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甫는 잊어라, 김기창화백 부인 故박래현展
우향 박래현 작 `작품10`(종이에 채색. 169.5×136㎝, 1965년). 마치 현미경으로 본 세포를 연상시키는 이 이미지들은 작가가 추상을 통해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우향 추상화의 대표작이다. 사진제공 가나아트·포럼페이스
박래현 작 `나녀`(종이에 채색. 202×99.5㎝, 1960년). 작가의 초기 구상작품으로 대담한 직선이 강조된 기하학적 형태 분석과 단순한 색채 속에서도 섬세함과 여성스러움이 묻어난다
[출처 : http://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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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보니 새롭네요 우향 박래현 화백! 몇년전 신동아 그룹 총수가 몇점 안되는 우향의 작품을 수집해 세상 구설에 올랐던적이 있죠 언젠간 우향의 작품이청보의 작품이상으로 평가 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루님이 올리신 좋은작품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