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득률이란 반응결과 생성물이 얼마나 많이 만들어 졌는가란 이야기 입니다. 속도론적 측면이 아니라 역역할적 측면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반응물이 반응하여 생성물을 생성할때 평형상수가 일정하기 때문에 생성물을 줄여 나가면 수득률을 최대로 끌어 올릴수 있습니다. 물이 생성되는 탈수 반응인결우 물을 계속해서 빼주면 그 계에서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반응이 진행되므로 수득률이 높아 지는 것이랍니다.
잘이해가 안가시면 아래 글들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예요/.
1. 정의 :
수율(收率)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수득율이 100%가 되지 않는 것은
① 반응이 도중에서 평형상태에 이르거나,
② 반응시간이 부족하거나,
③ 부반응이 일어나 목적물질 이외의 물질을 생성하거나,
④ 기술적으로 취득하기가 곤란한 점 등이 원인이 된다.
수득률을 때때로 수득량과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엄밀하게는 구별되어야 한다
2. 화학실험: 열역학적 측면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모든반응은 온도가 올라가면 반응속도가 빨라집니다.
반응속도가 빨라진다는것은 반응이 완결될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는겁니다.
즉, 반응이 완결되기 전까지의 과정만 본다면
당연 속도가 빠른것이 생성물역시 많게됩니다.
하지만 반응의 완결후를 본다면 완결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르다고 총생성량이 많은것은 아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두기체를 상온에서 반응시키면 20분동안 10L의 다른기체(생성물)가 생긴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반응을 발열반응이라 가정하면 온도를 높여줄경우 수득율은 떨어지고 반응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축됩니다.
0분걸리고 8L정도라 생각해볼수 있죠.
즉, 얻을수 있는 전체 생성물은 전자(낮은온도=상온))가 많지만 속도는 후자(높은온도)가 빨라지게 되는겁니다.
같은 10분만 놓고 본다면 후자가 수득률이 좋다고 볼수 있겠지만 수득률에서는 반응이 완결될경우 생성되는 양으로 따지기 때문에 전자가 좋다고 말하게 됩니다.
공장에서 이와같이 화학반응을이용할경우 문제가 되겠죠? 수득률이 좋아야하겠지만 그렇다고 온도를 낮추자니 반응이 느려서 효율이 떨어지고, 온도를 무작정 높이기엔 연료는 많이들고 수득률이 낮아지고. 따라서 최적의 온도를 찾는게 중요하게 됩니다.
3. 실험에서의 수득률 계산법
수득율(%) = 실수득량/이론량*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