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명처럼 강변에 길게 자리 잡고 있는 에지 워터는 지난 몇 년 새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타운으로 손 꼽을 수 있다. 공장이 많은 곳이라는 인식에서 강변을 끼고 있는 아름답고 고급 스러운 동네 라는 인식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하탄이 가까운 것은 물론이고 강변의 아름다운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고급 콘도가 들어섰고 고급 레스토랑, 쇼핑 센터가 속속 들어서 많은 이들에게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 및 환경>
이곳 에지워터는 버겐 카운티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북으로는 포트리, 남으로는 위호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원래 상당 부분이 공장 지대였었다. 특시 남쪽에 있는 모래 사장 지역은 포드 자동차 조립 공장, 힐스 브리더스 커피 공장, 알코아 알루미늄, 앨리드 화학 공장이 있었으나 1980년대 매부분 이전하거나 폐쇄 하였다. 그 이후 이곳은 세금이 많이 줄어들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1990년 들어 고급 콘도와 아파트 들이 지어지면서 일대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지어진 리버 로드를 따라 지어진 콘도 만도 2천 가구가 넘고 아파트는 1천 가구를 넘는다고 한다. 또 포트리 근교에도, 남쪽 지역에도 많은 콘도와 아파트가 지어졌고 또 지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는 이곳이 예전의 공장 지대가 아닌 주택가로 인식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한 것으로 이름이 높은데 조지 워싱턴 브리지가 가까운 것은 물론이고 링컨 터널도 가까워 맨하탄까지 10-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맨하탄은 8.0 마일, Yonkers는 8.3 마일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다. 뉴저지의 안전한 생활은 물론이고 밤이면 아름다운 허드슨 강변의 야경을 즐길 수 있고 레스토랑, 극장, 골프 연습 등은 물론 쇼핑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한인들도 점점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 타운의 중심 도로인 리버 로드 선상에서 세탁소, 자동차 판매, 골프 연습장, 레스토랑 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그러나 이곳은 모든 편의 시설이 리버 로드에 집중되어 있는데다 간선 도로도 리버 로드 하나 뿐이 없어서 교통 혼잡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곳의 면적은 0.89 평방 마일로 2000년 기준 인구가 7,677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2002년 7월 들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9,220 명으로 무려 19.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90년대 들어 공장이 많던 남부 지역에 콘도와 아파트 들이 들어서면서 이곳의 인구는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다. 90년대 들어 이곳의 인구는 54%가 늘어났으며 최근 들어서도 인구는 해마다 6.4%나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주민 평균 연령은 38.2세이며 가구당 평균 수입은 $63,119로 나타나 미 평균 $39,727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주해 오는 주민들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소득자가 많으므로 더욱 가구당 수입은 많아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이들에 따르면 고급 콘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대부분이 가구 당 7-8만 불을 벌고 있으며 주민의 30%이상은 10만불 이상을 버는 고소득자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기호에 맞는 고급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반스 앤 노블, Whole Food 등도 들어섰고 특히 타운 중부 지역에는 매우 큰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서 있다. 또한 한인들에게 유명한 큰 대형 일본 그로서리가 있고 이밖에도 대형 극장, Target, Whole Food등 많은 편의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이 곳은 점점 더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되는 상점들이 들어 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이곳의 평균 주택 가격은 2000년 기준 $283,900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훨씬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진다..이곳은 또 Single Households의 비율이 60.2%를 차지해 전국 평균 44.72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결혼한 주민의 비율은 39.8%로 미 전체 55.27% 보다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곳의 평균 가족 수는 2.01 명으로 매우 적으며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 55.6%로 미 전체 25.99% 보다 월등히 높았다. 화이트 칼라의 비율도 71.2%로 미 평균 47.07%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곳은 또 매우 안전한 곳으로도 나타나는데 Total Crime Index 가 1.0으로 미 전체 평균 3.47 보다 월등히 나타나고 있다.
또 Air Quality Index는 19.0으로 미 평균 44.69 보다 월등히 좋게 집계됐다.이곳에 거주하는 주민을 인종 별로 살펴보면White:67%, African American:4%, Asian:23%, Other/Mixed:6%로 나타나고 있다.이곳에서 가까운 타운으로는 Cliffside Park이 0.7 마일, FT Lee 가 1.7 마일, 리지필드 1.8 마일, 팰리 새이드 파크 1.9 마일, 레오니아 2.5 마일로 나타나고 있어 한인들의 밀집 지역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나타난다.이곳에서 가까운 Hospital 이나 Medical Center로는
- ST LUKES - ROOSEVELT HOSPITAL (about 3 miles; NEW YORK, NY)
- NEW YORK STATE PSYCHIATRIC INSTITUTE (about 3 miles; NEW YORK, NY)
- HARLEM HOSPITAL CENTER (about 3 miles; NEW YORK, NY)을 들 수 있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이곳의 주택의 경우 가구당 Room의 수는 주 평균보다 낮으며 한 주택에 머무는 기간도 주 평균 기간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중간 주택의 가격도 주 평균에 비해 월등히 비싼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밖에 외국에서 태어난 주민의 비율은 주 평균보다 매우 높으며 히스패닉 주민과 흑인 주민의 비율도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을 인종별로 살펴보면
- White Non
- Hispanic (60.7%)
- Korean (11.6%)
- Hispanic (10.4%)
- Chinese (5.1%)
- Black (3.5%)
- Two or more races (3.0%)
- Japanese (3.0%)
- Other race (2.9%)
- Asian Indian (1.9%)
- Filipino (0.9%)
- Other Asian (0.7%)
- American Indian (0.6%) 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49 Hudson Avenue 에 자리잡고 있는 Edgewater Free Public Library 는 (201-224-6144) Andrew Carnegie Corporation에 의해 기증 받은 것으로 생긴 것은 1910년 이지만 현재의 도서관으로는 1916년 2월 이전했다. 이곳의 Operating income은 $297,710으로 버겐 카운티내 다른 도서관에 비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곳의 소장 도서는 27,88권이며 498 audio materials이 있고 942 video materials이 있으며 84 가지의 정기 간행물을 구독하고 있다.이곳은 월화수는 10-8시, 목, 금요일은 10-6시, 토요일은 10-4시 30분, 일요일은 안하고 있다.또한 이곳엔 한국 도서도 가지고 있는데 Bergen County Cooperative Library System에 의해 선별된 도서는 물론 잡지, DVD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
이곳 에지 워터의 초등 교육 환경은 매우 좋은 편으로 알려진다. 이곳의 초등학교는 엘리노 밴 겔더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킨더 가든 부터 6학년 까지 약 3백5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최근 몇년간 많은 수의 학생이 늘어났는데 이는 콘도와 아파트로 많은 주민이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곳 초등학교는 학생 대 선생의 비율이 16:1로 매우 낮은 편이며 한 학급에 19명 정도의 학생이 있어 다른 지역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곳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인근의 레오니아와 통합 학군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중학교의 경우에는 483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학급당 21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레오니아 중학교에는 현개 한국 어린이가 약 30%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곳에서는 6학년이 되면 정식으로 외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며In-Class Computers는 킹더가든부터, Band Instrument Lessons은 3학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Gifted Pull-Out Programs은 4학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곳 주민이 가는 레오니아 하이 스쿨의 경우 High School Interscholastic Sports Programs은 남학생을 위한 것이 6개, 여학생을 위한 것이 5개, Coed가 3개있다.또 Foreign Language Classes는 4개가 있고Advanced Placement Classes는 8개가 있으며 졸업생의 98%의 학생이H.S. Diploma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진다. 또 92%의 학생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기 위해 진학을 하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중 80%는 4년제 대학으로, 17%는 2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 하이 스쿨에서는Satellite Vocational Program.을 실시하고 있으며Interactive Television Program Scheduling도 실시하고 있다. 또 이곳은Blue Ribbon School for NJ로도 유명하며 The NJ Monthly magazine에 의해top High School in the State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현재 두개의 fully equipped computer labs을 갖추고 있으며 2000년 9월에 NJ Monthly for innovative programs & teachings에 의해Top 75 Public HS 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이곳은Science Academy and Pharmacy Academy 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학생들은 선택할 수 있다.이곳 학생들은 100% 모두 SAT를 치루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학은 534점, 영어는 492점으로 한인들의 밀집 지역인 테너 플라이, 알파인, 클로스터등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성적이 그다지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Tips - 에지 워터의 명물 페리
조지 워싱톤 브리지와 링컨 터널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작한 페리의 운행은 에지 워터에서 맨하튼 125가 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이곳 에지 워터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독립 전쟁 당시 이 페리를 타고 조지 워싱톤 장군이 하드슨 강을 건넌 것으로도 유명한 이 페리는 처음 1658년 이곳에 거주하던 에틴 버딧 이라는 사람이 집과 사람을 나르기 위해 시작했으나 1950년 허드슨 강에 여러 개의 터널과 다리가 건설 되자 사라졌던 것이다.이 페리호로 인해 맨하탄에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이 에지 워터로 이주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큰 몫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 진다. <자료 참조: info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