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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溫泉의文學房 스크랩 <단편소설> 마지막과제(연제문학. 2015,2월)
온천 추천 0 조회 79 15.02.14 14: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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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5 07:01

    첫댓글 맨 마지막 줄, "공무원 문예대전" 이 아닐까용? 대가께서 자기 이력에 오자를 내시다니..

  • 15.02.15 07:04

    경험이 바닥에 깔려 있으니더욱 절실하게 느껴제네요. 이제는 이마저도 잊혀져 가는 풍경, 고향을 모르는 자식 세대에게 고향이라 강요하기도 버겁더라. 그래도 새벽 잠자리에서 눈뜨고 일어나면 얼핏 얼핏 스치는 고향산천.나 죽을때는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 15.02.16 16:33

    춘부장의 혜안은 정답이었다고 생각한다. 단, 과도기가 너무 길어서, 이제부터 농촌이 살아나기 시작할 모양이다. 녹색성장을 표방했던 이명박 정부는 십년후 우리 국민 먹여살릴 방안을 강구했었다. IT, 철강, 자동차, 조선 등 4대 효자는 중국에 먹힐 것이니, 우리는 농수산물을 고급화하여 수출시장을 공략하자는 것이 결론이었다. 오바마가 그 정보를 접하고, 이명박을 극찬했었다. 이명박 정권의 예상은 지금 맞아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농수산물에 눈길을 강하게 주고 있다. 앞으론 농촌이 더 나아질지 모른다. 우리 돌아가자.

  • 작성자 15.02.17 00:47

    언젠가 강인수 교수가 변교수의 글솜씨를 자랑하더니먄. 이런데서 여실하게 진가를 보여주시네. 좋은 평가에 감사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네. 어쨌든 퇴직후 하는 일이 이런것인데 ..., 원체 재주가 메주인지라 신통찮아 탈이네. 늘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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