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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소리터
 
 
 
카페 게시글
소야 문학관 물고기도 아닌 것이
하옥이 추천 0 조회 112 04.11.06 01: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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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06 08:16

    첫댓글 오늘의 정치를 비판한 글인가요? 시어에서 느낀 점은 그런 것입니다.

  • 04.11.06 18:15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정신 없이 날뛰는 철부지들을 바라보며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여전히 턱을 괴이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참 좋습니다.

  • 04.11.07 15:13

    미성숙한 인간들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글인가요. 제살 타는 줄 모르고 까르르 웃고 있는...이 부분에서는 왜 제가 뜨끔 할까요. 하옥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4.11.07 21:37

    낄낄 저두 유심님처럼 가슴에 화살이 박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04.11.07 23:23

    빛난 시 2004, 101인선 에서 읽고는 저역시 뜨끔 했었답니다 . 물고기도 아닌것이 믈고기인척 흉내를내며....자성의 시간 이었습니다.

  • 04.11.08 22:26

    읽을수록 돌아서면 자꾸만 생각나는 시어들 입니다 . 시 가 있어 행복한 날 입니다.

  • 04.11.11 21:48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군요. 전공에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은 잘난 척 했었던 것이 저의 가슴을 쿡 찌르네요. 조심스럽게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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