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아침 부터 구구렉스님 홈으로 달려서 두가족이 상봉을 합니다.
그리고는 체천으로 향합니다..
그러던중 걸려온 탱님의 전화 ....
화상폰이 좋킨 좋습니다...
얼굴보면서 통화 하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장수 방화동에 계신 메아리님,아리랑님,열공님,울산가이님,...그리고 또~~~기억이 안나요...
핑계는 운전한다는 핑계로 앞만 봤다는.....ㅋㅋㅋ
그런데 이놈의 고속도로는 무지하게 막힙니다...
이거 아주 주차장 입니다...
그래서.....용인에서 국도로 빠져서 이천으로,그리고 여주로,또 문막으로 국도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제천에 도착을 하니 좋은 경치에 고생했던 마음이 없어지고 편안해 집니다..
펜션에 도착을 하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봉오리 입니다.
다른 곳에는 눈이 없는데 한곳에만 눈이 있어요...
마치 설산 같이...
그리고는 펜션 안입니다...
펜션 첫손님 이라고 전날부터 기름 보일러를 풀가동 했다고 합니다..
무지하니 덥습니다.. 아이들은 바로 내의 차림이 됩니다..
그냥 찍은 사진을 모두 올렸습니다..
수정님과 큰딸 혜지...
짜가네 세 여자 입니다...
펜션 정면 발코니에서 구구님 입니다.. 발코니가 상당히 넓어요..
구구님 딴곳 보는척 하기는.....ㅋㅋㅋ
저 짜가도 한컷 찍어 봅니다..
탱님에게 전화를 걸때 입니다..
탱님 전화도 안받고...미오~~
여전히 아이들은 신이 납니다..
신났네.... 경민이 꽃밭에.....ㅎㅎ
이때는 이층 안전망 사이가 넓었는데요.. 바로 좁게 작업을 해 주시더라구여..
잠깐 줌~~~인
어허~~~ 혜지는 뭐하나???
아하~~~ 스카이라이프 채널 확인...ㅎㅎㅎ
이층에서 본 거실 입니다.
보조 의자가 고생이 많았어요...
거봐요... 애들이 둘이나 올라가서 난리가 났어요..
이틈을 이용하여 먼저 도착한 어른들은 과일안주에 맥주 한잔~~
구구님이 사진 찍는다고 쳐다 보래요..
그리고는 거실에서 부부 사진 한장씩...
어둡다고 조명 밝히고 다시 한장
구구,시아님 부부는 트리 앞에서 한장...
그리고 가족사진 한장..
주인 잘못만나 고생하는 짜가 모빌 사진 한장...
허걱 이사진은...
그래서 복수를 할려고 했는데 넘 잘 찍어 준것 같으네.....__;;;
이제는 밤이 왔습니다.. 도착한 미소천사님과 한빛사랑님...
오시면서 스마일님과 수빈,유빈이를 태워 오셨습니다..
홍반장님 근무 끝나면 오피에서 바로 출발하실수 있도록 하기위한 배려 이지요.
당연히 구워 야지요... 흐흐흐...구워~~~~~
후레쉬 안터트리고 한장...
다시 한장~~~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아무 생각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빛이 반사가 됬어요..
그래서 창문열고 다시 한장....ㅋㅋㅋ
역시 우리는 걍~~~구워~~~ 라니까요...
보이십니까.... 시바스리걸...
이거에 뽕 갔습니다...ㅎㅎㅎ
고기 굽다가 이제는 조개를굽습니다... 무조건 굽는데는 일가견이 있다니 까요....
한빛사랑님의 조개 굽기 시범 입니다...
그사이 아이들은 음악 틀어놓고 난리가 났어요...
엄마,아빠들은 술을 마시든 뭘 마시든 아랑곳하지 않쿠요...
이때도 역시 보조 쇼파가 고생이 많았다니까요..
유빈이가 잴 신난것 같아요..
이놈들이 사진 찍는것 보더니 브이를 그리네요...
다시 밖으로 나와서 대하를 굽는 현장 입니다..
사진 뒷쪽에 보이는 시바... 많이 줄어들어 보이죠...
현실감을 나타내기 위한 또한장의 사진...
이러고는 밤의 사진 찍는것은 종료 입니다..
홍반장님이 도착을 해도 취한 짜가는 더이상 사진을 못찍고 해롱@@,해롱@@...
담날(12월9일) 아침의 잔해 입니다...
이층 안전바의 간격이 많이 촘촘해 졌죠...
그리고 아침을 먹기위한 셋팅준비 입니다...
우측의 엉덩이가 누구 일까요?????
구구님 들켰어요... 후다닥~~~
미소천사님의 아침 준비 입니다...
그동안 옆지기님들의 휴식 입니다...
그냥 이층에서 찍어 봤는데요.. 창문밖의 홍반장님 하체 입니다..
그래서 한장 찍어 드렸습니다...
이층에서 본 바깓 풍경 입니다..
본격적으로 아침 셋팅이 됩니다...
해물 조개탕과 어묵국... 아침 해장이 확실하게 되던데요...
준비해주신 미소천사님 감사 합니다...
구구렉스님의 어설픈 브이...
이번에는 빠이빠이~~~~
저희가 묵었던 52평 짜리 펜션 전경 입니다...
아직은 공사중이라 잔디도 없습니다...
내년 8월이 개장이라던데요..
그때쯤이면 잔디도 많이 파래져 있겠죠..
시아님 그래도 알아 볼수는 있는것 같은데요....ㅎㅎㅎ
이사진은요.. 구구렉스님이 한빛사랑님 사진을 찍어줄려고할때를 먼저 찍은건데요..
홍반장님이 장난을 칠려고 살금살금 다가오는 내용 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여기 까지 이구요...
이후 실내 정리후 퇴실하구요...
퇴실이라고 할수 있나???
암튼 오후 3시경 퇴실을 하고 네비를 장만하신 홍반장님을 선두로 하여 국도로 이동 안산까지 이동.
물왕리 보리밥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각자 홉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로서 제천 펜션 여행을 마칩니다.....
휴~~~~~ 이거 생각외로 장문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워...머영...난 간단 모드였는데........ㅋㅋㅋㅋ......아 글고 일욜 아침 머리 산발이 된 모습......ㅋㅋㅋ..... ....^^ 글고 사진 퍼가영
필요한 사진있으면 맘대로 퍼 가세요...
넹... 벌써 퍼날랐어염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아이들 어른들 할것 없이 정말거운 1박2일 이였습니다^^
정말건 1박2일 였슴다....^^
뭐시여,,,,...보리밥짐에서 밥묵을 거면 나도 불러야쥥...아무리 그래도,,,,넘 거운 시간들 보내고 오신거 같아 마음이...좋습니다,,,,일탈이란,,,넘 좋은거 같아여,,,자주 자주 돌아 댕겨 봅시당,,
넵ㅇ....
짜가님 99렉스 기사(^^;;) 하시니라 수고 하셨슴다....... 울 짜가님땜시 편하게 갔다가 편하게 이동 했슴다....... 모두 ㅅㄱ하셨네영 ...... 어 글고....당췌 술 먹을줄 알아야 해장이 어떤건지 알아야 쓰는데......지는 미소님 음식 밥 맛있게 먹었슴다....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당.. 저도 덕분에 잘먹고 겁게 놀다 왔습니다^^
여행의 빈부의 격차를 느끼게 하는군요.......어느팀은 반팔에 맨발에 내복만으로 시간을 보내고 어느팀은 추워서 산꼭대기()까지 가서 장작해오구..설것이 할때 손시럽고..자다기 일어나서 가스피우고..................하여간 잘 잡숩고 거운 표정을 보니 저 역시도 겁습니다...........담에는 꼭 함 뭉쳐보죠
빈부 격차라니영....다 좋찮아영
어..다리따루 몸따루..머시여.....
마술이징....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ㅋㅋㅋ
나중에 함 알아 볼께영....
잘 봤네요. 마치 함께한거같이 생생합니다...^^ 빨리 함 뭉칠 기회 만들죠!!!
당근 함 뭉처야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