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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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경대 연구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를
현재의 일본어는 2천 수백년 전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언어가 변화한 것이라 합니다.
즉 고대 한국어가 건너가서 일본어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인데
이러한 사실은 예전부터 여러번 여러 연구팀에 의해서 확인되었던 일인데
이번에는 동경대 연구팀이 이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네요.
언어는 선진문명이 쓰는 말이 널리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백년전 유럽의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강대해졌고
영어 등 유럽어가 세계로 많이 퍼졌죠.
2천여년전에 한국에서 농사, 금속 기술을 가진 선진문명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 한국인들이 쓰던 언어가 현대 일본어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등 외국어는 일부만 쓰이고
대부분 기존 한국어가 쓰이는데
2천여년전 일본에서는 그 정도가 아니라
거의 모든 일본어가 한국어로 대체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당시 한국의 문명수준은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는 거죠.
이전의 일본어가 거의 다 사라지고 당시의 한국어로 대체될 정도로.
(참고로 현대 일본인들 유전자의 20 ~ 30 %는 한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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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펌 - 발췌 ]
“한국어가 현재 일본어 뿌리”…도쿄대 연구팀
[헤럴드경제 2011-05-05]
약 2200년 전 한반도에서 이주해간 농민들에 의해 일본의 다수 방언이 형성됐다는 주장을 담은 연구 논문이 4일 공개됐다.
도쿄대학의 션 리와 하세가마 도시카쓰는 영국왕립학회보B(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실은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일본어 가운데 오랜 기간 변화를 거치지 않고 보존된 동사, 숫자, 명사등 단어 210개를 뽑은 뒤 59개 방언에서 그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아 컴퓨터로 비교한 결과,
표본으로 삼은 단어들이 약 2182년 전의 같은 조상에게서 내려왔음을 발견했다.
이 시기는 한반도에서 대거 이주민 유입이 있었던때와 일치한다.
이번 연구는 현대 일본어의 기원이 한반도를 포함한 ‘일본 열도 외부’라는 학설에 힘을 실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 동안 학계에서는 일본어의 기원과 관련 자생설과 외부 유입설이 맞서왔다.
자생설은 1만2000~3만년 전 일본에 원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현재의 일본어와 일본인은 수렵·채집에 기반한 그 당시 원주민에게서 직접 내려왔다는 주장이 있다.
기원전 200년을 전후해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이주민 유입이 있었지만 쌀과 농업기술을 전파했을 뿐 언어의 발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외부유입설은 한반도 출신 이주민들이 원주민 언어를 대체하거나 상실케 만들었다는 학설이다.
최근 고고학계 연구결과와 유전자를 통한 연구 결과는 대체로 후자의 이론을 지지하는 추세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역사상 농업의 전파가 언어의 다양화에 주된 동력이었다는 이론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략)
http://v.media.daum.net/v/20110505101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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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펌 - 발췌 ]
日 연구진 "일본어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경인이 만들었다"
[ 조선일보 2011.05.05 ]
장상진 기자

▲ 뉴욕타임스 보도 화면
일본어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경인들에 의해 형성됐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제시됐다.
일본의 다양한 방언을 분석해보니, 현재의 일본어가 유래한 것은 일본에서 3만년 전부터 거주하던 수렵·채집인이 아니라, 22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경인이라는 요지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본 도쿄대학의 션 리와 하세가마 도시카쓰가 영국왕립학회보B(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제출한 논문을 통해 공개됐으며,
뉴욕타임스(NYT)는 4일 “이 같은 발견이 일본인의 기원을 새롭게 밝혀준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일본어 가운데 오랜 기간 거의 변화가 없었던 동사, 숫자, 명사 등 단어 210개를 뽑은 뒤 59개 방언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일본어의 기원을 추적했다.
이 결과 일본어는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대대적인 이주가 이뤄진 기원전 200년쯤에 뿌리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현대 일본어의 ‘외부 기원설’에 힘을 실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언어학계에서는 일본어의 기원을 놓고 ‘자생설’과 ‘외부 유입설’이 맞서왔다.
자생설은 현재 일본어가 1만2000~3만년부터 일본에서 수렵·채집 생활을 하던 원주민인 ‘조몬인(人)’에게서 유래했다는 학설이고,
외부유입설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경 이주민인 ‘야요기인(人)’의 언어가 원주민의 언어를 누르고 득세하면서 현재의 일본어를 이뤘다는 학설이다.
최근 고고학계 연구결과와 유전자를 통한 연구 결과는 대체로 후자의 이론을 지지하는 추세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류 역사에서 농업의 전파가 언어의 다양화에 주된 동력이었다는 이론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v.media.daum.net/v/2011050521470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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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벼농사, 금속문명이 일본으로 전해지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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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