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조문 현황

[혜조]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5] 07 : 05	정장식 포항시장
[2005.09.14] 21 : 10	이재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2005.09.14] 20 : 33	이정일 국회의원	불자는 아니지만 원장스님과는 20여년 전 시민운동 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렇게 급작스레 가시니 아쉽습니다.
[2005.09.14] 19 : 53	유선호 국회의원	6·15 남북 공동행사 때 같이 갔었는데, 그때 당시의 쩌렁쩌렁한 연설을 듣고 아주 건강하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실 줄 몰랐습니다.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2005.09.14] 19 : 50	엄앵란 방송인
[2005.09.14] 18 : 43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2005.09.14] 18 : 40	배기선 국회의원
[2005.09.14] 18 : 04	강창일 국회의원	너무 건강하셨는데 뜻밖의 일입니다. 외국 여러 나라를 다녀오시고, 대내․외적으로 너무 큰일을 많이 하셨는데 안타깝습니다. 평상시 저희들과 부담 없이 얘기하시고 편안한 분이셨고, 불교 중흥의 길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장기기증 하신 일은 정말 대단합니다.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져야 할 것 입니다.
[2005.09.14] 17 : 46	공성진 국회의원
[2005.09.14] 17 : 44	유기홍 국회의원	떠나가시면서 너무나 큰 그림자를 두고 가셨습니다. 많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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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7 : 33	달라이라마법왕 동아시아대표부	스님의 갑작스렌 입적 소식은 아주 커다란 충격이자 불교계의 커다란 손실입니다. 개인적인 상실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모든 티베트인들의 슬픔을 대신 전합니다.	대표 조베 펠조 체렁
[2005.09.14] 17 : 30	박순자 국회의원
[2005.09.14] 17 : 15	김원기 국회의장	동아일보 출입기자 시절에 불교정화운동과 관련해서 조계사에 많이 왔었습니다. 또 청담스님께서 주선하셔서 화계사에 7개월가량 머물렀던 인연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열반하셔서 안타깝습니다. 불교계 지도자로서 시신기증을 하시 것은 처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장스님의 이러한 무소유 가르침은 불교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2005.09.14] 17 : 01	설동근 교육혁신위원장
[2005.09.14] 17 : 00	미야바야시 쇼겐 일한불교교류협의회장		외 3인
[2005.09.14] 16 : 14	송철호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너무 급작스럽고 뜻밖입니다. 워낙 크신 뜻을 남기셔서 국민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개인적 모임에서도 장기기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장례문화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외 6인
[2005.09.14] 15 : 43	문규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대표
[2005.09.14] 15 : 43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해외 출장에서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해외에서 스님의 입적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번 조찬 모임 때 지병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되실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하셨는데 의외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원장스님은 여러 차례 뵈었지만 그때마다 포교가 아닌 맑은 배움을 주시던 분이셨습니다. 이곳 저곳 안다니신 곳이 없었던 분이셨습니다. 이번 훈장은 마땅히 받으실 분이십니다.
[2005.09.14] 15 : 40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공직자로서 온 것이 아니라 원장스님께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받은 개인으로 왔습니다. 가깝게 모시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건강하셨는데 너무 의외입니다.
[2005.09.14] 15 : 15	변웅전 전 자민련 국회의원	예전부터 많은 도움 주셨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산속에서 수행의 모든 과정을 거쳐서 현대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셨고 혁혁한 일을 하셨는데, 가셔서도 큰일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4] 14 : 55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2005.09.14] 14 : 30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2년 전 방문했을 때 회의 공간도 없어 고민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시설을 갖추어 놓으시고 준공식 전에 입적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시신기증까지 하시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정책실장, 문화부장, 담당기자
[2005.09.14] 13 : 55	김진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수술경과는 좋으셨던 것 같았는데, 뜻밖에 소식을 들어서 황망합니다. 예전에 같이 불교개혁을 하자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도 못해서 송구스런 맘이 듭니다.
[2005.09.14] 12 : 23	허남식 부산시장
[2005.09.14] 12 : 10	임채진 법무부 검찰국장
[2005.09.14] 12 : 07	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
[2005.09.14] 11 : 40	이혜정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얼마나 섭섭하고 당황스러우시겠습니까? 워낙 소탈하셔서 모두들 가까이 지내셨습니다. 언제 봐도 편안하고 부담 없던 분이셨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05.09.14] 11 : 10	김종수 한국천주교 카톨릭대학교 신학대 교수	인간적인 부분이 많으신 분이셨는데 많이 섭섭 하겠습니다. 6·15 공동행사 때 제가 요청 드려 대표도 하시고 연설도 하셨습니다. 돌아와서 식사 같이 하자고 하셨는데 약속을 못 지켰습니다.
[2005.09.14] 10 : 39	권오을 국회의원
[2005.09.14] 10 : 25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최고의원	갑자기 타계하셔서 안타깝습니다. 평소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 총무원장스님 열반 후 많은 사람들이 시신기증 하신 것에 대해 깜짝 놀랐습니다. 국민들도 긍정적이고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불교계를 다시 평가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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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0 : 20	신계륜 국회의원	저에게 특별히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건강하시던 분이 갑작스레 가시니 너무 황망합니다. 각종 불교행사가 있을 때 마다 불러주시고 마음 써 주셨습니다.
[2005.09.14] 10 : 10	권성 헌법재판소 재판관
[2005.09.14] 10 : 10	권성 헌법재판소 재판관
[2005.09.14] 10 : 00	중국 불교협회 수행체험단	중국불교계에서 한국과 중국과의 우호교류에 아주 중요하신 분이셔서 흠모하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열반에 대해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다. 큰스님의 열반은 한국불교뿐 아니라 중국, 아시아, 전세계 불교계의 아쉬움이다. 오늘 중국으로 귀국하기 전 꼭 조계사에 와서 분향을 드리고 저희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한국불교, 특히 대한불교조계종과의 협력을 다해나갈 생각이다. 국제부 한국담당주임 보정스님 외 6인
[2005.09.14] 09 : 50	이강래 국회의원
[2005.09.14] 09 : 05	재가연대 상임대표 박광서 교수
[2005.09.14] 09 : 00	녹색연합 공동대표 박경조 신부
[2005.09.13] 20 : 45	서울시의회 의원불자회 신영선 의원 외 3인
[2005.09.13] 20 : 07	불자체육인연합(준) 이희경 감독 외 7인
[2005.09.13] 19 : 50	이인기 국회의원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3] 19 : 36	박계동, 임태희 국회의원
[2005.09.13] 18 : 10	유인태 국회의원	건강하신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병이 있으신 줄 몰랐습니다. 너무 급작스런 비로라 황망합니다. 워낙 덕을 쌓으셔서 주위에서 많이들 안타까워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습니다.
[2005.09.13] 18 : 00	이용희 의원(국회정각회 회장)
[2005.09.13] 18 : 00	남경필 국회의원	갑자기 일을 당해 경황이 없으시겠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국회의원들에게 아침공양도 주시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셨던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법구기증까지 하셔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2005.09.13] 17 : 14	박준영 전남도지사	굉장히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원적을 하셔서 놀랐습니다. 원장스님의 원적이 많이 아쉽고 이는 여러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평소에 좋은 일을 많이 하셨고, 또 어제 뉴스를 들으니 법구까지 기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시고 가셨으니깐 우리가 그 뜻을 잘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2005.09.13] 16 : 45	김관용 구미시장
[2005.09.13] 16 : 10	심배선사 대만 불광산사 주지 외 3인	큰스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 7월에 불광산사에 오셔서 뵙고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살심을 통해 법장스님이 큰스님인걸 알고 있었고, 앞으로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법장스님께서 불광산사에 계시는 동안 모든 것을 DVD로 기록해 두었는데, 그 DVD를 보면서 법장스님의 말씀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2005.09.13] 15 : 30	정종복 국회의원	수술이 잘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었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어 황망하다. 여러 분야 여러 곳에서 많은 일을 시작하셨고 이제 그 결과를 보실 때인데 그것들을 보지 못하고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2005.09.13] 14 : 49	김동욱 국민은행 부행장
[2005.09.13] 14 : 48	David Precisig 호텔썸머셋 총지배인	어제 저녁 소란에 대해 사과하고 스님의 입적을 애도한다. 앞으로 조계종의 스님들께 좋은 가르침을 부탁한다. 한국은 아주 아름답고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아름다운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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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3] 14 : 47	권영길 국회의원	평소 지도를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입적하셔서 안타깝다. 스님께서 불교의 사회활동 지평을 많이 넓히신 것 같다.
[2005.09.13] 13 : 55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이상태 중장	원장 스님께서는 군승특별교구 설치를 비롯해 군불교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이셨다. 스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군불교 발전을 위해 저를 비롯한 군불총이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다. 동행 : 김말환 전 국방부 군종실장, 국방대학 총장, 3군사령부 군법사 등 10여분
[2005.09.13] 13 : 25	최문순 MBC 사장	갑작스레 원적하셔서 황망합니다. 이번 원장스님의 장기기증이라는 결단으로 새 생명을 얻는 이가 많을 것 같습니다.
[2005.09.13] 12 : 00	고건 전 총리
[2005.09.13] 11 : 30	정태기 한겨레신문사 사장
[2005.09.13] 11 : 10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및 의원단	민족문제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마음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셔서 참으로 황망하다. 동행 : 최수찬, 최재성, 구논회, 김부겸 의원	정세균 원내대표, 윤원호 이타회장, 강길부, 오영식
[2005.09.13] 11 : 10	중앙경제신문
[2005.09.13] 11 : 02	현정은 현대아산그룹 회장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일찍 가시려고 그렇게 많은 일을 하셨나봅니다.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일을 하셨는데....... 원장스님을 한번 뵐려고 했었는데, 못 뵙고 가셔서 많이 아쉽습니다.
[2005.09.13] 09 : 55	이한동 전 국무총리	수덕사에 몇 차례 찾아뵜을 때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항상 마음 속으로 고마워하고 있었다. 별안간 입적하셔서 황망하다.
[2005.09.13] 09 : 50	선진규 중앙신도회 고문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3] 09 : 50	김광삼 현대불교신문 사장
[2005.09.13] 09 : 40	강병섭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
[2005.09.13] 09 : 30	정몽준 국회의원(대한축구협회장)	한달 전에 고양운동장에서 남북축구대회할 때 뵙고 건강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레 가셔서 안타까움이 더하다.	김흥국 불자가수
[2005.09.12] 22 : 00	조전접수현황	번호 직책 성명/법명 1 제주도지사 김태환 2 대종교 총전교 김방경 3 대한불교불입종 종정 경조 4 국회의원 이계경 5 창원지검 통영지청 반야회장 유동호 6 전용원 7 불교방송노동조합위원장 강동훈 8 경상북도지사 이의근 9 국회의원 김학송 10 한국불교법화종 종정 김은산 11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12 11대 국회의원 영문 월간 Diplmacy 회장 임덕규 13 국회의원 김형주 14 문화관광부 예술국장 위옥환 15 경상남도 밀양시장 이상조 16 로마교황 사절 가톨릭 공사 대리 STEFANO DE PAULIS
[2005.09.12] 21 : 55	천정배 법무부장관	평상시 건강하셨던 분이신데, 갑자기 원적을 하셔서 황망하다. 장기기증을 하시는 걸로 안다. 여러 사람이 생명을 얻는 현대 세계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보시를 하신 것 같다. 저 또한 몇 해전에 동참을 했다. 원장스님께서 평소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셨는데, 이번 6자회담에도 큰 기여를 하셨다고 할 수 있겠다.
[2005.09.12] 20 : 50	이계진 국회의원	병원에 계실 때 뵐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있을지 몰랐다. 장기기증하셨다는데 그 뜻이 놀랍다. 소식을 듣고 마음의 감동이 일었다. 새삼 덕 높은 스님을 되새긴다.
[2005.09.12] 20 : 45	유홍준 문화재청장	보길도와 광주를 거쳐 오느라 늦었다. 입적하신 것이 끝까지 믿어지지 않을 것 같다. 서산 마애불의 통풍과 보호를 위해 보호각 해체를 결정했을 때 많이 좋아하셨는데 그때 통화한 것이 마지막이 되었다. 전화 목소리만 계속 남고 나머지는 다 거짓말 같다.	부인 동반
[2005.09.12] 20 : 30	문원경 행정자치부차관	애통하고 가슴이 아프다. 개인적으로도 통화 많이 했었다.
[2005.09.12] 20 : 30	최성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종교지도자협의회 활동하면서 자주 뵈었다. 내일 모레 조찬모임하기로 했고 독도까지 함께 갔었는데 매우 안타깝다. 장기기증 뿐만 아니라 시신 전부를 기증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다. 스님 평소 뜻과 같이 종교갈등 없고 사회평화를 이루기 위해 활동해나가겠다.
[2005.09.12] 20 : 25	이병석 국회의원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2] 20 : 10	장영달 국회의원
[2005.09.12] 20 : 00	이봉조 통일부차관
[2005.09.12] 19 : 50	김성곤, 정문헌 국회의원
[2005.09.12] 18 : 50	홍근수 목사	종교간 화합과 화해를 주도하셨는데 갑작스레 입적하셔서 매우 안타깝다.
[2005.09.12] 18 : 40	윤광웅 국방부장관	얼마전 자이툰 부대 다녀왔다. 쿠웨이트 대사가 큰 스님 자이툰 부대 방문하시면서 선물 주셨다고 하더라. 귀국후 소식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동안 한국불교를 잘 이끌어 주셨는데 빈자리가 큰 것 같다.
[2005.09.12] 18 : 30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 김혁규 국회의원	팔만대장경 동판불사 행사장에서 뵈었는데 건강하셨는데 비보 듣고 깜작 놀랐다. 스님 큰 뜻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한다.
[2005.09.12] 18 : 20	김진표 교육부총리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전언듣고 꼭 뵐려고 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셨다. 많이 아껴 주셔서 평소 불교계에 의지를 많이 했는데 안타깝다.	교육부 차관보
[2005.09.12] 18 : 15	정연주 KBS 사장	큰 스님과 인연 많았다. 의미 있는일 많이 하셔서 늘 도울일이 없는가 했다. 너무 황망히 가셔서 수덕사에서 냉면공양 하자는 약속 못지켰다.
[2005.09.12] 18 : 10	김희옥 법무차관	.
[2005.09.12] 18 : 00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마지막까지 육신으로 국민에게 보시한 뜻 기려야 할 것이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스님 남기신 뜻 차근차근 실현하도록 하겠다.	우상호, 김재윤, 이광철, 안민석, 강혜숙의원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2] 17 : 49	이인제 국회의원, 허준영 경찰청장
[2005.09.12] 17 : 40	심대평 충남지사	모든일에 적극적이셨고 지역일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훌훌 떠나셔서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늘 뵈면 편안하셨던 분인데 이제 누가 대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05.09.12] 17 : 30	조용상 경향신문사장, 김원웅 국회의원	자주 모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다. 이렇게 입적하셔서 매우 안타깝다.
[2005.09.12] 17 : 25	이상배 국회의원	장기기증으로 26명에게 새생명을 주신 숭고한 뜻 국민모두가 기려야 한다.
[2005.09.12] 17 : 25	윤성규 국립환경과학원장
[2005.09.12] 17 : 05	이재정 민주평통부의장, 이인영 국회의원	종교계 뿐만 아니라 민족 염원인 통일을 위해 더 큰일 하실 수 있었는데 매우 안타깝다. 화해와 화합을 이루는데 늘 정가운데 계셨다.
[2005.09.12] 17 : 00	김학원 자민련 대표	수덕사 계실 때부터 인연이 깊었다. 대표취임 후에도 공식석상에서 자주 뵈었는데 건강해 보이셨다. 이렇게 갑작스레 가셔서 매우 황망하다.	사무총장, 정책의장, 비서실장, 중앙위 의장
[2005.09.12] 17 : 00	종단장 조화접수 현황(9.12. 17시현재)	번호 단체명/가나다순 1 (사) 생명나눔 신천본부 2 (사) 주암호 보전 협의회 3 (사) 한국문화재기능엽합회 회장 최기영 4 (사) 한국불교예술인 연합회 회장 장미화 5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 (사)한국물가협회 월간 물가자료 회장 김철운 6 (사)한국불교조동선종 총무원장 금선학봉 7 (사)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임원일동 8 (재) 대한불교일붕 선교종 총무원장 동봉 9 (재) 한국불교 법륜종 총무원장 탄공 10 (재)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11 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혜승 12 6*15 공동위 남측 준비위원회 상임대표 백낙청 13 강원도 지사 김진선 14 개운사 주지 공운 15 건설교통부장관 추병직 16 검찰총장 김종민 17 경기도지사 손학규 18 경상남도지사 김태호 19 경찰청장 허주영 20 경향신문사 사장 조용상 21 계룡산 갑사 주지 장곳 22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 조실 대봉/ 주지 무심 23 계룡산 신원사 벽암 문도일동 24 관음종 이흥파 25 구룡사 주지 정우 합장 26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조영황 27 국가정보원장 김승규 28 국군불교 총신도회 일동 29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재규 30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이건우 31 국무총리 이해창 32 국민대학교 총장 김문환 33 국민은행 은행장 강정현 34 국민체육 진흥공단 이사장 박재호 35 국방부 장관 윤광응 36 국제정각회 이용희 37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이미경 38 국회의원 김재윤 39 국회의원 박진 40 국회의원 백원우 41 국회의원 윤원호 42 국회의원 정의화 43 국회의원 홍문표 44 국회의장 김원기 45 국회정각회 간사장 국회의원 안홍준 46 국회정보 국회의원위원장 신기남 47 군총특별교구관 황일면 48 금산사 부주지 원행 49 길상사 주지 덕조 50 김대중 51 낙산사주지 정념 52 노적사 주지동인 총무(신도회일동) 53 노태우 54 농협중앙회 회장 정대호 55 뉴욕불교사원연합회 휘광 56 뉴질랜드 남국정사 주지 동진 57 능인선원 원장 지광 58 단국대 이사장 박석무 59 대구사암주지 연합회 회장 법혜 60 대불광 전시관 허길량 61 대전광역시 교육감 오광록 62 대전광역시장 염홍철 63 대전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운봉 64 대통령 노무현 65 대한민국 경찰불교회장 한진호 66 대한민국 전통문화재 조각회 회장 한봉석 67 대한법륜중앙회 이사장 용태영 68 대한불교 본원종 총무원장 이대화 69 대한불교 일승종 김혜정 70 대한불교 조계종 창원 구룡사 주지 석지형 71 대한불교 진언종 종회원장 이유삼 72 대한불교 총화종 총무원장 전남정 73 대한불교보문종 총무원장 법종 74 대한불교사상연구회 상임회장 연정열 75 대한불교원융종 총무원장 최법륜 76 대한불교일붕선교종 종정 무찰 77 대한불교조계종 14교구 본사 범어사 대성 합장 78 대한불교조계종 14교구 본사 범어사 소임자 일동 79 대한불교조계종 강화보문사 주지 성월 80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 81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 회주 태공 월주 82 대한불교조계종 남현동 관음사 주지 박종하 83 대한불교조계종 다보사 84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장 명진 85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주지 원혜 합장 86 대한불교조계종 불자 약사 보리회 87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 신도회 88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 청담문화재단 이사장 동광 89 대한불교조계종 서울광역신도회 회장 김진관 90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천운 91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종산 92 대한불교조계종 전국교법사단' 93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94 대한불교조계종 제 1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 95 대한불교조계종 제 7교구본사 수덕사 주지 법정 96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주지 불일 평상 97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주지 종삼 98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설산 철안 99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진각 100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 원담 101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 권한대행 김의정 102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법등 103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104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105 대한불교조계종 호계원 초심위원장 종걸스님 106 대한불교조계종 호계원장 월서 107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주지 성광 108 대한불교조계종서울광역신도회 회장 김진관 109 대한불교종정 협의회 회원 일동 110 대한불교진각종 총리원장 해정 111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전운덕 112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김익석 113 대한불교총화종 총무원장 전남정 114 대한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이운산 115 대한불교태고종 충림 선암사 116 대한불교화엄종 총무원장 직무대행 화응 117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무불선학대학원 총동창회 노경래 118 덕숭총림 수덕사 종무원 일동 119 동국대 교수회 회장 병준근 120 동국대 불교대학원 제1기 최고위과정 원우회장 구자선 121 동국대 불교대학원(총동림회장 선묵혜장)(총동창회장 법진) 122 동국대 총동창회 회장 유주형 123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원장경 학장 조용길 124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장 금산법진 125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이석현 126 동국대학교 총장 홍기삼 127 동방대학원 대학교 총장 정상옥 128 동부건설㈜ 대표이사 최헌기 129 동학사 승가대학 130 목동 청소년 수련관 관장 경륜 131 묵창레미콘 산업회장 신현주 132 문경 운달산 김룡사 자광 133 문화관광부 장관 정동채 134 문화방송 사장 최문순 135 문화재청장 유홍준 136 민주노동당 대표 김혜경 137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 138 민주당 대표 한화갑 139 법무부 장관 천정배 140 법우회 일동 141 법조불교인회 전창열 142 법주사 주지 도공 143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 144 보광사 주지 145 부산 컨벤션 뷰로 이사장 146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147 부총리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김진표 148 불광사 회주 지홍 149 불교방송 사장 이성언 150 불교상담개발원 원장 정덕 151 불교신문사 임직원 일동 152 불교연합 합창단 153 비구니 종회의원 일동 154 비구니회 목련회 회장 명우 155 사단법인 대한불교원융종 종정 영산 일공 156 사단법인 삼보 불교음악협회 이사장 정운문 157 사단법인 생명나눔 제주지역 본부장 채승철 158 사단법인 영서재단 천안 충무병원 권영욱 원장 159 사단법인 천수천안 이사장 160 사단법인 한국기독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161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김종규 162 사회단체 제주 붇다클럽 총회장 강남도 외 회원일동 163 사회복지법인 삼원사 미륵복지원 164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이사 김각현 165 삼각산 도선사 주지 선묵 혜자 166 삼각산 승가사 신도회 일동 167 삼각산 승가사 주지 정호 168 서대문 사암연합회 회장 자원 169 서울구치소 소장 조종윤 170 서울노인복지센터장 지완 171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 교수 황우석 172 서울대학교 인공장기개발 사업단 안규리 173 서울종로경찰서장 신용선 174 서울지방경찰청장 이기묵 175 서울특별시 의회 불자의원회 일동 176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177 설악산 신흥사 회주 무산 오현 178 성남 봉국사 주지 효관 179 성남 봉국사 회주 혜성 180 성남 봉국사 회주 혜성, 주지효단 181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 회주 현호 182 송림사 주지 성덕 183 수덕사 승가대학 학인일동 184 승가사 거사림회 185 승보종찰 송광사 주지 영조 186 쌍계사 고산 187 쌍용양회㈜ 부회장 명호근 188 아시아태평양 교수불자엽합회 회장 연기영 189 열린우리당 남앙주시 갑 국회의원 최재성 190 열린우리당 당의장 문희상 191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의원 유시민 192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정세윤 193 열린우리당 정책위원장 원혜영 194 열반종 총무원장 김해곡 195 영각사 주지 현법 196 영추학원 성파 197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 198 울산 윤병학, 차은경 199 원불교 교정원장 이혜정 200 의정부망월사 능엄 201 이화불교사 대표 박용근 202 인천지방경찰청장 박광현 203 일．한 불교교류 협의회 임원일동 204 자민련 205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도형 206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장 장현식/관장 최근덕 207 재단법인 자비실천 도현 208 적조사 주지 자성 209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 210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211 제 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 신법타 212 제 12대 대통령 전두환 213 제 22교구 본사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 주지 몽선 214 제7교구 신도회장 권오창 215 제주불교여성합창단 216 조계사 신도회 217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장협의회 회장 성웅 218 조계종포교사단 단장 양성홍 219 조국통일범민족엽합 남측 본부 220 조선일보사 사장 방상훈 221 종교포럼 회장 나용화 222 종로구의회 나재암 의장외 의원일동 223 ㈜ 하림각 회장 남상해 224 ㈜대승항공여행사 대표이사 박규석 225 ㈜원해 임직원 일동 226 ㈜이테크 손정희 227 ㈜자연과 사람 회장 구자선 228 ㈜티엔씨엔터테인먼트 229 ㈜현대불교신문사 대표이사 김광삼 230 중국불교협회 비서장 사은부 회장 231 중국불교협회 비서장 일성스님 232 중국불교협회 비서장 학성스님 233 중앙대학교 총장 박범훈 234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퇴우 정념 235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종범 236 중요무형 문화재 74호 대목장 신응수 237 지리산 서굴암 무주 원각 238 지리산 천은사 주지 금종 239 천도교고령 한광조 240 청와대 정책실장, 청불회장 김병준 241 충남도청 불자회 242 충남지방 경찰청장 치안감 조선호 243 충남지방경찰청 경불회 회원 244 충청남도청 245 치악산 구룡사 주지 자광(원행) 246 카톨릭 조혈모 세포은행 소장 김태규 247 타워호텔 만복림 대표 최준섭 248 태고종 봉원사 주지 김구해 249 통영시장 집의자 250 통일부 장관 정동채 251 프레야타운 대표이사 배관선 252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김현해 253 학교법인 승가학원 254 학교법인 승가학원 255 한국 대북 대표부 대표 이재방 256 한국고건축박물관 관장 전흥수 257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종민 258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김용표 259 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 회장 신경하, 총무 백도웅 260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 회장 김홍련 261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한양원 262 한국배구연맹 총재 김혁규 263 한국불교단쳉총연합회 회장 심완식 264 한국불교박람회 사무국 일동 265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이사 일동 266 한국유권자 운동협회 공동대표 김형문 267 한국종교연합대표 진월 268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백도웅 269 한국종교협의회 이사장 박중현 270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271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박근혜 272 한마음선원 주제 혜원 273 한서대학교 총장 함지선 274 한영회계법인 백승재 변호사 275 해양수산부장관 오거든 276 행정자치부 제2차관 문원경 277 행정자치부장관 오영교 278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 윤만준 279 홍성문화원장 전용택 280 홍원사 회주 동주 원명 281 홍콩수봉선원 주지 대관 282 환경부장관 이재강 283 EBS 교육방송 사장 권영만 284 KBS사장 정연주 285 SK 회장 286 동국대 행정대학원 동문회장 박현성 287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 사단법인 보리 288 국회의원 한명숙 289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최학래 290 법상종 총무원장 오해월 291 대구불교방송 사장 김법조 292 로마교황청 대사관 293 타워호텔 임직원 일동 294 니르바나 필하모니 임직원 일동 295 하영수 296 동국불교미술인회 회장 이재숙 297 회림 육영재단 이사장 이회림 298 대한불교 무량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정혜안 299 한국일보사 회장 장재구 300 일/한 불교교류 협의회 高橋 陸天 301 한국불교신도연맹 총재 고동민 302 국회의원 신계륜 303 신한은행 은행장 신상훈 304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갑열 305 서울고속도로 ㈜ 대표이사 안욱남 306 대한조계종 직할 흥국사 대오 307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동춘 308 동국대학교 석림회 309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라응찬 310 기획예산처 장관 변양균 311 대한불교원효종 총무원장 송무진 312 주간불교신문사 사장 김성곤 313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윤성식 314 부산불교신도회 회장 공병수 315 총지종 통리원장 우승 316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형진 317 대한불교조계종 수선회 318 대학생연합회 총동문회장 319 전국비구니선원 선문회 회장 육문 320 용주사 주지 정락 321 한국도로공사 사장 손학래 322 내소사 주지 진원 323 신신원 대표 신금수 324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325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어린이집 원장 협의회 326 한국운전기사 불자연합회 회장 조홍인 327 동화사 강원 강주 지운 328 한국불교여래종 종정 석인왕 329 한국불교교여래종 총무원장 김법우 330 일건건축사 사무소 대표이사 황일인 331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 각현 332 대한불교용화종 총무원장 진법달 333 능인중고등학교 교직원 일동 334 학교법인 능인학원 이사장 장윤 335 대륜불교문화(태고) 연구원 무공 33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왕규창 337 (재) 윤이상 평화재단 이사장 박재규 338 한국불교기자협회 339 만불신문사 편집부 기자 일동 340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곽정환 341 광주 원각사 주지 도제 342 ㈜ 엘티씨 여행 대표이사 윤기준 343 한국불교 조동종 총무원장 박심월 344 최규하(전 대통령) 345 한국불자가수 회장 김흥국 346 삼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안정환 347 노회찬 348 대한불교삼론종 총무원장 혜광 349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성규 350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활안 대종사 351 동두천시장 최용수 352 일선회 353 중앙승가대학교 제25대 총학생회 354 변호사 강병섭
[2005.09.12] 16 : 45	진의장 통영시장
[2005.09.12] 16 : 44	태고종 조문단	장기기증은 사회적으로 큰일을 하신 것이다. 위대하고 숭고한 다비를 하시는 것이다. 불교계 전체가 스님 뜻을 받들어 마음을 모아 불교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 기타(동행): 총무원장운산스님, 종회의장 인공스님, 사정원장 법장스님외 3원부원장, 부장스님 전원, 주요사찰주지스님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2] 16 : 40	박재호 국민체육공단이사장
[2005.09.12] 16 : 35	진각종통리원장 회정대정사	전 총무원장이신 정대스님을 보내고 얼마안돼 법장큰스님 입적하시어 허망하다. 슬픔이 매우 크지만 장기기증의 큰 뜻은 사회적으로 솔선수범의 귀감이 되었다.	전 통리원장 성초대정사, 총무부장 수성정사
[2005.09.12] 16 : 25	박진탁 사랑의 장기기증 본부 총재	장기기증을 결심하시고 실천하신 큰 스님의 뜻 놀랍다.	천영세원내대표 노회찬, 조승수의원, 이정미 최고의원
[2005.09.12] 16 : 00	심재철 국회의원
[2005.09.12] 16 : 00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	민노당 국회진출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초청해서 사찰음식을 대접해 주시는 등 각별한 관심을 써주셨는데 갑자기 입적하셔서 황망하다. 오늘 조문와서야 다비식을 하지 않고 장기기증을 하셨다는 사실을 알았다. 불교계나 사회적으로 숭고한 뜻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천영세원내대표 노회찬, 조승수의원, 이정미 최고의원
[2005.09.12] 15 : 00	강재섭 의원
[2005.09.12] 15 : 00	송석구 전 동국대총장
[2005.09.12] 14 : 40	김진선 강원도지사	불교계를 새롭게 만들고 전환하는 그런 역할을 스님께서 담당하셨다. 2002년 태풍 루사때 수덕사 주지로 계시면서 도움을 받는 등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받았는데 너무 안타깝다.
[2005.09.12] 14 : 35	정한용 탤런트(전 국회의원)
[2005.09.12] 14 : 30	문재인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작은 수술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원적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이었다. 생전에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근래 대통령께서 국민통합과 상생을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2년전부터 법장스님께서 강조하셨다.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2] 14 : 20	전두환 전 대통령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입적하셔서 무척 서운하다. 처음 법장 스님의 입적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참담한 기분이었다.
[2005.09.12] 13 : 52	신기남 의원	법장스님께 개인적으로 은혜입은게 많고 평소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찾아뵙고 가르침을 받으려 했는데 너무 황망합니다. 장기기증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평소 그분다운 행동이신 것 같습니다.
[2005.09.12] 13 : 52	전창열 변호사(법조인불자회 회장) 용태영 변호사	많은 일을 하실 분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외 2인 동행
[2005.09.12] 13 : 50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종교간 격의 없이 지내시고, 털털하신 분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2005.09.12] 13 : 41	김상욱 목사	불교 밖에서 봤을 땐 총무원장스님의 위치가 굉장히 멀리 보였는데, 법장스님께서 오신 이후 그 거리를 상당히 많이 좁혔습니다. 그런 분이 입적하셔서 많이 섭섭합니다.
[2005.09.12] 12 : 36	박세일 전국회의원(현 서울대교수)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당혹해 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2005.09.12] 12 : 35	박찬숙, 신낙균의원, 조한천 민주당의원
[2005.09.12] 12 : 35	이석현 동대일산 병원장
[2005.09.12] 12 : 20	함종환 전 국회의원
[2005.09.12] 11 : 50	안동일, 이헌 변호사	.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2] 11 : 35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
[2005.09.12] 11 : 35	서영훈 한국적십자사 총재	대승불교에 걸맞게 스님께서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늘 보살펴주시고 우리 민족의 고통을 줄이는데 앞장서셨던 분이셨다. 우리 사회에 큰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셔서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
[2005.09.12] 11 : 30	손학규 경기도지사	종단발전과 불교의 대사회적 활동, 더 나아가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셨던 분이셨다. 남아 있는 스님들이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자비사상을 널리 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05.09.12] 11 : 30	여익구 남동발전감사	.
[2005.09.12] 11 : 10	열린우리당 당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불교계의 큰 별이 진 것 같아 침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비서실장 재직 시 북한산 외곽순환도로 문제가 있어 반목이 있을 뻔 했는데 마음으로 많이 도와주셨다. 스님은 실천불교를 그대로 실천하신 분이다.	김영주, 박영선, 이은영, 전병헌, 이영호 의원
[2005.09.12] 11 : 00	박근혜 한나라당대표	큰스님께서는 불교의 세계화, 화합을 위해 노력하셨던 분이셨다. 스님의 정신과 자비사상은 남은 사람들이 계속 이어 나가야 할 것이다.	맹형규,유승민,주호영,고흥길,홍문표, 최병국의원
[2005.09.12] 10 : 30	이해찬 국무총리	종교계의 어른으로 평소에도 전화를 걸여 국정전반에 대해 의견을 여쭈었다. 또한 저에게 각별하게 잘 해 주셨는데 안타깝다. 법장 스님은 존경해오던 종교계 지도자로 평소 국정의 어려움을 상의할 때 마다 각별한 보살핌과 도움을 주셨는데 갑자기 입적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애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2005.09.12] 10 : 09	김충용 종로구청장	.
[2005.09.12] 09 : 40	신용선 종로경찰서장	.
[2005.09.12] 09 : 00	정동영 통일부장관	평양 민족통일대축전에서의 쩌렁쩌렁한 연설을 감명 깊게 하셨는데... 최근에도 이라크, 북한, 미국 등 활발한 활동을 하셨는데, 정부로서도 원장스님의 빈자리가 큽니다. 남북간 화해와 교류협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민간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셨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대북정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이셨다. 불교계가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도 왕성한 대북교류사업을 펼쳐 나가길 당부한다.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1] 19 : 20	이재용 환경부장관	내일 병문안을 가기로 했었는데 이런 일이 갑자기 생기다니 너무 안타깝다. 예전부터 원장 큰스님께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어른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환경 업무를 보겠다.
[2005.09.11] 18 : 25	이명박 서울시장	역사문화기념관 준공을 앞두고 입적하신 것이 안타깝다. 역사문화기념관은 불교시설만이 아니라 시민의 시설이니 만큼 조경문제등 스님 유지 받들어 시민들과 국가의 중요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2005.09.11] 18 : 20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2주전에 아침, 저녁을 함께 한 날도 있었고 10일간 남미출장 다녀와 문병을 생각했었는데 황망하다. 영결식에도 참여할 생각이다.
[2005.09.11] 18 : 05	김병준 청와대정책실장 내외	개인적으로 사회활동을 같이했고 공직활동 시작 후에도 청불회장 소임을 맡아 인연이 깊었고 평소 많이 아껴주셔 의지되었는데 비보 접하여 황망하다. 종교활동뿐만 아니라 정부 분야까지 관심 가져주신 스님 큰 뜻 받들어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
[2005.09.11] 17 : 20	백낙천 남북공동행사준비 위원회	법장 스님께서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하셔서 많은 역할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시니 망연자실할 뿐입니다.	상임대표단 5인 동행
[2005.09.11] 17 : 00	박선숙 환경부 차관	법장 스님께서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늘 빚진 심정이었습니다. 너무나 허무한 일이라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2005.09.11] 16 : 55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대표	법장 스님이 주신 목탁 선물을 핸드폰에 잘 달고 다니면서 늘 자랑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저를 많이 아껴주시던 스님을 잃고 나니 굉장한 외로움을 느낍니다.
[2005.09.11] 16 : 20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뉴스를 통해 스님의 건강이 회복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입적하셨다는 말을 듣고 슬픔을 금할 수 없다. 사부대중 모두를 위해 노력해주신 법장스님께 애도를 표한다. 신뢰받는 종단을 표명하고 불교를 바르게 세워주신 스님께 온 국민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스님의 뜻을 성취하고 발전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05.09.11] 16 : 05	황우석 박사	어제(10일) 저녁에 친견한 법장스님은 맑은 얼굴에 목소리가 쩌렁쩌렁 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이었다. 모든 고통과 아픔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는 큰 스님의 말씀이 마지막이 될 줄 몰랐다. 큰 스님은 과학자로 삶에 길잡이가 되어 주셨다.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과학을 꽃피워 달라는 스님의 당부 말씀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05.09.11] 15 : 45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	갑작스러운 스님의 열반소식에 놀랐다. 평양과 미국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건강하신 줄 알았는데 정말 뜻밖이었다. 멕시코 등 중남미 순방 중인 노무현 대통령에게 아침 일찍 보고했고 이 소식을 듣고 대통령뿐 아니라 권양숙 여사도 매우 놀라워하셨다. “지금까지 법장스님에게 받은 은혜와 사랑이 많았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전한다. 국가를 위해 좋은 일을 온 몸으로 실천하신 분이라는 것은 불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스님은 비록 입적하셨지만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지켜봐 주시기를 믿는다. 법장스님의 뜻을 계승하고 이어받아 평화통일의 염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

조문일시/시간	조문자	조문내용	기타
[2005.09.11] 15 : 10	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5.09.11] 13 : 30	정동채 문광부 장관	얼마 전 스님을 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원적에 드셔서 참으로 무상하고 애석하다. 저에게 총무원장 스님께서는 국사를 돌볼 때 항상 차분하게 임하라는 충고와 더불어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따뜻한 위로를 주셨던 분이셨다. 한국불교 중흥기에 크나큰 일을 앞두고 입적해 매우 애석하다. 그러나 스님께서 불교계를 위해 애쓴 것을 국민 모두 알고 있다. 후학들이 스님의 뜻을 잘 이어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보경 종무실장 동행
[2005.09.11] 11 : 15	이미경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2005.09.10] 07 : 25	황우석 박사	강화 전등사에서 총무원장스님 쾌유 불공을 드리다가 빈소를 찾았다. 어제 뵐 때까지만 해도 좋으시더니 너무 큰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