더 영적인 상태로 개화하려면 깨닫는 醫學, 신을 찾는 醫學, 종교적인 醫學으로 분명히 승화되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깨달음으로써 마음이 강하게 충전되어 완전하고도 순간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 것이 바로 신유이다. - 육체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면 왜 시체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합니까? 그 육체를 움직이고 있는 주인공이 없기 때문이지요. - 깨닫지 못한 사람은 남만 탓하고 시비만 일삼는다. - 모든 깨달음은 근본의 자기 확신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기 확신이 없기에 항상 의존하고 권위자가 생기고 숭배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일종의 공포이다. - 이기심, 빼앗고 받기만 하는 마음, 탐욕, 미움, 적의, 인색, 완고, 난폭은 자아의 것이며, 이것들이 거의 모든 병의 原因이다. 사랑은 비인격적인 것이며 사랑은 용서요, 治愈이기 때문이다. 신 이란 비인격적인 존재(佛)이다. 사람이 아닌 것이 부처이다. 사랑은 용서이다. 즉 마음을 같이한다. - 陰陽 이전에 선악이 없는 마음, 시기 질투없는 마음, 욕망이 없는 마음의 상태로 모든 사물을 관해서 보게될 때, 즉 그 대상과 하나가 될 때 여러분들이 곧 신농씨요, 黃帝요, 岐伯이요, 예수요, 석가요, 신인 것이다. - 선법의 근본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 병이 실재라면 그것은 고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실재는 불변이기 때문이다. ※ 죽음이란 영원한 생명 속에서의 한 국면에서 다른 국면으로 옮겨감에 불과하다. - 人身難得 正法難得 : 사람의 몸을 받기가 어렵고, 정법을 얻어 듣기가 어렵다. - 심신의 완전한 治愈는 질병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소멸되었을 때에만 이루어진다. - 여러분이 깨달으면 성경이나 불경이 여러분들을 증명하여 주는 것이지 성경이나 불경을 여러분들이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 예수님 말씀에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했느니라.” - 關心하라. 고요히 네 마음속에 있는 조그마한 일체의 의식까지도… 네가 어떤 말이 나오려 할 때에 좀더 깨닫고 쉬어라. 왜냐하면 말은 곧 생각이기 때문에… - 여러분들에게 깨달음이 없으면 학교에서는 교수에게 속고, 저에게 오면 저에게 속고, 대가에게 속고, 권위자에게 속고, 도인에게 속고, 말에 속고, 경전에 속고 이렇게 속고, 속다가 일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 눈을 감을때 긍정의 표시이고 떠졌을 때 감시의 표시이다. 귀의 왼쪽은 혈, 우측은 기에 관계된다. 코의 전진은 動이며 후지은 靜의 관계이며, 通과 塞의 작용을 한다. - 눈은 발달되고, 코는 발달안된 사람은 太陰人이며, 코는 발달되고 눈은 발달되지 못한 太陽人이다. ※ 팔괘에서 천지를 뺀 것이 六氣이다.
- 火水未濟는 움직임이 없으므로 흉하며, 水火旣濟는 움직임이 활발하므로 길하다. - 오운과 六氣가 같으면 천부장기이며 木(肝), 火(心), 土(脾), 金(大腸), 水(膀胱), 火(三焦)가 여기에 속한다. - 뚱뚱하며 냉한 환자의 이뇨제 : 木通, 澤瀉, 車前子, 燈心, 半夏, 南星, 薏苡仁 + 吳茱萸, 乾薑 - 뚱뚱하며 열이 있을때 이뇨제 : 상기약에 + 知母, 黃柏 - 마르고 열이 있는 환자 : 足厥陰肝經, 足太陽膀胱經 - 마르고 냉한 환자 : 足少陰腎經(水,火) - 좌간우폐론 : 우측에 간정격을 좌측에 폐정격을 사용하라는 뜻임. - 천부장 : 木(肝), 火(心), 土(脾), 金(大腸), 水(膀胱), 火(三焦) - 의자는 의야라, 모름지기 뜻을 얻어야 한다. - 물을 없앨때 바람으로 말리는가? 불로 말리느냐, 이뇨를 시키느냐, 분필가루등으로 빨아 들이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의사이다. ※ 六氣의 취상 - 厥陰 : 오손풍, 지성리듬, 명예욕, 지식욕, 승부욕, 권력욕, 자존심 - 少陰 : 지성리듬, 성충동, 예술충동, 열정 - 太陰 : 습, 신체리듬, 식욕 - 少陽 : 相火, 수치심, 무지, 패배의식, 열등감, 공격적 狀況, 파괴, 살인, 살생 - 陽明 : 건조, 초조감, 허기짐, 재물상실, 빈곤감, 배고품 - 太陽 : 한, 불안감, 경계의식, 긴장감 ※ 삿되게 작용할 境遇 - 厥陰 : 거만심, 교만감, 경멸감, 승부욕 - 少陰 : 음탕, 방탕한 마음, 방종, 퇴폐적 쾌락 - 太陰 : 포만감, 지루함, 나태, 게으름, 비대함 - 少陽 : 잔혹함, 잔인함, 몰인정, 경계의식, 냉정, 열등감, 자기비하, 공격적성품, 방어의식 - 陽明 : 궁상스러운 것, 거지근성 - 太陽 : 겁이 많음, 졸렬, 의혹과 의심, 니힐리즘(허무주의) 6. 脈學 -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지 알고자 할 때 나무뿌리 쪽을 보아서는 결코 알수 없다. 태풍이 불지 않으면 뿌리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뭇잎은 작은 바람에도 살랑살랑 흔들리는 법이다. - 맥에는 뜨고(浮脈), 가라앉고(沈脈), 빨리 뛰고(數脈), 늦게 뛰고(遲脈), 매끄럽고(滑脈), 꺼끌꺼끌하고(澁脈), 속은 배고 겉은 단단한(芤脈 : 血虛에서 옴), 속은 실한데 겉은 없는(氣虛) 것으로 나뉜다. - 산이 많은 지역의 민족은 주로 백색옷을 입는다(陽明, 艮山) - 오색의 조화 : 바둑 통은 빨강과 파란색으로, 바둑알은 검고, 흰색으로 바둑판은 황색으로 만드는 것 - 한약이 우중충한 빛일 때는 : 五味子, 紅花 조금과 枸杞子 조금, 그리고 청색계열의 약을 약간 추가하여 오색을 맞춘다. - 담배는 陽明燥金이므로 냉수나 설탕물로 治療한다. - 페니실린은 음독이므로 陰虛火動인 폐결핵(보중익기탕에 半夏와 남성을 가한다)에 유효하다. - 少陰은 삼키고 싶은 쓴맛(멍게)이며, 소양은 뱉고 싶은 쓴맛이고 太陰은 단미이며, 厥陰은 신맛, 陽明은 매운맛, 太陽은 짠맛이다. - 오음 : 궁(土), 상(金), 각(木), 치(火), 우(水)로 이루어진다. - 인간은 모든 經絡을 고루 사용하는데 동물은 특정 經絡을 주로 사용한다. - 張弓弩弦(허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굽은 경우)에는 폐정격을 쓴다. - 대부분의 씨는 정력제로 사용 : 五味子, 枸杞子, 菟絲子, 覆盆子, 蛇床子 - 가시가 있는 식물은 파적지제로 사용한다 : 陽明을 보해 준다. - 뚱뚱하고 졸기 잘하고 먹을 것을 밝히는 太陰之氣 환자는 陽明을 보해 준다. - 공격적인 사람은 厥陰經을 보해 준다. - 환자의 병증(두통, 齒痛, 요통, 위장병 등)에 구애받지 말고 체격을 먼저 보아야 한다.
6. 관형찰색 - 환자를 종합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 四診 : 望診, 聞診, 問診, 切診 - 望診 : 관형찰색을 본다. 즉 음, 양, 한, 열, 표, 리, 허, 실, 七情之浮沈,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 - 大黃, 芒硝 : 瀉下는 약이다. - 강 이뇨제 : 半夏, 남성, - 약이뇨제 : 薏苡仁, 木通, 澤瀉, 車前子 - 뚱뚱한 사람에게는 熟地黃이 독약이 된다. - 만물은 상대적이다. - 근시는 음실양허이므로 補中益氣湯을 주로 處方하고, 원시는 양실음허이므로 六味地黃湯을 주로 處方한다. - 비장이 약할 때 화를 내게한다. ※ 병을 治療한 방법 : 定心住, 足心住, 丹田住, 以心治心法, 藥性, 呪文 - 定心住 : 아픈자리를 마음을 놓고 관하는 방법 - 足心住 : 발바닥의 湧泉혈 양쪽을 동시에 관하는 방법 - 丹田住 : 丹田부분을 관하는 방법 - 以心治心法 : 탈춤 등의 해학적 治療법, 뚱뚱한 환자에게 겁을 주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해서 살을 빼주는 방법 등, - 藥性 : 약으로 治療하는 방법 - 呪文 : 병이 도저히 낮지 않을 때 주문으로 고치는 방법으로 의성들에게 비는 방법이다. - 마른 사람에게는 十全大補湯, 六味地黃湯에 五味子를 넣고 人蔘을 빼고, 生地黃 麥門冬, 天門冬, 黃精 등을 추가하여 음기를 보충한다. - 뚱뚱한 사람 : 補中益氣湯, 二陳湯에 이뇨제와 吳茱萸, 艾葉, 益母草등을 추가한다. ※ 太乙眞人 七禁文 - 少言語 양내기 : 말을 적게 해서 陽氣를 길러라. - 계색욕 약정기 : 색을 경계해서 정기를 길러라 - 薄滋味 양혈기 : 담백한 음식을 먹어서 혈을 길러라 - 嚥精液 양장기 : 津液을 삼켜서 장의 기운을 길러라 - 莫嗔努 양간기 : 성냄을 막아서 간의 기운을 길러라 - 美飮食 양위기 : 맛이 잇는 음식을 먹어서 위의 기운을 길러라 - 少思慮 양심기 : 생각을 적게하여 심장의 기운을 길러라 - 몸의 상은 양이요, 하는 음이다. 좌는 혈이고 우는 기이다. 전(배는 음)은 동이며, 후(등은 양)는 정이다. - 肝主魂, 心主神, 脾主思意, 肺主魄, 腎主志 - 형을 볼때는 전체적으로 보는 법, 陰陽, 상하, 좌우, 전후, 출입을 관찰하는 법, 관상학적으로 눈, 코, 귀, 입을 관찰하는 법, 근골을 보는법, 육을 보는 법, 손톱, 발톱의 경도, 손, 발의 크기 등을 관찰해야 한다. - 색 : 청, 녹색은 厥陰, 홍, 적색은 少陰, 소양, 흑색은 太陽, 황색은 太陰, 백색은 陽明이다. - 問診은 음성의 고저, 언어의 속도, 장단, 리듬을 보고 판단한다. 또한 問診는 病歷, 自覺症狀, 타 병원 診斷 내용, 직업, 생활환경, 개인적인 고민과 고충 등을 확인한다. - 거만한 것은 厥陰풍이므로 톡 쏘아서 기를 꺾고, 자기 비하의식이 강한 것은 少陰君火이므로 칭찬하고, 빈곤해서 병이 오는 사람은 약값을 깎아주고, 엉터리 관상, 사주, 수상, 족상 등을 이용하여 안심시켜주고, 너무 거만하면 병세가 委中하다고 겁을 주고, 색을 밝히는 사람은 성기 왜소증이나 精神的 열등감, 자신감 결여에서 온다. - 切診에는 脈診과 腹診이 있다. - 沈脈은 太陰, 浮脈은 陽明, 太陰은 滑脈에 가깝고, 遲脈은 太陽, 數脈은 少陰, 太陽은 緊脈에 가깝다. 緩脈은 소양, 急脈은 厥陰이다. - 脈診에서 寸, 關, 尺 기준으로 볼때 좌측은 心, 肝, 腎이고, 우측은 肺, 脾, 命門 三焦이다. - 太谿혈은 안쪽 발목 근처의 足少陰腎經에 屬한다. - 복진은 복부에 살이 많은 境遇는 太陰이고, 마르고 뼈가 발달되어 있으면 陽明, 가슴부위가 벌떡벌떡 뛰거나 동계가 있으면 少陰군화, 보통의 체격에 손발이 차고 배도 차면 太陽, 배가 팽팽하고 筋肉이 발달되어 있으면 厥陰, 筋肉은 없고 皮膚가 거칠고 下焦가 건조하고 열감이 있고 발산되는 반점이 있으면 소양이다. - 스트레스성 皮膚병인 境遇는 소양경을 사해준다. - 脈診, 切診으로도 병증을 알기 어려운 境遇는 經絡진단으로 유추해본다. 예를 들어 허리가 아프고 옆구리가 결리면 足少陽膽經을 보고 보하거나 사해준다. - 수상으로 보면 어제혈이 虛弱하면 陰虛火動, 엄지가 발달하면 사장타입으로 太陰이 발달한 것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며, 가운데 손가락이 발달되었다면 권력가 타입이고, 손바닥 전체의 혈색이 좋으면 少陰으로 손바닥이 따듯하고 핏줄이 보이며 훈훈하며, 혈색이 없으면 太陽으로 손끝이 차다가 덮다가 하고, 실핏줄이 많으면 厥陰으로 긴장성, 運動성, 수축성이 있고, 없으면 소양이 실하다. 또한 손등뼈와 손톱이 발달되어 있으면 陽明이고, 손등에 털이 많으면 소양, 손등과 손톱 밑이 희면 뱃속에 蛔虫이 있거나 겁쟁이이고, 끈끈하고 냉한 땀을 흘리면 비겁하고 음험하다는 증거이다. - 눈빛은 푸르다면 厥陰으로 거만, 권력욕, 자존심, 지식욕이 많은 것이고, 검으면 太陽으로 겁이 많으며, 브라운 색이 밝으면 사고력이 풍부하고 어두우면 의심이 많다. - 남자들의 陽氣부족에 연령고본단이나 十全大補湯에 六味, 오자(오미자+구기자+토사자+복분자+육종용+음양곽+양기석(양기석을 불에 달구어 식초에 삭히는 것))를 넣어 處方한다. - 朱砂는 불면증, 간질, 경기, 嘔吐, 안질등에 사용한다. - 五運六氣편에 하느님은 실수하는 법이 없어서 병이 나게 되면 그 병을 낫게 해 주는 약초도 만들었다. - 방약합편에는 “人蔘과 熟地黃은 치세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요, 附子와 大黃은 난세를 다스리는 어진 장군이다”라고 한다. - 黃帝內經에서 黃帝 “가르칠 가치가 있는 자인데도 가르치지 않음은 하늘의 도리를 잃는 것이고, 가르칠 가치가 없는 자에게 가르치려하는 것은 하늘의 지보를 함부로 누설시키는 것이다.”라고 했다. - 인심과 자연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우주 만물을 결정하는 주인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식물도, 동물도, 표독하거나 나쁜사람, 어리석고, 못된 사람이고 하는 것도 결국 나 자신이다. - 桂枝와 같이 식물의 가지는 사람의 팔 다리에 쓰고, 식물의 씨는 사람의 생식기에 쓰며, 기운을 상기시키려 할 때는 뿌리가 깊이 박힌 것을 써야한다. 또한 모든 뿌리의 끝부분은 성질이 강하다. - 버섯의 독성은 음독으로 설사나 냉병을 일으킨다, 다만 뿌리가 발달된 버섯은 독성이 적다. 버섯이나 불고기의 색이 화려하면 독이 많으며 버섯은 女性보다는 남성에게 좋다. - 牛黃淸心丸에 들어가는 大豆黃卷(콩나물)은 위로 작용한다. 복어요리에는 대가리를 뗀 콩나무를 넣어 음독을 풀어준다. - 체한증상 : 상토하사는 霍亂이며, 기불승강은 關格이다. - 소양지기와 계란 노른자 : 노른자를 많이 먹으면 담즙분지를 촉진시켜 소양지기가 부족해지므로 겁이 많다. - 태교시 금기음식은 계란, 게, 문어, 오징어, 털이나 비늘없는 물고기 等이다. - 물소뿔인 犀角은 코피치료, 성격 교정, 瘀血을 푸는데 사용한다. - 부뚜막의 흙은 伏龍肝이고, 대들보위의 먼지는 양상진이다. - 牛黃은 신장에 작용하고 콩나물 뿌리는 심장에 작용한다. - 파의 상부 끝부분은 便秘나 소변불통에 특효약이다. - 葱白(파의 흰부분과 뿌리)는 초기감기 發熱을 治療한다. - 빈랑은 하기시키며 蒼朮은 온비거습하고, 三稜․봉출은 파적지제, 玄胡索은 혈중의 열 또는 혈을 治療, 肉桂․건강은 속을 데우는 약이며 양강은 술먹고 속이 냉한 境遇에 사용한다. - 반총산 : 下焦가 냉한 사람에게 쓰는 약으로 신장결석, 膀胱결석, 신경성 大腸염, 남녀 임질 等의 성병, 여자들의 냉증, 산증 등으로 배가 살살 아픈 境遇에 사용하며 마른사람에게는 사용하면 안됨. - 연령고본단 : 마른사람에게 최고의 보약으로 六味地黃湯에 五味子, 枸杞子, 菟絲子, 覆盆子, 歸脾湯을 합방한 것임. - 살찐 사람에게 좋은 보약은 升麻․대두, 황권탕 + 半夏 + 남성 + 二陳湯 + 의이인 + 補中益氣湯 또는 곽향정기산 - 만형자, 升麻, 甘菊, 白芷 등 가벼운 약은 머리쪽 疾患에 사용한다. - 頭痛약으로 草決明자, 蔓荊子, 甘菊을 사용하나, 決明子를 많이 먹으면 정력이 떨어진다. 관형찰색 : 동물 - 동물을 보는 법 : 머리와 몸의 비율, 任脈과 督脈의 상대적 발달정도, 입술모양, 눈의 크기, 몸에 털이 있는가? 깃털이 있는가? 비늘이 있는가? 딱딱한 껍질이 있는가 等等을 볼것. 토끼, 강아지등 털이 난 동물 모수는 木 인간처럼 털이 없는 동물은 土 갑각류와 같이 딱딱한 껍질에 쌓인 것 金 비늘이 있는 생선류 水 털이 많은 맹수 火 독수리,벌 등 깃털달린 공격적인 동물 少陽相火 - 浮萍초(개구리 밥)은 피부병에 특효이며 頭痛에도 좋다. - 나팔꽃은 뿌리가 작고 줄기가 길고 강해 독성이 있음. - 마늘은 생으로 먹으면 분심을 돋우고(상기), 익혀 먹으면 음심을 돋운다. - 휘어 감고 오그라들고 하는 덩굴식물은 厥陰 : 수집하는 성질이 있어 속이 실함. - 난처럼 섬세하고 유연하면 간드러지고 아름다운 자태를 가진 것은 少陰군화이다. - 동양철학의 근본은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 大黃은 찬약의 대표이고, 肉桂는 달고 더운약, 山楂는 신맛을 낸다. - 보리는 겨울을 지나므로 냉하고, 쌀은 여름을 지나므로 따뜻하다. - “여름철에 사는 매미나 하루살이에게 겨울에 눈이 풀풀 내리는 아름다움을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莊子 - 겨울에 꽃이 피는 식물은 水, 火이며 足少陰腎經, 手太陽小腸經에 屬한다. - 추수는 殺을 의미하며 예수님 말씀에 추수기가 다가왔다는 말은 심판의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음식을 오래 씹어 먹으면 위장기능이 퇴화한다. - 이뇨제를 많이 먹으면 신장기능이 퇴화한다. - 현재 평범한 體質이라면 봄에는 닷맛, 여름에는 약간 매운맛, 너무 습할때는 짠맛, 가을에는 신맛, 겨울에는 쓴맛을 좀 더 많이 먹으면 많은 효과가 있다. - 精神 건강의 극치는 무심이고, 육체건강의 극치는 조화이다. - 비를 맞거나 해서 몸이 냉하면 뜨거운데 가서 땀을 내고, 말을 많이 했거나 먼지를 많이 마셨으면 돼지고기를 먹는다. - 모든 암은 마음의 집착에서 온다 癌(마음이 산처럼 쌓여서 병이된 것이 암이다) - 아무것에나 부러워하면 子宮암에 걸릴 염려가 있다. - 상하 불통일때는 비장정격을 사용하라 - 끊어지게 칼로 베는 듯 아픈 症狀, 시험때 화잘실 가고,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에 배가아프고, 시기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陽明經이 너무 실하기 때문이다. - 약간 우측으로 오는 담석산통, 신기통은 허리에서 배부분 까지 칼로 베는 듯한 境遇 手太陰肺經 - 七情이 얽히고 설켜서 마음이 답답하고 배가 아플때 칠기탕을 쓴다. - 바닷가에서는 附子를 잘 쓰고, 산에 가서는 소화제를 잘 쓰고, 도회지에서는 歸脾湯을 써라. - 찬바람이나 비를 맞아 몸이 냉해져 병이오면 쌍패탕을 쓴다. - 바다에서 바람을 맞아서 병이 왔을 境遇는 附子理中湯 - 도시인의 스트레스성 병에는 歸脾湯 + 石菖蒲 + 香附子 + 龍眼肉(뚱뚱한 환자에는 쓰지말것), 香附子는 동변 또는 염수에 담갔다가 초하여 사용. - 몸이 냉한 사람 몸을 데울 때 吳茱萸를 넣는다. - 半夏는 반드시 강즙에 법제해야 二陳湯에 쓰며, 그렇지 않으면 습이 많고 뚱뚱한 환자에게 효과가 없다. 麥門冬 = 熟地黃 = 黃精, 半夏 = 남성 = 튀밥, 覆盆子 = 破故紙 = 산딸기 말린 것 - 半夏, 남성, 胡椒, 고추가루 등은 陽明 - 吳茱萸, 小茴香, 담배등은 소양 - 天門冬, 麥門冬, 甘草, 熟地黃(태양한수와도 비슷), 밥 등은 太陰 - 生地黃, 熟地黃(태음), 소금등은 太陽 - 附子, 멍개, 술 등은 少陰 - 식초는 궐은이다. -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겨자를 한 숟갈 타서 미리 먹으면 주담에 걸리지 않는다. - 白芥子는 담을 제거하는 약으로 마른사람에게는 해롭다. - 늑막염일 때 藿香正氣散 + 이뇨제 + 白芥子 + 川芎을 조금씩 加味 - 약의 색을 볼 때는 光澤을 우선보고, 둘째는 두깨의 두껍고 얇음, 마지막으로 기의 昇降浮沈과 맛을 본다. - 필발은 맛이 매우므로 陽明經으로 가서 하기시켜 준다. 薄荷는 해열제로 사용 - 사람을 볼 때는 성격과 체격을 다 보아야 한다. 백광 - 발산하고 동하는 성질로 소양 청색 - 안으로 위축되고 모이는 성질 적색 - 少陰으로 가련하고 마른사람이 더 많은 꽃을 피우는 이치 황색 - 바나나, 太陰 백색 - 陽明 흑색 - 太陽 회색 - 太陽 + 陽明 - 모양을 보는 방법 회전하고 깔려있는 것은 厥陰으로 시고 파란것은 움추리고 팽팽한 긴장성을 갖는다. 은빛, 솜털이 보송보송, 건조한 것은 陽明으로 담배 - 마른 사람일 境遇 六味地黃丸, 十全大補湯으로 음을 보한 뒤 治療한다. - 뚱뚱한 사람의 境遇 건습이뇨, 發汗을 우선하기 위해 升麻, 附子, 半夏, 남성, 薏苡仁, 麻黃 등의 이뇨제를 사용 - 陰虛 浮腫엔 六味地黃湯 - 浮腫이라고 무조건 이뇨제를 쓰면 않됨. - 설사시에는 白朮(보비제습시키고 運脾), 車前子(이뇨제) - 직관이야 말로 열쇠요 해답입니다. 7. 治療 대법 - 內傷은 七情에 依한 것이므로 이심치심법을 쓰고, 外感병은 한토하화법을 쓰며 이를 위해 針灸와 약석을 이용한다. 심포는 안다는 차원이며 三焦는 모른다는 차원이다. - 여러분들이 실패와 좌절을 당했을 때 그것이 신의 작품인 줄 안다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 병은 편재된 것이므로 정상으로 돌아오게만 하면 생명작용도 바르게 된다. - 內經 - 손은 양적이므로 음적작용(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하고, 발은 음적이므로 양적작용(차는 것)을 한다. - 治療의 90%는 정치(열에는 한, 한에는 열약을 쓰는 치법)을 爲主로 하고 반치(열병에 열, 한병에 한약을 사용하는 치법)는 10%만 사용한다. - 표와 본 : 전기에는 太陰이 사천하면 후반부에 가서 太陽이 재천한다. - 傷寒의 초기에는 太陽경에 寒邪가 侵入하면 맥이 뜨고 삽해 惡寒, 發熱, 頭痛에 목이 뻣뻣하다. - 이때 땀을 나면 桂枝湯, 땀이 없으면 麻黃湯을 쓴다. - 傷寒의 후기에는 한기와 한기가 부딪쳐서 묘한 열이 發生한다. - 傷寒論에서 전경되는 순서는 太陽 → 陽明 →소양 -→ 太陰 → 少陰 → 厥陰이다. - 마지막 厥陰에 들어가면 불알이 오그라들고 혀가 말린다. - 이때는 吳茱萸, 附子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 陽明經에 열이 들어가면 구슬같은 땀이 나고, 얼굴이 건조해지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탄다. - 太陰과 한이 만나면 몸이 냉해지고, 설사와 불알이 오그라든다. - 바둑격언 하수가 오래 생각하면 악수요, 고수가 오래 생각하면 묘수이다. - 四物湯 : 봄-당귀, 여름-천궁, 가을-백작약, 겨울-숙지황 - 사람이 너무 뚱뚱하고 습이 많을 때는 手陽明大腸經을 보하고 足太陰脾經을 사한다. - 방약합편의 상통은 보하는 약이요, 중통은 화하는 약이고, 하통은 瀉下는 약이다. - 약을 쓸 때는 보하는 약을 많이 사용하라. - 열이 있는 사람에게 大黃이나 滑石으로 깍아 내리기 보다 수기를 보충하는 것이 좋으며, 六味地黃湯에 熟地黃을 추가하거나 淸離滋坎湯(음허화동, 폐결핵)을 사용(뚱뚱한 사람에게는 금함) - 물컹물컹한 水痰에는 半夏, 남성, 陽明조금, 厥陰풍목 - 캑캑거려도 목구멍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頑痰에는 香附子 - 끈끈한 가래인 燥痰에는 과루인 - 색화나 강력입방 후 신장을 상한데에는 知母, 黃柏을 쓴다. - 심한 방사로 因한 질병 : 요통, 전신관절통, 성병, 頭痛, 안질, 麻痺, 식욕감퇴. - 治療법 : 상합치료, 고상합치료, 合病, 복합치료 상합치료 - 厥陰은 소양으로, 소양은 厥陰으로 治療하는 방법 고상합치료 - 手厥陰 ↔ 足少陽, 手少陽 ↔ 足厥陰, 手陽明 ↔ 足太陰 … - 승과 복에 의해 생긴 병의 治療 한으로 생긴 병은 뜨겁게 하는 작용이 있는 藥物을 쓰고, 열로 “ ” 차갑게 “ “ ” “ ” 온으로 “ ” 서늘하게 “ “ ” “ ” 凉으로 “ ” 따듯하게 “ “ ” “ ” 흐트러져서 “ ” 거두는 “ ” “ ” 억압되어서 “ ” 흐트러 주는 “ ” “ ” 건조해서 “ ” 적셔 주는 “ ” “ ” 급해서 “ ” 늦추어 주는 “ ” “ ” 딱딱해져서 “ ” 부드럽게 하는 “ ” “ ” 물러서 “ ” 굳어지게 하는 “ ” “ ” 쇠약해서 “ ” 보하는 “ ” “ ” 지나치게 강해서 “” 덜어주는(사하는) “ ” “ ” - 승과 복의 개념 금(폐)가 약하면 목(간)이 준동하고, 화(심)이 괴롭힘, 참고 견디면 수(신)가 도와 줌 - 딱딱한 것을 풀어주는 것은 함미(연견작용) - 지식종사자의 오류는 틀린 것을 발견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 영국의 한 교수가 화장실에서 낙서를 하고 있었다. 친구가 말하기를 ”교수라는 사람이 어찌 화장실에다 낚서를 하는가?“ 그러자 그 교수 왈 ” 낙서를 하는것이 아니고 틀린 글자를 고쳐주었을 뿐이네“ - 변칙 治療법 뱃 속의 단단한 덩어리(양명조금)은 少陰군화(화극금)로 녹이는 방법 - 下焦가 냉한 산증(하복통, 불알이 붓는 증세, 심복통)에 小茴香, 吳茱萸, 附子가 들어간 회향안신탕을 쓴다. - 下焦가 냉하면 돌이 생김(신장결석, 膀胱결석, 요로결석) - 少陰군화로 푼다. - 결석을 풀어주는 이뇨제로는 滑石과 海金沙가 있다. - 厥陰풍은 陽明으로 막는데 烏藥이 대표이고 풍을 막는 약으로는 防風, 荊芥, 烏藥, 白殭蠶 等이 있다. - 川芎은 頭痛약이고, 當歸 + 川芎은 보혈제이다. - 頭痛의 종류에는 陽明두통 - 전두통으로 川芎, 白芷, 陽明과 太陰을 瀉下거나 보한다. 소양두통 - 偏頭痛으로 足少陽膽經을 사해준다. 대양두통 - 후두통으로 족대양방광경을 보해준다. - 厥陰풍을 막는 법 o 벽으로 막는 陽明, 따뜻하게 太陽을 쪼이는 소양, 모닥불을 피우는 少陰, 맛바람을 일으키는 厥陰이 가능하다. o 太陰습이나 太陽한수는 안됨. - 더위 먹었을 때는 신맛이 나는 차(오미자, 산사자, 산수유)를 마셔 厥陰기운을 불어넣는다. - 太陽한수는 몸을 식혀주며, 生地黃, 黃連, 黃芩, 黃柏, 大黃 等이 있다. - 소양상화를 治療하는 陽明으로는 龍骨, 牡蠣가 있고, 太陰으로는 麥門冬과 天門冬, 黃精이 있다. - 少陰군화를 끄는 방법으로는 一般的인 경우 太陽한수, 기름불일 境遇는 陽明조금, 작은 불일때는 太陰습토, 맞불을 놓는 방법으로 少陰군화가 있다. - 太陰습을 治療하는 것은 太陽한수, 바람으로 말리는 厥陰풍목, 햇볕을 쪼이는 소양상화, 드라이어로 말리는 少陰군화가 있다. - 사기의 기세에 다소가 있고, 병의 상태에 성쇠가 있으며, 치법에 완급이 있고, 處方에 대소가 있다. - 黃帝內經의 治療 대 원칙 - 의사는 무심(마음을 비움)하고 욕심이 없어야 한다. - 處方이 많으면 약효가 적고, 處方이 적으면 약효가 많고 크다. - 의사는 대소, 완급 조절을 잘하고, 열등감이나 자학을 해서는 안되며, 지나간일에 매어서는 안된다. 환자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밀해야 한다. - 寄(기)의 制 : 군약 1, 신약 2, 偶(우)의제 : 군약 2, 신약 4 發病의 시기가 가까운 자는 기의 제를 쓰고 發病의 시기가 먼 자는 우의 제를 쓴다. 發汗할 때는 기의 제를 쓰고, 사할때는 우의 제를 쓴다. 상반신을 보하고 고치는 데는 완의 치법을 쓰고, 하반신을 보하고 고치는 데는 급의 치법을 쓴다. 완의 치법에는 氣味가 얇은 약을 쓰고, 급의 치법에는 氣味가 두터운 약을 쓴다. - 감기초기에는 쌍화탕, 오랜 감기엔 滑石, 大黃에 熟地黃, 麥門冬. - 頭痛약 : 細辛, 白芷, 柴胡, 川芎, 天麻, 蔓荊子, 藁本, 甘菊, 升麻 …… 최대 2g 사용 - 氣味가 얇은 藥物은 완만하게 유연하게 조금씩 사용 - 약제는 治療에 알맞게, 병에 따라 맞는 치법으로 정밀하게 處方 - 陰陽의 착각에 특히 주의 - 실수를 하지 말라 - 경망스러움이 실수의 原因이다. - 병을 가볍게 보지 말라. - 무심, 생사, 대소, 완급, 주도권, 정밀하고, 착각, 실수, 경솔함에 주의하라 - 과거, 현재, 미래도 마음의 작용일 뿐이며, 세상 만물도 식정에서 생겨난 것이다. - 手太陽小腸經의 보 - 몸안의 피가 부족할 때, 출혈, 月經, 코피, 大腸출혈, 몸측 모든 출혈, 瘀血에 사용(임음, 後谿를 보하고, 통곡, 前谷을 사한다. 수기가 부족할 때는 瀉下는 것은 생략 가능) 마르고, 팔이 아리고, 결리며 어깨가 아픈 특히 바깥쪽에 오는 일체의 병은 거의 낮는다. - 手陽明大腸經의 보 - 濕熱이 공존하는 모든 병증, 습냉일 境遇 양곡, 陽谿혈을 瀉下는 것은 제외, 大敦혈을 보한다. - 뚱뚱한 사람의 냉에 사용하는 補氣약에는 이뇨제를 쓰고, 마른 사람의 냉에는 보혈제를 써야한다. - 發汗시키는 방법은 병이 표에 있을 때 쓰고, 嘔吐시키는 방법은 병이 上焦에 있을 때 쓰고, 下利시키는 방법은 병이 下焦에 있을 때 쓰고, 화해시키는 방법은 병이 半表半裏에 있을 때 쓴다. - 傷寒 제1일은(열이 나고 으슥으슥 추울 때) 발표시키고, 병이 안으로 들어오면(대변이 딱딱하게 굳고, 혀바닥도 굳었다면) 하제(대황, 지실)를 쓴다. 寒熱이 왕래(더웠다, 추웠다 하면) 화해를 시켜준다. - 우공산 - 소변 불통에 목젓을 자극하여 토하게 하고, 百會혈에 침을 놓고(설사에는 뜸) - 평소 심심하면 소금물을 먹고 토해내면 몸에 좋다. - 매운 약제 : 麻黃, 계피, 건강, 양강, 胡椒, 蓽撥, 草果 - 胡椒 + 蓽撥 : 맥주 먹고 체한데 - 山楂육 : 고기 먹고 체한데 - 草果 : 채소 먹고 체한데 - 香附子 : 鬱火에 쓰는 약, 스트레스, 七情의 울결, 경도 불순 - 편향부자 : 香附子를 어린이 오줌에 초한 것 - 皮膚병 治療에는 땀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皮膚병이 가려우면 陽證, 痛症인 境遇는 陰證으로 최악의 境遇 암일 수도 있다. - 가려운때는 發汗지제를 사용한다. - 반음 반양 : 붉게 일어났다. 말짱했다 陰陽 구분이 안갈때 - 淸氣산 - 선퇴 : 皮膚가 헌데 특효약이다. - 습한 무좀 : 담배잎, 마늘대, 삶은 묵, 모래찜질 - 건성무좀 : 소금물, 진흙 ※ 자기 자신의 감정상태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술먹고 잠자기 전에 토하는 것이 최선이다. - 하법 : 下焦에 병이 있을 때, 하제(대황, 지실, 芒硝, 木香, 檳榔) - 木香, 檳榔은 대변을 누고 일어서면 다시 누고 싶은 症狀에 사용 - 화법 : 반표 반리에 병이 있어 寒熱이 왕래할 때, 자호, 白芍藥, 甘草 - 침치료의 기본 : 좌병우치, 우병좌치, 상병하치, 하병상치, 허즉보기모, 실즉사기자, 남좌우여, - 억기관 : 화를 보함에 목을 취하고 수를 사한다. 예) 足太陰脾經을 보할때는 화경의 화와 자경의 화를 보한다. 즉 자경의 화인 大都와 소소음심경의 화인 少府를 보하고(화생토) 자경의 목인 隱白과 足厥陰肝經의 목인 大敦을 사해준다(목극토) - 經穴을 취할 때 위 아래는 조금 틀려도 좌우는 틀리면 절대 안됨. 예) 手少陽 三焦경을 보할 때 화경이므로 자경의 목인 中渚와 足少陽膽經의 목인 臨泣을 보하고(목생화), 자경의 수인 液門과 足太陽膀胱經의 통곡을 사함(수극화) - 실즉 사기자의 원칙에서 예) 手少陽三焦經의 실한 境遇 자경의 자혈인 토인 천정과 足少陽膽經의 토인 三里를 瀉下고(화생토), 자경의 수혈인 液門과 足太陽膀胱經의 통곡을 보함(수극화) - 뚱뚱하면 藿香正氣散, 말랐으면 쌍화탕이나 六味地黃湯을 남녀 모두 보통인 境遇에는 쌍금탕이나 쌍패탕을 處方 - 迎隨補瀉 : 經絡과 정방향이면 보, 역방향이면 사 - 원방보사 : 우회전이면 보, 좌회전이면 사이다. - 陰陽에 따라 迎隨補瀉를 결정 : 임․독맥의 境遇 입술의 발달정도(위, 아래)에 따라 補瀉를 결정 - 목부위에 위치하는 天突혈은 무조건 사해야 하는 혈임. - 喘息 : 마른사람인 境遇 淸上補下湯, 통통한 사람은 蘇子도담강기탕을 슨다. - 津液이 고갈된 사람은 약을 약하게 먹여야 한다. - 왼손으로 그 혈처를 탐지해 가지고, 손톱으로 눌러서 取穴을 하고 오른손으로 천심을 가려서 진중하게 찔러라. - 補法은 천(淺)으로부터 심(深)에 입하고, 사법은 깊게 찔러서 얕게 뽑아내고, 손톰으로 눌러서 하침하는 것이 보가되고, 손톱으로 눌러서 뽑는 것이 사가 된다. - 살살 비비면 아프지 않고 급히 비비면 아프다. - 소님을 대하듯이 극진하게 공경하고 맹수를 때려잡듯이 사사로운 감정을 두지말라. - 혼도한 즉시에는 겁내지 말라. 三里를 보하면 곧 깨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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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017-277-1193) 원문보기 글쓴이: 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