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여름꽃 사진// 달개비[닭의장풀] - 효능,꽃말
오늘은 닭의장풀, 또는 달개비라 부르는 야생화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리 주위에 흔하게 있는 식물입니다.
(시골을 기준으로 삼은것입니다)
야생화라기 보다는 잡초로 익식되어있는 식물로
저의 마을에도 이곳 저곳에서 아주 잘자라고 있는 식물인데요
약효가 아주 뛰어난 식물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약초로 분류해도 될정도입니다.
아니 약초로 쓰이고 있는데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었을뿐 옛부터 약초로 쓰여지고 있었습니다.
매스컴에도 보도가 된것같은데요
그때부터 일반사람들도 달개비, 닭의장풀의 뛰어난 효능때문에 관심을 갖게된것
같습니다.
제가사는 왕피리에는 7월부터 꽃이피기 시작했습니다,
8월 중순이 되었는데도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어나고 있고
지금이 절정같기도 합니다.
꽃들이 아주 많이 보이고 있네요.ㅎㅎ
효능이 넘 좋은~ 달개비, 또는 닭의장풀이라 불리는
야생화 동영상입니다.
여름꽃인 달개비, 닭의장풀 사진입니다.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이라면 사진만 보아도 아~ 이거였구나~ 하고 아실텐데요.
조금 습한곳에서 아주 잘 자라는 잡초로 인식된 풀입니다
야생화도 아니고 한마디로 잡초입니다.ㅎㅎ
제가 야생화를 포스팅하면서 알게된것이 있는데요.
잡초로 분류된 넘~ 흔한 식물들이 약효가 아주 좋다는것입니다.
좋은 약은 주변에 버려두고 비싼약을 사먹으로 많이 돌아다닌것 같아요.ㅎㅎ
너무흔해 공짜로 구할수 있는 좋은 약초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알고 넘~~ 감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잡초들이 효능이 다 좋은것 같아요
정확한 효능을 알고 적당히 사용한다면 우리 건강에 아주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줄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장 무난한 방법으로는 효소를 담아 드시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달개비같은 경우는 검색해보니 말려서 차로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꽃색깔이 두가지입니다.
진한 남색과 연한 보라빛의 달개비(닭의장풀)입니다.
효능이 뛰어난 달개비, 닭의장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개비는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꽃은 7~8월에 피어납니다
갈가나 풀밭, 아니면 냇가의 습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식물입니다.
줄기는 기는 줄기는 아니지만 비스듬히 자라서 마디마디마다 뿌리를 내리면서
가지를 많이 친다고 합니다
크기는 15~50cm 정도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꽃의 모양이 닭의 벼슬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닭장주변에서 자라는 풀이라고해서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합니다.
그만큼 어디에서나 흔하게 자라는 풀이라는 뜻이라네요.
어린 줄기나 잎은 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잎을 압척초라는 약재로 쓴다고합니다.
달개비[닭의장풀]의 꽃말은
"순간의 즐거움" 이라고 합니다.
꽃말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수없지만
달개비꽃은 아침 일찍피어났다가
점심전후로 바로 시들어 버려 오후에는 달개비꽃을 보기가 힘듭니다.
꽃과 꽃말이 아주 비슷한것 같아요.
우리 인생의 젊음도 비슷한것 같구요..ㅎㅎ
마지막으로 달개비, 닭의장풀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효능으로는
우선 당뇨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하고, 염증, 급성열병, 콩팥염, 요도염, 순염증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감기에도 좋고 편도선염이나 목의 통증에도 좋다고 하고 해열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류머티즘에도 좋고, 뱀이나 벌레물린데 또는 종기나 피부가려움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좋은 효능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피어나지도 못하고 피다가 바로 져버리는 넘~ 연약하게
보이는 달개비꽃, 닭의장풀꽃입니다.
그래도 넘~ 아름다운 모습의 야생화입니다.
사진들은 다 저희 마을에서 찍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보니 꽃들도 더위 때문에 몸살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더위때문에 잎사귀들이 축~~ 처쳐있는 모습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지않으면 다 말라 죽을것 처럼 보이네요.
이웃님들도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달개비, 닭의장풀의 줄기와 잎의 모습입니다. 대나무처럼 마디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