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러기지백 열풍 예고!

[오지영(오지우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가 컴백한 「셀린느」의 뉴백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1월부터 이 브랜드를 전개하기 시작한 한섬(대표 정재봉 www.handsome.co.kr)이 2010 S/S시즌 「셀린느」의 '러기지 백(Luggage Bag)'으로 또한번의 이슈를 모을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정 생산되는 러기지 백은 시크함과 이그조틱 레더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셀린느」의 아이코닉 백이다. 피비 파일로의 첫 컬렉션을 통해 소개됐으며 국내외 패션 피플들의 찬사를 받은 아이템이다.

곡선처럼 흐르는 디자인이 오버사이즈 쇼퍼백은 최상급의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하는 그래인 가죽과 라이닝 부분의 나파 양가죽의 조합으로 한층 우수한 퀄리티를 표현한다. 넉넉한 볼륨과 전면의 지퍼 포켓, 2개의 내부 포켓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상단에는 골드 컬러의 「셀린느」 스탬프 시그니처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러기지백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전국 「셀린느」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