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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短篇小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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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인이라 컴 글자크기로 14포인트로 작성해 원고가 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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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본문)
소설로 봐도 좋고 격문(檄文)로 봐도 좋습니다. 일단 읽어보시면
뼈가있다는 걸 느끼면서 구미가 당기실 것입니다.
*좀 미안한 예기지만, 확실히 G10 강국 정상, 여러분은 지체높은 이름값도 못하고 있습니다. G10이란, 내 나름으로 G7 + 중국, 러시아, 그리고 김정은의 조선 ( DPRK ) 을 묶어 세계 10대 강국이라고 명예롭게 정의(定義)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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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낱말풀이는 아래 주석란에 별도로 실어주세요 – 작은 글자도 영어로 번역할 것입니다.
*G7-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 위키백과 사전에서의 순위로 서방 7개 선진국
*G9- G7 + 중국. 러시아
*G10 – G7 + 중국. 러시아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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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어이쿠, 깜짝이야! 아주 쬐끄만 그 조선을 넣어 10대 강국이라고? 조선(朝鮮)이면? 이 작가가 사가(史家)처럼 북한을 국가로
인정을 했네? 그러면 우리나라 예전의 3국시대처럼 지금은 2국시
대인가?
전세계 어느 나라 정상이 이런 파격적인 발언을 한 사람이 있었나
요? 여기 이 초라한 한국의 작고 보잘 것 없는 노인 말고... ?
이 노인이 정신이 나갔나, 하지 말고 솔직히 잘 생각해 보시라.
아. 과연 이 노인은 보통할아범이 아니구나! 여기 G7이나 G9은 확실히 부유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세계의 최고 9대 부강(富强)한 나라임을 인정하지만. 한반도 북쪽의 쬐끄만 나라 – 조선이라는 보잘 것 없는 나라는 경제적으로도 허약한 가난뱅이인 것은 사실이나. 군사력으로는 10대강국 중 꼴찌의 순위가 아니라, 적어도 미국. 중국, 러시아 다음 네 번째 쯤으로 강한 순위에 들어갈 강력한 김정은의 조선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아, 그렇구나. 맞다! 세계에서 미국이 가장 경계하는 상대가 중국이
나 러시아가 아니라 바로 김정은의 조선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내
말을 듣고서야, 아하. 이제야 10대 강국에 들어갈 만하다고 인정하
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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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북쪽의 김정은은 정말 찢어지게 못사는 가난뱅이라도 쉽게 굶어죽지도 않습니다. 전쟁만 나 봐라. 부자들이 먼저 죽지, 김정은의 인민들은 이골이 나서 쉬 죽지도 않고 끈질기게 살아 남는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어려움도 극복하고, 참을 줄도 알고, 끈질길 만큼 질기고, 군사력으로 치면 미국이 절절 매는 상대인 것은 세계가 다 알아주지요?. 마주 붙으면 대번에 콩가루가 되겠지만 마주 붙지 못하는 건 일반가정의 부부싸움에서 남편이 힘이 없어 공처가 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라는 화평 을 위해 참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가화만사성을 이루고 화목하게 평온을 이루고 사는 것과 같은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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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의 일부 국민들은 김정은이나 그의 여동생 김여정에게 절절 매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를 조롱하지만, 사실 요만큼 평화를 누리고 평안히 살고있는 건 문 대통령의 덕인 걸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아까 말한 대로 남북이 부부싸움을 하면 서로가 손해이기 때문에 가화만사성을 위해 유엔에 가서도 인권법에 ‘NO!’ 했고, 중국을 포위하자는 동맹국 미국이 원하는 쿼드[kwa](美.日. 濠, 印 협력체) 에도 가입하지 않는 것도 다 가화만사성을 위해서인 것을 동맹국 미국도 다 알고 있답니다, 여하튼 현재 세계 군사력의 서열로 치면 김정은의 조선을 빼 놓고 전쟁 없는 세계평화를 만들어내도 다 허사라는 걸 안다면 조선을 빼고 9대 강국 회의를 해 봤자 소용없기 때문에 나의 판단으로 주저없이 G10에 넣어 전쟁 일소와 핵 추방의 협상을 함께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의 모든 제재 조치도 다 해제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전쟁추방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말이 난 김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 국내 문제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린 지금 강력한 대통령중심제의 한국의 대통령의 정책이 최우선이라는 걸 알아야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탈원전 으로 몇 년동안 떠들어대도 대통령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탈원전 정책으로 세계 제일가는 원자력 과학자와 최고의 원자력발전소 설계자와 유능한 원전기술자가 이웃나라로 다 빠져 나가고 원전산업은 폐허가 돼있고 기후는 계속 더 망가져 가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국민 중 대통령의 탈원전의 큰 원인이랄까, 이유가 뭔지도 모르고 탈원전을 취소하라고 떠들고만 있답니다. 전문가도 그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대통령 자신도 탈원전은 정도가 아닌 것을 알고 있답니다. 그러나 한번 한 약속을 뒤집지 않는다는 그 분 나름의 강한통치철학도 철학이지만 그 이면 의 큰 이유는
‘북한의 김정은 각하여! 우린 북으로 쳐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흡수 통일도 않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동해안의 철조망도 다 걷어냈고 최전방의 초소도 자진해서 먼저 철거했고 국군도 몇 개 사단을 이미 줄였습니다.
‘앞으로 원폭을 만들지 않겠습니다’는 뜻이 담긴 김정은에 대한 선물이라는 걸 아는 이는 여당 내의 거물급 인사도 거의 모르는 수수께끼입니다. 이거야 말로 실로 간첩이 아니면 보안법상 엄연한 이적행위입니다. 저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공산주의자 문재인의 독성이 매우 강해 어느 누구도 그 앞에서 이런 소리를 하는 위인은 없답니다. 여당의원도 속으로는 반대이지만 금태섭 의워만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 둘도 없답니다. 이래서 검찰개혁(검찰의 힘 빼기)을 할 게 아니라 대통령의 힘을 뺄 내각제 개헌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왜 이리도 감감할까? 이렇게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선( 禪 )하지요?
김정은 각하! 보셨지요? 우린 원폭을 만들지 않으려고 수명 60년의 멀쩡한 원전도 반도 안된 걸 폐쇄했고 앞으로 원전을 짓지도 않고 현재 있는 것도 7%만 남기고 중(中)ㆍ러(露) 전기를 수입할 작정입니다. 물론 전기가 귀국의 땅을 통해 수입할 때 적당히 떡고물도 떨궈놓을 겁니다. 탈원전의 나의 이 선물을 받으시고 남북 형제가 싸우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김정은에게 바친 탈원전 선물인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찾아 보시라. 한국의 모든신문, 모든 인터넷에서 대통령의 탈원전 이유는, 초등학생들도 답을 낼 정도의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같은 원전 사고를미리 막기 위함 때문이라는 것 말고는, 진짜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답니다. 자, 국내문제는 여기서 멈추고 -----
아, 참, 잠깐! 문재인 대통령각하! 그대는 공산주의자라던데.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공식 직함을 띠고 있는 한 공산주의 딱지는 떼어버려야하지 않겠어요? 진짜 간첩이아니라면 어서 전향하시오! 부끄럽지도 않으시오? 두고 보겠습니다. 이만 국내얘기는 여기서 멈추고...
그리고 나서 국제적인 문제, G10 강대강국 회의를 개최하기전에 유엔 안보리의 모든 제재조치도 해제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했는데. 생각 좀 해 봅시다. 여태까지 유엔은 만날 약소국 김정은의 조선만 갖고 여러 가지 제약조건과 제재조치를 내려 못살게 굴었는데. 이젠 제발 좀 멈추어주기 바랍니다. 미국은 수백발의 핵탄두를 쌓아 놓고 감축하겠다는 말은 않고 김정은을 향해 한반도의 비핵화만 들먹이며 그 쬐끄만 조선을 왜 그리도 못살게 들볶고 있지요? 그리고 거대한 유엔까지 못 살게 볶아대니, 그들은 살기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직접적인 당사자 미국은 김정은의 미사일을 막으려고 안달하고 있지 않나요? 유엔이 조선을 향해 여러 가지 악조건의 제재조치를 내리면 김정은은 많은 유엔 회원국을 상대로 전쟁을 할 수도 없고, 오직 간단하게 가장 강하고 가장 못살게 구는 미국의 심장 워싱턴에 핵탄두로 한방만 까면 미국은 놀라 나자빠질 테니, 그방법 밖에 도리가 없지요? 그런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두고 보세요. 사실 유엔이란 기구가 전세계 모든 국가의 평화를 위한 유엔으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힘센 미국의 주구 노릇하는 유엔이 되고 말았지요? 조선을 제발 좀 편하게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놔두겠다고 약속해 보세요. 그러고 허심탄회하게 비핵화를 협의 하자. 그러고, 나도 핵을 포기할 용의가 있으니 만나서 같이 협의 하자고... 파격적인 제의를 하면 안될까요? 장차 전세계의 많은 핵을 다 같이 폐기해야 인재로 인한 종말을 면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 각하! 태평양을 건널 장거리탄도미사일 과 핵탄두의 개발비. 그리고 많은 인민군을 보유할 국방비를 민생으로 돌려 인민들을 위한 기아 해결과 복지를 위해 투자하여 최소한의 행복을 누리게 해 줄테니 잘 생각해 보라고 하면, 어떻게 변할까요?
이는 미국뿐이 아니라 전세계가 공동으로 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미사일이나 핵을 완전 제거하고 이를 확인할 검사관의 입국을 허락하고 평화를 정착하면 안될까요? 이건 초라한 한국노인 필자의 생각이 아니라 전세계 인민들의 바램입니다. 미국의 바이든 각하나 조선의 김정은각하께서 허심탄회 하고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말고는 더 이상 좋은 충고의 말을 들을 기회는 없습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공산주의 이론’은 자연법칙인 하느님의 섭리가 아니란 걸 깨달은 소련 의 옐친과 고르바쵸프의 용단으로 미소(미국과 소련) 양대 패권 국가로 대치해 오다가 ‘공산주의를 폐기’하고 ‘자유민주주의’로 돌아서지 않았습니까? 이런 진실한 사례는 중국의 시진핑 각하나 조선의 김정은 각하에게 좋은 약이 되니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소련의 붕괴는 유엔 창설 이후 가장 큰 성과를 낸 경우이고, 그 후는 이렇다할 성과는 커녕 지구상에 쌓인 핵폭탄으로 자멸하는 인류의 종말 밖에는 인류의 밝은 미래는 영원히 멀어져 갔답니다. 제 말이 맞습니까?
오 ~ 지당하신 말씀! 전폭적으로지지 합니다. 옳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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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0 정상들이여! 내가 지금 이런 심각한 말을 하지만 확실히 어제와 다름없는 유야무야한 말장난이나 하고 헤어지고. 그러다 다음에 모여서도 역시 꼭 같은 말씨름이나 하고 헤어지는
전철(前轍 )을 밟고 있다가 임기가 차면 이름도 없이, 떠벌이 트0프처럼 내려가고 말게 아닙니까?. G10 강국 정상들이여! 정말 이렇게 전철을 밟고 있다가 헤어지는 바보가 될 겁니까? 제발 이번만은 뭔가 과제 하나는 성사키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하세요.
서로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고 남의 나라의 내정에 절대 간섭하지말고 그들은 그들대로 잘 살든 못 살든, 독재를 쓰든 말든, 그들대로 통치하며 살게 놔두고 전쟁없는 세계 평화만큼은 우리 10대 강국이 합의하에 성사시켜 보자고 합의하세요. 우리 10대 강국 밖의 어느 나라라든지 우리의 이 평화안에 반기를 들고 나올 나라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어느 한 나라라 라도 반대하면 모처럼 영글어 가던 이 평화 기획안도 빗나가고 무산되어 영원히 해결 못하는 불행한 전쟁으로 인류의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우리 10대 강국 정상회의에서 모처러럼 평화안의 싹이 텄는데 이제 전세계의 어느 한 나라가 반대하면 우리 10대 강국이 합동으로 설득하고 제어하다가 안 되면 가능하다면 고사(枯死) 작전으로, 그래도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10대 강국 공동의 무력으로라도 다수의 전세계 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석하지만 나라 하나 쯤(통치세력)은 없애버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완전 항복할 때까지 봉쇄해 고사 작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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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모인 G10 강국 정상들이여! 그대들은 이름도 거창한 평화의 상징 UN을 끌어안고 반세기가 훌쩍 넘도록 쓸모없는 무력한 호박으로 방치한 책임을 통감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갓댐’이라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무력한 UN을 강력하게 개혁하세요.
이게 나의 주장입니다. 내 말이 틀렸나요? 전세계인민들이여! 제 말이 옳다면 전폭적인 지지와 박수를 보내주세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온 세상에 이제는 전쟁은 사라지나 보다 했던 세계질서는 다시 전쟁의 씨앗을 안고 오늘날까지 가공할 핵무기를 경쟁적으로 생산하며 인류의 종말을 눈 앞에 두고, 언제 한꺼번에 같이 죽느냐 하는 날만 남겨놓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
지금 이 시간에도 핵은 또 늘어나 이란(Iran)이 1년 후면 또 핵보유국 이 된다고 호언 하는 것 보세요! 이렇게 나가다보면, 우리 한국도 마음만 먹으면 1년후에 핵보유국이 될 수도 있답니다. 핵탄두가 세계 군사력의 서열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 엊그제(210317) 영국 의 존슨 총리 각하는 지난 봄 중국이 최대의 위협이라... 영국은 앞으로 핵탄두 40% 이상(현재 180개 → 260개로) 으로 더 늘리겠다“ 고 공언했는데도. 온 세계가
핵확산 을 막자고 고심하는 이 때에, 이를 말리는 나라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한심합니까?
”아니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과 영국이 아무런 이유도, 원인도 없이 뭐가 중국이 최대의 위협이었습니까? 중국이 가만히 있는 영국의 어느 섬을 점유했나요? 아니면 영국이 조차( a lease )했던 홍콩을 꼭 100년만에 약속대로 반환했는데 뭐가 잘 못 됐나요? 현재 중국과 영국은 원수질 일이 하나도 없는데 서로 함께 죽을 핵탄두를 수백개씩 더 쌓으려고 하니 한심하지 않나요?
지금 온 세계가 핵 확산 을 막고 핵폐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데, 영국은 갑자기 핵탄두를 40%로 늘리겠다고 하고, 한편 이를 말려야 할 9개국이 하나도 말리지 않았어요. 이러고도 세계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나요?
지금도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명분 으로 여러나라가 한반도의 북반부의 쬐끄만 나라 조선(김정은)의 핵 폐기만 종용 하고 큰나라들은 어마어마하게 쌓아 놓은 핵을 먼저 큰나라부터 폐기하라고 지적하는 나라도 하나없이 어찌 그 작은 나라 김정은의 핵만 문제인가요? 큰나라가 나부터 핵을 폐기할 테니 너도 핵을 포기 할래? 하고
담판 하면 안될까요?
아, 맞다. 맞다. 이게 상식이지? 암! --------
아니, 이 영감은 앞에서 중국을 옹호하더니 지금은 김정은을 편드네? 혹시 종북 좌파가 아닐까? 프롤레타리아 좌익 말이야? 천만의 말씀! 나는 자유민주주의 보수우파 노인입니다.
더 기막힌 말씀 한마디 드릴까요? 일반사회에선 살인사건이 많이 나지요? 살인자만 죄지은 살인전과자가 아닙니다. 여기 아까 핵탄두를 40% 더 늘리겠다는 영국의 총리 각하를 비롯해 지금 여기 좌석에도 핵을 보유하고 있는 몇 개국 정상이 참석하셨는데. 미안하지만 이분들은 장차 수많은 백성들을 무더기로 죽일 예비 살인범 들입니다. 핵보유국 정상은 장차 살인할 예비 살인 전과자라니 깜짝 놀라셨지요? 차분하게 생각해 보세요. 아주 깨긋한 강대국의 대통령이나 수상, 총리 각하라는 이름을 갖고 오늘 이 회의에 참석 하셨지만 지금 각하들은 살인자라고 하진 않았으나 장차 핵전쟁이나면 핵버튼을 눌러라! 고 명령하지 않겠어요? 이 게 뭡니까? 엄청난 인민을 죽일 살인 전과자가 되는게 아닌가요? 어때요? 이래도 내 말이 틀렸나요? 이렇게 끔찍한 예비살인전과자가 오늘 평화회의에 참석했답니다. 아... 정말 그렇구나. 나도 장차 살인전과자가 되겠구나. 이렇게 진심으로 반성해야 합니다. (너무 과격한 말씀드려 미안합니다만!...)
이렇게 핵의 끝은 평행선으로 달리기만 하다가 결국 그 끝은 자승자박으로 5분 사이두고 함께 죽는 종말 밖에 별 도리가 없는데 어떻게 핵을 해결할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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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감나게 얘기 하나 더 해 볼까요? A나라가 핵탄두를 장착해 핵미사일을 우리에게 쏘았다면 2 ~ 3분 후, 아니면 적어도 5분안에 우리 B나라의 핵탄두 미사일도 발사되면 길어야 5분 더 살고, 5분 후면 한꺼번에 같이 죽는 끔찍한 핵전쟁을 그리도 하고 싶나요? 어때요? 레이더 정보가 기막히게 발달해 길어야 5분안에 한꺼번에 다 죽는 것은 명약관화인 걸 다 아시지요? 결국 핵탄두를 아무리 많이 쌓아놔도 다 함께 같이 죽는 날 밖에 남은 것이 없다는 걸 아시면서....허허...참....!
나는 군사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대들의 앞날을 훤히 보고 있답니다. 이 글을 어떤 소시민의 잔소리로 들을 게 아니라 유엔은 물론 전세계 모든 정상들이 읽어야 합니다.
미국의 핵미사일은 한반도의 조선(평양)은 물론 중국의 심장부와 조선과 중국의 핵저장고 를 향해 정조준 한 채 버티고 서있고, 조선이나 중국의 핵미사일은 미국의 핵저장고와 워싱턴은 물론, 한국의 청와대와 평택 미군기지 및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괌 미군기지를 향해 정조준한 채 핵전문 병사의 눈초리가 번뜩이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걸 나는 이미 알고 있답니다.
이러니 지금은 평온한 평화시대 같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정말 일촉즉발 의 아슬아슬한 전쟁일보 직전으로 G10 정상들은 깊은 단잠을 잘 수가 없는 겁니다. 자 보세요. 유엔이 있다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한 상황에서 다리뻗고 평안한 단잠을 잘 수가 있나요? 이런 무력한 유엔을 어느 나라가 믿어 줄까요?
유엔은 이렇게 무력한 호박일 수밖에 없답니다. 내 말이 틀렸나요?
옳소. ----------- !
......
이렇게 반세기가 넘도록 유엔을 붙들고 평화를 만들자고 씨름했지만
(1)전쟁을 일소 했나요?
(2)핵을 제거 했나요?
(3)테러를 막았나요?
세상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로 어제와 다름없이,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가 처놓은 올무) 에 걸려 한꺼번에 같이 죽을 날 만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기다려주지 않는 세월은 쉴새 없이 달려가고 그대들의 권좌 에 앉아있는 임기는 곧 끝날 텐데, 여태 유엔을 위해 해 놓은 업적이 무엇입니까? G10 정상들이여! 스스로 돌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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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소롭도다, 불쌍한 10대 강국 정상들이여! 세계 최고의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G10 십대 정상이라는 이름이 부끄럽게도 이름값도 못하고 유엔을 이렇게 무력하게 방치해 두고 있다니 참으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갓땜! 욕먹어도 할 말 없지요?(욕먹어도 싸지요?) ( 싸다는 영어를 못 찾겠어....? 잘 생각해 봐!)
존경하는 유엔 사무총 각하! 지금 즉시 ‘G10 정상 회의’를 소집하시길 주문합니다. 주제는 “이번 회의에서, 바로 세계평화 만들기”라는 긴박 한 주제를 내 걸고. (뭐?! 세상에 이렇게 놀랄만한 주제도 있었나? 뭐, 이번 회기 중에 결판을 내라고?)
우와아 ---- 믿어지지 않네?
네.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한번도 상상도 못했던 주제와 생각도 못한 회담방식입니다. 전새계인민들이 깜짝 놀랄겁니다. 이제 우리가 해 낼 것입니다.
10개국 중 의장 은 나라이름 알파벳 순으로 2년씩 돌아가며 맡기로 하고, 이번 모임의 의장은, 이렇게 모두(冒頭) 발언을 열면서 회의를 개최하길 권유합니다. (사전에 이번 G10 정상회담 주제의 아우트라인을 대강 설명한 내용을 10개국애 미리 보냄 )
“자, G10 강국회원국 여러분! 평화를 목표로한 유엔이 발족한 이래 여태 한 발짝도 진전 된 것 없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그냥 떠들다가 돌아가면 유엔의 목표는 목표대로 주저앉아 굳어버리고, 오늘 모인 보람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는 연례행사 로 반복될 뿐입니다. 오늘 우린 정말 이제까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경험해 본적도 없는 커다란 과제 하나를 꼭 해결해 봅시다.
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유엔의 실질적인 목표, 평화를 정착하기위해서는
(1) 지구상에서 영원한 전쟁 추방과
(2)완전한 핵 폐기
이 두가지 문제의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정말
비장한 각오로 큰 용단을 내리지 않으면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이 두가지 목표중 정말 어려운 ‘핵 폐기’는 좀 놔두고, 지금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G10 회원국들이 마음만 일치하면 가능한 ‘영원한 전쟁추방’부터 해결해 봅시다.
자, 우선 영원한 전쟁추방 문제를 풀기위해. 의장인 제가 먼저 여러분께 설문지가 든 봉투 한 장씩 돌리겠습니다. 거기에 쓰인 대로 바로 정답을 써서 이 상자에 넣어 주십시오. 설문지에는
(1)자기네 나라 이름.
(2)여기 모이신 G10 정상국 정상각하 이름,
(3)그리고 자가네 나라 말고 나머지 9개국 모두가 앞으로 전쟁을 영원히 포기하겠다고 하늘에 맹세했다면 각하의 나라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설문에... (답을 쓰신 후)
(4)오늘 날짜와 그리고
(5)서명(싸인)을 한 후, 운명의 봉투를 여기 이 상자에 넣으면 됩니다. 전세계 인민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동시에 개봉하여, 여기 모인 G10 정상들의 전쟁추방 의사를 확인하여 전 새계에 발표하겠습니다.
오늘 우린 여기서 진일보 한 정말 진지한회담을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전세계 인민들이 평화스럽게 사느냐, 아니면 다 한꺼번에 같이 죽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짓는 순간입니다. 자, 지금부터 꼭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습니다. 자 휴게하시고 운명의 정답을 써서 넣어 주세요. 우리나라 말고 나머지 9개국이 전쟁추방을 하늘에 맹세했습니다. 하늘이 두쪽 나도 지켜야 할 공약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평화수호자가 될 것인가, 부끄럽게도 평화를 파괴하는 세계인민의 원(怨讐)가 될 것인가? 지금, 결정하십시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심사숙고 하십시오. 이미 귀국의 복안을 갖고 오셨겠지만 1시간의 휴게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다과와 차도 한 잔 드시고...
아, 잠깐! 여기서 우선 동시에 약속해 둘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 각 나라별로 안고 있는 문제와 분쟁은 현상태로 동결한 채 우선 ‘전쟁 추방’ 부터 해결해 봅시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처한 사상적 이념 이나 정치체제가 다르므로 남의 나라의 내정 에 절대 간섭해서도 안됩니다. 각 나라 별로 얽혀 있었던 영토분쟁과 국경문제, 인권문제. 경제협력 그리고 또 미국과 중국의 패권겨루기같은 것이 뭐가 필요합니까? 각기 저희들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지, 무슨 아이들 처럼 힘자랑이나 하려고? 허허... 참....(미국시민들이여! 깊이 생각 좀 해보세요. 제 말이 틀렸나요? 중국인민들이여! 과거 중국은 대국(大國)이라했는데. 대국답게 놀아야죠?)
러시아(소련)를 보세요. 그 많은 위성국가들 다 나가서 독립해서 잘 살라고 하고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편안히 사는 것 보세요. 얼마나 속이 편할까요? 그 밖에 산적한 문제는 평화가 정착된 후 국제사법재파소 같은 여러 유엔기구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오늘 여기서 각 나라가 보유하고있는 군대를 다 해산하고, 전쟁포기를 공동 약속한 것은 절대 파기하지 않기로 하늘에 맹세해야 합니다. 핵까지 갖고있는 어느 약소국은 우릴
해코지 하려고 하는 술책 이 아님을 G10 강국이 공동약속하고 전세계의 눈이 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 구석구석에 처박혀 있는 테러조직은 해당국과
한통속이므로 해당국에서 저지해야할 의무가 있으므로 외부에서 일체 간섭하지 않을 테니 테러조직을 안고 있는 해당국이 책임지고 해체하던지 척결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거부하고 계속 세계질서를 교란 하면 우리의 이 평화안이 가결된 후에 출발할 세계경찰(유엔평화군)에의해 멸살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 내전을 겪고있는
미얀마의 군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원대복귀하고 G10 평화안이 가결되면 민간정부에서 군대를 해산하고 유엔 결의에 복종해야 합니다. 이를 거부할 때는 유엔평화군에 의해 박살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강력하게 해결하는 것이 힘센 유엔 개혁입니다. 지금 ( )시 ( )분입니다. 지금부터 꼭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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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주어진 1시간의 휴게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다 넣으셨어요? 에, 그럼 여기서 바로 꺼내 하나하나 공개하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모두 전쟁을 포기 한다고 하는데 우리만 전쟁을 하겠다고 쓴 나라는 없을까요? 잠시만 기다려봅시다.
오늘 여기서 G10 국가 모두가 전쟁 추방을 선언했다면 UN 창설 이후 75년동안 이루지 못했던 큰 과제를 하루 아침에 해결하는
쾌거가 됩니다. 이제부터 나머지 유엔 회원국들도 오늘 중 모두가
속속 전신(e메일) 으로 빨리 찬성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여타의 다른 유엔 회원국 중 어느 한 나라가 거부해도 여태 이룩한 하늘이 내린 평화 계획안에 찬물을 끼얹고 평화를 파괴하는 인류의 공적 이 되어 따돌림 받아 고사되고 만다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전세계가 군대를 해산하고, 전쟁을 추방하자고 모두 찬성하면 이제부터 그 과업을 실천하기 위한 실무자에 의한 후속회담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실무회담에서는 중무장 무기 폐기와 군대해산 (국내 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만 잔류) 여부에 대한 검증. 전쟁요소 감시, 국제경찰(평화군) 창설, 강력한 유엔개혁을 위한 유엔 헌장개정 등 공동과제를 성사 시키기 위한 실무회담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실무회담의 의장은 역시 G10 의장국이 맡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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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 큰 문제 하나씩 해결해야지, 만날 지엽적인 문제만 붙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 못 한 채 몇 십년을 끌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전 세계 회원국들이 우리도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바로 세계평화가 내리는 순간입니다.
()핵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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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설문지의 정답을 한 장 한 장 개봉하면서 발표하겠습니다. 아, 잠깐! 우리총회 차장께서
전갈 쪽지를 갖고 왔습니다. 자, 어디보자. 아 전세계유엔 가입회원국 전원이 전쟁추방에 찬성했다는 전신(이메일)이 도착했답닙다.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자 회의장의 모든 회원이 박수가 쏟아져나왔다.자 그럼 본 회의 내용을 발표하겠습니다. 어어? 갑자기 유엔 사무총장이 손을 떨고 있네? 종이까지 부들부들.... 총장은 나라이름은 부르지도 않고... 첫 번째 종이를 펼쳤다. 네, 우리나라도 전쟁을 포기한다고 썼습니다....다음, 또...우리도 포기한다고 썼습니다. 총장은 이렇게 나라이름도 부르지 않고 벌써 일곱 번째 종이를 꺼내 펼쳤다. 정말 목이 마른 긴장의 순간이다. 여섯장이 다 전쟁 포기란다. 일곱 번째의 김정은의 조선도 포기란다. “어어?” 유엔 총장은 갑자기 십년 묵은 체증이 확 뚫리며 시원히 내려가는 듯 속이 평안해지면서 온몸의 땀이 어느새 시원히 마르는 느낌이다. 이는 오직 총장만의 짜릿한 순간의 기쁨이다. 여기 모인 열명의 정상들은 전혀 눈치도 못 챈 채 이제 남은 석장의 답안지 안에서 평화가 깨지는 소리가 가슴을 울릴 것으로 짐작하고 속으로 떨고 있는 중이다. 다음 또 여덟 번째 나라도 포기란다. 모두의 눈이 거구의 몸을 움찔움찔 흔들며 두리번거리는 김정은의 눈을 주시하며 모든 걱정의 시선을 거기에 꽂고 붙박혀 있다.
그런데 그렇게 부들부들 사시나무떨 듯 하던 총장의 숨이 안정되며 환한 얼굴로 여덟 번째 설문지 부터는 떨지도 않고 평안하고도 조용한 어조로 이 나라도 또 포기했습니다. 하면서 심지어 미소까지 지으며 열명의 회원들을 둘러보는 여유까지 부리는 게 아닌가?
총장은 더욱 큰소리로 요번에도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댜음 마지막 한 장만 남았습니다. 그 소리가 나오자 모두가
움찔 놀라며 열여덟개의 눈 동자가 뚱그래진 채 김정은을 처다보고, 김정은 느긋한 몸짓으로 아홉명의 표정을 재미있다는 듯 훑어보며 능글능글 (tricky )웃기까지 하더니
”자, 총장각하! 날래(빨리) 발표 하시라우, ( )“
김정은 조금 어눌(語訥) 한 영어로 말하고 있다. 그는 이미 스위스 유학 때부러 썩 잘 하진 못해도 영어 회화정도는 구사하는 유학파라 이 정도의 영어는 9개국 정상들도 다 알아듣고 어찌 저렇게 배짱있게 나올까 하며 쳐다보고 있다. 바로 그 때 포르투갈 출신( 안토니우 구테흐스 ) 유엔 총장 각하는 정말 큰소리로 우리 10개국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모두 전쟁을 포기한다고 썼습니다!
우와아 ----- 연속 박수가 터져나왔다. 에, 지금 이 설문지를 테이블 위에 나란히 늘어 놓을 테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어느 나라 정상인지 또 박수를 치자 모두가 열열한 박수가 회의장 안을 가득 메우고 비로소 정다웁고 따스한 눈길로 김정은을 바라보며 그 동안 의심했던 자신들을 반성하며 다시금 장내가 떠나갈 듯 요란한 박수 갈채가 유엔창설 이후 이렇게 만장일치의 요란한 박수갈채가 쏟아진 전례가 없었던 오늘의 기록적인 박수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총장은 일곱번 째 설문지를 펼쳤을 때 김정은의 포기
각서 를 보고 나머지 부터는 모두 합격이라고 안심하고 평안히 읽어내려 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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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전쟁을 영원히 일소(추방)하고 절대 남의 나라를 침공하지 않고 군대를 다 해산하겠다고 공동으로 다짐했습니다.
지구상에서 전쟁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유엔 총장의 마지막 선언이다.
우와아 -------- ! 짝짝짝... 박수 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제 전쟁은 영원히 사라졌다고? 정말? 이제 핵은 써 먹지도 못할 고철이 되고 말았네?
그럴까? 고철이 된 핵은 이제 녹여서 (포크: a spoon )를 만들어야 겠네? 오, 나의 하느님! 아 - 멘!
오, 우리들의 하느님이시여!... 아멘! 아멘! 아-----------멘!
하루 아침에 두가지 큰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어 평화를 이룩하게 되었네? 세계평화 만세! 평화의 유엔 만세!!
* 제발 믿지못할 헛꿈이 아니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맺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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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동구리(아호) 김영철 (청각장애인)
*연락처 : (031)274-5478 / 010-8958-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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