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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랑문인회-*강릉 가는 길*
 
 
 
카페 게시글
동화/수필 내 나이 즈음의 유월 / 이문자
Moonlight 추천 0 조회 26 13.06.20 17: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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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1 06:28

    첫댓글 세께에서 가장 불행나라. 6월이 갔다준 악몽. 우리는스스로 위로하면서 통일의 그날을 기도 마음.

  • 13.06.21 08:29

    흔히 6:25를 잊혀진 전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쟁을 생생하게 체험한 세대에게는 영원히 경토 잊혀질 수 없는 전쟁입니다. 종북을 주창하는 젊은 세대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답답하지요. 그들이 전쟁을 체험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 13.06.21 08:51

    그날, 문학기행을 함께 하면서 인민군을 피해 피난 갔던 이야기 등 6.25를 기억하고 있는 사건들을 공유할 수 있을 텐데요.
    손녀를 대리고 DMZ박물관 견학을 했을 때 육이오의 참상을 실감했지요. 북침을 주장하는 어이없는 세력이 이땅에 단 한 사람이라도 존재한다면 독소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박물관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애국을 다짐하는 장소가 되면 좋겠어요.

    가슴 절절이 스미는 글에 감동합니다.

  • 작성자 13.06.21 10:43

    감사드립니다.
    민족이 겪어야만 했던 세계 유례없는 대참극을 떠올리는 불행을 지녔지만
    그래도 우리 세대들이 아직 건재하기에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쟁을 모르고 자란 후대들에겐 진부한 얘길진 모르지만, 제 주위의 피붙이들에게라도
    저들의 진의를 꽤뚫어봐야 한다고 열을 올리곤 합니다.

    그 유월도 이제 일주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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