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효과에 대한 이해
표피효과
교류의 경우
도체에 흐르는 전류는 전자속과 쇄교하므로 중심으로 갈수록 쇄교수가 많아져 인덕턴스가 커지므로
중심부일수록 전류가 흐르기 어렵고 도체의 표면에 가까워질수록 전류가 많이 흐르는 현상.
직류의 경우보다 실효저항이 증대된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선이 굵을수록, 비투자율이 클수록, 도전율이 클수록 크게 됨.
이러한 표피효과의 영향을 생각해본다면 표피효과에 대한 대책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하여
직류송전 - 주파수와 무관, 실효저항 교류보다 낮음
주파수 낮게, 전선 얇게, 비투자율 작게, 도전율 작게하면 이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그러나 표피효과는 비교적 작아서 상용주파수에서는 2~3%정도 커지는 정도임.
표피효과에_대한_개념.pdf
첫댓글 표피효과 대책이 직류송전 밖에없어요?
그 밑에 써있는 것도 대책이 될 수 있겠지 ^^
어느 사이트에서는 표피효과 대책으로 직류송전, 가공선의경우 복도체사용 지중선의경우 분할도체를 사용한다네요.. 분할도체?가 머지? 복도체는 또 어떤이유인지.. 몰라용..
복도체는 단도체보다 전선이 얇아져서 그런 것같고 분할도체는 1개도체를 여러개로 나누었으니 이도 전선을 얇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대책이 되지않나 하는 생각임
복도체에 사용되는 ACSR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표피효과는 전선에 교류를 흘릴 때 유도기전력에 의해 도체 중심에 저항이 커져서 상대적으로 저항이 낮은 표피에 전류가 주로 흘러가는 것으로 여러가닥의 전선을 절연하여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넓은 표면적을 가지게 되어 단심보다 더 많은 전류를 흘릴 수 있게 됩니다.
케이블의 심선 도체는 표피효과의 영향 때문에 연선으로 구성됨-분할도체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