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의 사별과 두 자녀의 카나다 이민으로 일인가구가 된 김형모, 요한사도 가족이 지병은 있었지만 갑자기 선종하였습니다.
가족중에 신부님이 계셨고 동탄 숲속성당의 총회장님을 비롯하여 연령회장님과 젬마 자매님의 간식준비 등, 회원들의 지극한 사랑과 기도로 입관식과 사도예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제까지 무빈소로 치러진 4일장의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동탄숲속 성당의 총회장님을 비롯 교우님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 1. 23
박종덕 베로니카 드림
첫댓글 후고 전연령회장님과 베드로 현연령회장님을 비롯하여 1월 21일 하루종일 수고해주신 연령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덕분에 입관예절부터 사도예절까지 고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김형모 요한 사도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