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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민주
영문예명 : Kim min-ju
한글본명 : 김민주
한자본명 : 金民珠
영문본명 : Kim min-ju
생년월일 : 1970-10-07
신 장 : 160 Cm
혈 액 형 : O
성 별 : 여
현 직 : 시나리오,방송작가
데뷔년도 : 1997
데뷔작품 : 결혼에 관한 짧은 보고서
주소 인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총작품편수 영화 2편,드라마
주요영화 결혼에관한짧은보고서(1997,기획대)/from christmsa To Christmas(1998,앤더슨 컴퍼니)
주요연극
주요TV KBS미니시리즈-짝사랑(각색)/KBS단막극-유리구두/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그녀,그를 만나다/KBS시츄에이션 청춘드라마-광끼 집필중
주요CF
경력
수상영화 결혼에 관한 짧은 보고서-씨네 21주최(1) 시나리오 공모 당선
수상연극
수상TV
수상CF
입문배경 학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내가 방송 일을 하기에 누구보다 접근이 쉬웠다. 그 중에서 끝까지 오래 할수 있는 일로 글쓰는 작업이라 생각했고,그 준비 과정으로 영상 작가 교육원에서 1년 반 동안 공부를 했다. 영화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막연한 동경에서였으나 많은 시나리오들을 접한 후에 매력을 느껴 관심을 갖고 글을 쓰게 되었다.
아끼는작품 작품으로는 담백한 느낌을 주는에 애착을 갖는다. 어느 작품보다 도시의 색채를 잘 표현한 작품이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은 일상의 이야기라는 점이 그 사유다.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이며, 이 영화 역시 일상의 감정으로 엮어진 사랑이야기로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애착을 갖는다.
추구스타일 데뷔작인<결혼에 관한 짧은 보고서>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로 한 남자와 여자의 만남에서부터 시작하여 결혼에 이르기까지 3가지 에피소드로 엮어진 시나리오이다. 역시 깨끗하고 심플한 멜로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던 도시의 평범한 일상인의 이야기이다. 드라마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가진 여자의 이야기<유리구두>와 일상적 사랑에 지친 사람들의 소품같은 이야기<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역시 도시 속의 이야기가 주이다. 사랑이라는 소재를 좋아하며,편하게 공감 할수 있는 일상의 작은 감정으로 도시의 소외된 사람들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영화속명소
특기사항1 시나리오 작가로 하고 싶은 한마디-지금의 시나리오 작가는 저작권이 제대로 보호받고 있지 못해 생존의 문제에까지 위협을 받는 사례가 많다. 시나리오 작가들이 혼자 싸우기에는 그 힘이 너무 약해 협회를 중심으로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많은 영화인이 영화를 포기하고 방송을 선택하는 사례가 줄어들고 우수한 영화의 인프라가 구축될수 있는 것임을 덧붙이고 싶다.
특기사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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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상수
영문예명 : Kim sang-su
한글본명 : 김상수
한자본명 : 金相秀
영문본명 : Kim sang-su
생년월일 : 1958-11-27
신 장 : 165 Cm
혈 액 형 : B
성 별 : 남
현 직 : 프리랜서
데뷔년도 : 1986
데뷔작품 : 안개기둥
입문배경 1986년 당시 한국영화의 작품경향이 줄거리위주와 사건위주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방식으로부터 이야기를 이미지심리로 이끌어내는 당연한 영화방식의 문제전환기법으로 안개기둥을 시나리오화했다. 영화작업은 한 시대를 증언하는 중한 정신의 작업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런 태도가 입문동기이다.
아끼는작품 1996년 학생부군신위:시나리오와 영화화된 내용과는 근본적인 차이가있다. 언젠가는 시나리오대로 제작된 올바른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추구스타일 영화작업은 시대의 정신과 눈이다. 리얼리즘은 단순한 현실의 반영이 아니라 현실을 인식하는 최초의 출발이다. 그리고 영화작가라면 당연히 사회전반을 조망하는 자세를 다져야한다. 특정한 이데올로기,편향적인 성향을 거부하고 인간과 공동체에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한다. 작업은 연극,영화,다큐멘터리와 드라마,소설,미술보형으로 이어지며,작가와 연출가로서의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
영화속명소
특기사항1 예술작업은 영화작업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설치미술,연극,극장,연출,문화기획등 문화예술전반을 작업의 대상으로 하는 제너럴리스트라 할 수 있다. 어떤 작가에게서도 볼수 없는 다양한 체험과 시대정신과 활동성으로해서 향후 무궁한 가능성을 엿볼 수있다. 우리나라 영화계는 근본적인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영화100년사를 통해서 세계4대영화제에서 그랑프리감독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그 만큼 영화에 깊이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특기사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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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선미
영문예명 : Kim sun-mi
한글본명 : 김선미
한자본명 : 金善美
영문본명 : Kim sun-mi
생년월일 : 1969-10-03(양)
신 장 : 163 Cm
혈 액 형 :
성 별 : 여
현 직 :
데뷔년도 : 1999
데뷔작품 : 은행나무 침대2
주소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7번지....
총작품편수 시나리오4,만화
주요영화 두 대의 피아노(1998)/은행나무 침대2(1999)
주요연극
주요TV
주요CF
경력 1980-1996년 만화스토리작가/1989-1995년 여성잡지사기자/1996-현재 시나리오 전념
수상영화 조선일보 삼성영상사업단 주최 시나리오시놉시스 부문 당선(1996)/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씨네21 영화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1997)/동서커피문화상 산문부문 은상(1998)
수상연극
수상TV
수상CF
입문배경 학창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하였고 만화스토리를 쓰고 잡지사 기자를 하던중 글자가 영상화되어 화면에서 움직여나가는 속성을 가진 시나라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 즉 정지되어 있는 글보다 동적인 글이 본인의 성격과 부합합기도 함. 중학교때 해리슨포드가 주연한 영화"블레이드런너"를 보고 영화가 즐거움을 줄뿐만 아니라 사유하게 하는 철학적인 속성도 가진다는 점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음.
아끼는작품 1998년 두 대의 피아노: 약 15일 동안 구성한 후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음. 일단 쓰기 시작한 후로는 신이나서 끝까지 일사천리로 써 내려갔음. 주위의 평이 좋았으며 영화진흥공사나 청룡영화상의 최종심사 3작품에 포함되기도 하였음. 따뜻하고 재미있는 인물설정이 돗보임. 현재 영화화되지는 않았지만 기획시도는 여러번 있음/1999년 은행나무 침대: 1년 6개월이 넘게 오랜기간에 걸쳐 가다듬은 애착이 가는 작품이며, 밤을 지새면서 정성을 많이 들였고 현재 촬영에 들어갔음.
추구스타일 이미 행복한 사람보다 현재 불안하고 실의에 빠지고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해나가는 humanism적인 내용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음. 현재 특정한 장르에 상관없이 시나리오활동을 하고 있으며 human-mell쪽에 가까움
영화속명소
특기사항1 작은 것, 일상에 대한 눈앞에서 조차 스쳐보내기 쉬운 것들을 더 깊이 더자세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를. 그곳에서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한 원리를 집어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기를. 안으로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움츠로 든 것들을 하나하나 펼쳐 낼 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그 모든 것들을 영화라는 틀안에서 잘 녹여낼 수 있기를. 다시 마지막으로 이런 나의 생각들과 나의 행동이 일치 할 수 있기를 나는 소망한다.
특기사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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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선자
영문예명 : KIM SEON JA
한글본명 : 김선자
한자본명 : 金善子
영문본명 : KIM SEON JA
생년월일 : 1943-04-10(양)
신 장 : 159 Cm
혈 액 형 : O
성 별 : 여
현 직 : 시나리오 작가
데뷔년도 : 1996
데뷔작품 : 밉지 않은 도둑
주소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90....
총작품편수 5
주요영화 1995 닭소리(수몰지역,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서울에 올라와서 겪는 갈등과 고통속에서 다시 찾는 인간애와 가족애)/1996 밉지 않은 도둑(남아선호사상에 대한 여성으로서의 입장)/1997 노을에 그리는 꿈(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하고 순수한 사랑이야기)/궁합을 보셨나요(코믹물, 궁합보다는 인간적 교감에서 오는 중요성)/훠이훠이 날아라(효의 진정한 개념에 대해서).
주요연극
주요TV
주요CF
경력 1993년 수필과 비평(수필전문지)을 통해서 등단(산이 거기 있기에라는 작품으로), 한국문협 인천지회 회원, 인천 여류문학회 회원, 제물포 수필문학회 회원, 1994~1996 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 부설 시나리오작가 교육원 수료
수상영화
수상연극
수상TV
수상CF
입문배경 영화를 좋아했으며,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서 충무로에 있는 시나리오작가 교육원에 들어가서 기초반, 전문반, 연구반을 거쳐 최고반인 장학반까지 올라갔다. 각반마다 심사를 거쳐서 올라가는데 장학반은 수업료를 면제받는 혜택에다가 선생님과 3인 1조로 작품을 만든다.
아끼는작품 '밉지 않은 도둑'-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편견을 여성의 입장으로서의 항변. '그들도 우리처럼'- 정상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부상으로 한 때 장애체험을 했던 경험 때문에 실제로 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추구스타일 홈드라마, 가정적, 도덕적, 교훈적, 교육적인 것, 멜로물(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쓰고 싶다. 감각적이고 스트레스를 풀고 돌아서서 잊어버리는 영화보다 인간적이고 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영화를 추구하고 쓰고 싶다. 장애인들도 보통사람이고 같이 순수하고도 정상적인 사랑을 할 수 있으며, 오히려 더욱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쓰고 싶다. 그들이 주위의 편견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게 하고 싶다.
영화속명소 대관령목장은 목가적인 풍경의 인간과 자연과의 친화적인 곳이다. 제주도상공 비행기에서 본 낙조의 모습(구름의 색깔변화)이 아름다웠고 마라도의 바다와 파도를 영화에 담았으면 좋겠다.
특기사항1 전업시나리오 작가에 대한 인식, 예우가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든다.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도 중요하고 충분한 투자와 영화인과 관객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 모두가 일치되었을 때 좋은 한국영화가 만들어 진다고 믿는다. 시나리오작가들이 공부를 많이 해서 충분히 준비되고 잘 다듬어진 작품을 내야 할 것같은 사명감을 느낀다.
특기사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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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시연
영문예명 : Kim Si-Yeon
한글본명 : 김광배
한자본명 : 金廣培
영문본명 : Kim kwang-bae
생년월일 : 1941-10-29(양)
신 장 : 172 Cm
혈 액 형 : A
성 별 : 남
현 직 : 시나라오작가협회강사
데뷔년도 : 1965
데뷔작품 : 살인수첩
입문배경 어릴 때부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가지고 많은영화를 보면서 영화수업을 해오던 중 선배의권유에 의해 시나리로작가로서의꿈을 키워 왔음
아끼는작품 1971년 유모,1986년 만삭 두작품은 인간애를 승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어느정도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음. 물론 탈고 후 허탈감, 불만 등을 안 느낀 것은 아니지만,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공통점을 뚜렷이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애착이감.
추구스타일 추리, 코미디, 멜로, 사극등 다양하게 작품활동을 해왔으며,주로 멜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써왔음. 본인의 생각으로는 멜로성향이 빠진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결여되기 쉽다고 생각됨.특히 인간애적인 면을 가장 기본으로하고 모든 것은 인간애에서 출발하는 것이며, 거기에 코믹하거나, 추리적이거나, 사극등 전개하기 나름임.
영화속명소
특기사항1 영화계의 여러 조건이 60~70년대보다는 안좋아 졌다. 제작편수, 관객의 호응도도 줄었고 TV기타 미디어의 발달로 영화관객이 많이 감소했다. 영화문화정책의 일관성이 결여, 무계획성 뿐만 아니라,영화계가 너무 흥행을 의식해서 말초적인 감각추구를 일삼고 있다. 지금도 정부차원에서 보호육성한다고는 하지만, 일선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에게는 미미한 수준이므로 영화에대한 애정이 없으면, 기본생활조차 유지되지 않는 영화활동을 영위해나가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대기업에서 들어온 자본은 더 혼란만 가져왔다.삼성, 대우, SK등 대기업에서 인기스타들의 캐런티만 올려놓아 영세제작자들은 어려움만 더해간다. 일반대중이 투자해서 참여해서 이익금을 나누는 미국방식도 우리나라에는 여건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 즉 영화제작비가 부족할 때 주식으로 모집하고 싶어도, 광고비등PR할 수 있는 선투자의 여건조차 안되고 있다. 작년말부터 기획담보로 영화진흥공사에서 3억씩 지원하고 있는데 아직 완성해서 결론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금이 회수되어 재할용되어야 하나 현재 관망추세임. 외국은 정부보조, 복지기금등으로 영화인노후를 보장해주고 있어 마음 놓고 영화에 열중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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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용진
영문예명 : Kim yong-jin
한글본명 : 김용진
한자본명 : 金龍鎭
영문본명 : Kim yong-jin
생년월일 : 1928-07-27(양)
신 장 : 172 Cm
혈 액 형 : AB
성 별 : 남
현 직 : 시나리오 작가
데뷔년도 : 1965
데뷔작품 : 장보고
경력 1950년대 잡지사 <신태양>에서 기자로 근무/1961년 국방부 시나리오 공모 '피묻은 유선줄'당선 .국군영화제작소 작가로 활동시작/1980년 타이페이 국제영화제 한국대표로 참가/1978~1991년 (주)신한문예영화사 기획전무로 재직/1979년~1985년 한국배우전문학원 강사
수상영화 피묻은 유선줄-국군영화제작소 시나리오 공모당선(1961)/사랑의 뿌리-대종상(17)각본상
수상연극
수상TV
수상CF
입문배경 김일성 대학 조선어문학과를 다니다 월남했다. 문학공부를 했고 원래 영화는 좋아했다. 잡지사<신태양>에서 기자로 근무할 때 영화계 사람들을 만나면서 영화계에 대해 알게 되었다. 1959년 결혼했는데 결혼 전까지 시나리오 공부를 했다. 1961년 국방부 시나리오 공모에 '피묻은 유선줄'이 당선되어 시니리오 작가 생활을 하게 되었고 김기영 감독님을 알게 되어 데뷔를 했다. 잡지사에서 같이 근무를 했던 '홍성유'씨는 소설가로 데뷔를 했다.
아끼는작품 '사랑의 뿌리'는 소록도 환자들 얘기다. 소록도에서 같이 생활하는 목사님이 소록도 나환자 얘기로 영화를 만들려고 시나리오 작가를 구하던 차에 나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작품을 쓰려고 종교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다. 영화 찍는 동안 촬영현장에 같이 다니다가 전도되어 작품이 끝나고도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지금도 교회에 다니고 있고 그래서 이작품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 또 이작품으로 대종상을 타서 한달간 미국 연수를 했으며, 귀한 경험이고 잊지 못할 일이다.'유정'은 흥행이 잘 되어 36만명이 들었다. 같은 때에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도 같이 개봉했는데 그 작품은 거의 흥행이 안 되었다. 이 작품은 김수용 감독 데뷔작이다. 극장에서 개봉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죽 서서 차례를 기다렸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추구스타일 주로 남녀 사이의 사랑이야기를 쓴다. 흥행성은 없지만 문예작품을 쓴다.
영화속명소
특기사항1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주로 집에서 지낸다. 그래도 한 달에 한번 꼴은 협회 사람들을 만난다. 협회에는 3,40명이 등록하여 활동한다. 적은 돈이지만 협회에서 주는 연금을 받아 생활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아 아주 생활이 어려운 상태다.
특기사항2 시나리오 작업은 주로 의뢰를 받아서 쓴다. 감독과 의논하는 과정이 한달 정도 걸리고 한달 정도 자료 수집을 한뒤에 열흘 정도면 쓴다. 각색은 원작이 있어서 쉽기도 하지만 원작에 맞추는 것이 귀찮을 때도 있다. 시나리오가 영화에 그대로 표현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로 감독 뜻에 맞추어서 영화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나리오와 전혀 다르게 되는 경우에는 화가 날 때도 있다. 그런 풍토 속에서 '유정'은 시나리오를 훼손하지 않고 잘 찍어서 10번 봤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서 음악,필름,촬영등 영화과정을 다 알아야 한다. 특히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실력은 구성력에서 결정된다. 신인의 작품은 상상외의 작품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신인이 쓴 작품이 월등할 때도 많다. 나이가 들면 싸움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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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감독
분 야2 : 시나리오
한글예명 : 김유민
영문예명 : Kim Yu-Min
한글본명 : 김유진
한자본명 : 金攸鎭
영문본명 : Kim yu-jin
생년월일 : 1964-06-16(양)
신 장 : 184 Cm
혈 액 형 : AB
성 별 : 남
현 직 : 시나리오작가, 영화감독
데뷔년도 : 1990
데뷔작품 : 시나리오:우국지사/ 감독:푸른옷소매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총작품편수 4(감독)
주요영화 푸른 옷소매(1991,김유민감독)/비키니섬 이야기(1992,김유민감독)/언제나 막차를 타고 오는 사람(1992,김 혁감독)/안개에 젖은 리오의 밤은 깊어(1992,박용준감독)/뜨거운 바다(1992,김유민감독)/49일의 남자(1994,김진해감독)/커피 카피 코피(1994,김유민감독)/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1996,강우석감독,김유진감독,박종원감독,박철수감독)/채널식스나인(1996,이정국감독)/까(1998,정지영감독)/노랑머리(1999,김유민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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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986년 영진공 시나리오 공모에 <우국지사>로 입상. 작가로 데뷔. 몇편의 시나리오를 쓰다가, 90년 <푸른 옷 소매>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연출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99년 현재 <뜨거운바다><커피 카피 코피><노랑머리>까지 4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수상영화 우국지사-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입상(1986)/사랑해요 미스터 장-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당선(1989)/사랑은 파도를 넘어 어디에-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당선(1991)
수상연극
수상TV
수상CF
입문배경 학교를 다니던 중에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영화진흥공사에서 주관하는 시나리오 공모기사를 보고 "우국지사"라는 시나리오를 써서 입상, 작가로 데뷔하면서 동시에 영화계에 첫발을 디뎠다고 볼 수 있다. 그 후에도 "아스팔트위에 돈키호테", "내사랑 돈키호테", "너에게로 또다시"라는 영화의 각본을 썼고, 89년에는 또 다시 영진공에서 주관하는 공모에서 "사랑해요 미스터 장"이라는 작품이 당선되었다. 그러다가 작품이 자신이 의도한 것과는 달리 변질됨에 분노, 이때 "내 작품은 내가 연출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푸른 옷소매"라는 각본을 마침내 직접 제작, 기획, 감독까지 맡으면서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아끼는작품 가장 애착을 가지는 작품은 감독 데뷔작인 "푸른 옷소매"이다. 첫 작품인 동시에 자신이 만든 독립프로덕션 푸른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지만 흥행에는 실패하는등 아픈 기억이 많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한 것은 월남전은 아시아인의 전쟁이며, 그동안 미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월남전은 본질과는 다른것이고, 그러한 의미에서 한국군이 출전했던 월남전을 통해 한국과 월남의 관계, 더나아가 아시아인들이 갖는 월남전의 의미와 영향을 그리고자 했다.
추구스타일 꼭 찍어보고자 하는 영화는 전쟁영화이다.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보여지는 또 다른 인간의 모습들을 끌어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월남전을 배경으로 "푸른 옷 소매"라는 작품을 연출하기는 했지만, 특별히 우리에게 분단의 아픔을 겪게 한 우리 민족의 전쟁인 6.25를 다시 조명해 보고 싶다. 자신이 뿌리 내린 땅의 아픈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진솔하게 그려내는 일을 영화인으로서 해야할 일로 인식하고 있다.
영화속명소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지낼수 있는 그리고, 사랑할 수 있는 인물에 어울리는 배경으로 푸켓에서 배를 타고 가는 "피피섬"을 추천. 그렇게 작은 섬에 그렇게 다양한 풍경이 모여져 있는 섬은 없을 것이며 "뜨거운바다"를 촬영했던 장소인 제주도 성산 일출봉 근처의 "우도"를 영화속 명소로 꼽는다.
특기사항1 "스킨스쿠버"를 즐기는데 육지보다 두 배의 많은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느꼈다. /시나리오분과 창립회원이며, 현재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중. 우리나라 영화시장이 적은데 비해 전문성이 없는 영화관련 교육기관이 너무 무분별하게 많이 생겨 걱정된다.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기관으로 육성되어야 할 것이다.
특기사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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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1 : 시나리오
분 야2 :
한글예명 : 김지헌
영문예명 : Kim Ji-Heon
한글본명 : 김최연
한자본명 : 金最淵
영문본명 : Kim choi-yun
생년월일 : 1928-08-05(양)
신 장 : 167 Cm
혈 액 형 : B
성 별 : 남
현 직 : 시나리오 작가
데뷔년도 : 1958
데뷔작품 : 자유결혼
경력 1958년 '종점에피는 미소'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 당선'자유문화사 문화부장 서리/1972년~1973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1983년~1985년 미주 한국영화인협회 회장/1996~현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자문위원/1996년 사단법인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1998K.J.K동인 프로덕션 설립/1998년 김지헌 시나리오 선집 집문다. 펴냄(1.발표작품 2.미영화화 작품)
수상영화 젊은 표정-부일영화상 각본상(1960)/용서받기 싫다-부일영화상 각본상(1964)/태양은 다시 뜬다-대종상(5)각본상/만추-한국연극영화예술상(3)각본상/부일영화제(10)각본상/영화예술상 각본상/만추-대종상(21)각본상/문-한국연극영화예술상(14)시나리오상/별의 유혹(미영화화)-영화진흥공사 우수 시나리오 지원 작품당선(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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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배경 어렸을때 화가 지망생이었다. 고1때 그림 공부하러 일본에 가려고 했는데 돈이 없었다. 그때 잘 아는 형이 글 재간이 있으니, 시나리오는 돈이 되니 시니리오를 써보라고 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시나리오에 대한 글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책을 찾아보다가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제일 처음에 읽은 책이 기다까와 후유히꼬가 쓴<시나리오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에게>였다. 그 책이 이런 말이 있었다. '일류 영화 평론가가 되어야 일류 시나리오 작가가 될수 있다. 기본적인 문학 수업을 해야한다. '그래서 학교에도 잘 안가고 도서관에 가서 시나리오 책,연출론,연기론 따위 영화에 대한 책을 모두 읽었다.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를 할 때 서정주시인의 추천을 받아서 문단에 데뷔했다. 그때가 스물 여섯살이다. 그리고 스물여덟 살 되던 해,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나리오가 당선되어서 꿈에도 그리던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피나는 노력'을 했다.
아끼는작품 '젊은표정'은 내가 쓴 시나리오가 영화화된 첫 영화다. 당선작도 주목을 받았지만 이 영화도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들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을 아주 열심히 썼다. '만추'는 의도한대로 만들어져 아주 만족한 영화다. 이만희감독의 연출력이 좋았고 영화의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고 평한다. '태양은 다시 뜬다'는 대종상 각본상을 처음 받은 영화라서 애착이 간다. 더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은 미발표된 작품이다. 발표된 것보다 더 열심히 썼는데 불행히도 발표되지 않아서 더 애착이 간다.
추구스타일 다양한 쟝르의 작품을 쓴다. 그러나 문학성 높은 것을 쓰는데 주력했다. 시나리오를 쓸 때 세상 살아가는데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될 가치를 추구한다. 인간의 진실을 추구한다. 사람들이 본래 순수한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데 오염된 세상에서 허우적거리느라 본래의 모습을 잃고 살아간다고 본다. 이러한 모습을 소외된 인물을 통해서 각 인물들이 놓인 절대적인 고독함을 통해서 순수한 인간성,인간 의식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영화속명소 주로 의뢰를 받아서 시나리오를 쓴다. 평상시에 쓰고 싶은 것이 머리 속에 많이 있어서 의뢰를 받으면 부탁하는 사람 취향에 맞추어 써준다. 이태리 감독인 페테리코 페르니가 '상상력으로 살아가는 작가에게 있어서 창작의 계기가 되는 것은 영감이 아니라 계약서의 서명이다'라고 말했다. 계약을 하면 없던 글도 나온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계기가 있어야 글을 쓴다. 그래야 많은 작품을 쓸수 있고 그만큼 돈을 벌어야 먹고 살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스스로 쓰고 싶은 작품은 계약에 관계없이 쓴다. 그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쓴다. 의뢰를 받으면 아무래도 영화찍는 일정에 맞추어야 하니 주어진 시간 안에 써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시나리오 한편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 하루일 수도 있고 6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의뢰를 받고 쓰거나 그냥 쓰거나 작품에는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돈이나 인간관계 때문에 내키지 않는 작품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똑같이 정성을 들여서 쓴다. 글의 생명력이 계속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특기사항1 요즘 작가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재능없는 사람이 시나리오를 쓰겠다고 하지는 않는다. 재능있는 사람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떤 천재성만을 최고로 본다는 것은 아니다. 천재적 재능은 10%이고 나머지90%는 노력이다. 젊은 작가들에게 시나리오는 얘기를 만드는 것이고 인간을 만드는 것인 만큼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라고 말한다. 손끝으로 쓰지 말고 가슴으로 써야 좋은 글이 나온다. 그래야 혼을 불어넣을 수 있고 손끝으로 쓰는 것은 감동이 없다. 작가 입장에서 보면 시나리오가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지기 힘들다. 영화가 다 되고 나면 의도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화가 날때도 있다. 프랑스 시나리오의 대부인 샤를로스 파크의 말을 인용하자면 "시나리오의 반만 영화화되어도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