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장 남면 출신이며 서울의 중견 건설업체인 다산건걸(대표 전형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326개소에 쌀 4포(20kg 들이)씩 총 1,304포(싯가 5,9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쌀은 화순 농협 연합미곡처리장에서 생산되는 고인돌 건강미를 구입하여 전달함으로서 화순쌀의 소비 촉진에도 의미를 더해 주었다.
또한 다산건설에서는 직원 2명이 전 경로당을 직접 돌면서 위문까지 하여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 화순군 화순소식 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자 소식지 6면에 게재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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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뜻깊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매월 반가운 고향소식을 알뜰히 담아 전해주는
월간 화순 소식지를 받아보고 평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발전에 남달리 큰 관심과 애정을 갖으시고
그동안 고향과 지역사회의 크고작은 수많은 모든행사에
넉넉한 품성 그대로 많은 지원과 후원을 베풀어 주신
재경 화순향우회 부회장,재경 남면향우회 부회장,
사평초등학교 40회 동창회장,총 동문회 상임 이사님이신
다산건설 대표 전형준 동문님의 미담이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이웃] 란에 실려 있으므로
그 영예로운 기쁨과 자랑을 우리 7000 여 동문님 모두의
자랑으로 여겨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
이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의 축복을 전하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성탄절에
자랑스런 전형준 동문님의 훌륭하신 미덕을 함께 나누며
다산건설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님의 선행이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등불로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지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4 , 12 , 25 ,
사평 초등학교 총 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