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콘서트
한국가요의 정서로 대변되는 트로트의 양대 산맥 송대관 .태진아의 공연을 기획했다. 음악시장에 댄스, 힙합, 락 등 청소년 위주의
음반판매와 각종 매스컴에 청소년 위주의 공연들이 범람 하면서 중. 장년 세대의 놀이문화가 점차 사양길로 접어드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세상
여파에 힘들어 하는 중. 장년 세대에게 힘과 용기를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 송대관과 태진아 지난 2003년 6월29일 부천에서 열린 조인트 콘서트를 통래 성인가요 공연 역사상
전회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트로트계의 국민가수인 이들의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음악’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트로트 음악을 지난 30년간 꿋꿋이 지켜온 트로트계의 맏형 송대관, 국내최초로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아이디어로 무장한 트로트계의
실험가 태진아의 만남으로 수원은 다시 한번 트로트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녹아들 것이다. 2005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던 콘서트 당시 송대관과 태진아는 서로 험담도 서슴지 않으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열창으로 감동까지 전했다. 노래 실력과 쇼맨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송대관과 태진아가 평소 친절한 사이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하겠다.
매스컴에서도 많이 보여 졌듯이 평소 친형제처럼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송대관과 태진아는 이번 공연에서 침체된 성인가요 시장의 부흥을 위해
남다른 각오로 임할 예정이다. 송대관&태진아 콘서트는 국내 트로트 콘서트 역사상 가장 성대한 공연이 될 것이며, 최첨단 비주얼 영상과
다양한 뮤직 다큐멘터리 구성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해줄 성공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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