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오후 5시
김영수(미술반) 아버지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충남지역 초등학교 교원으로서
일찌감치 우리가 교대 다닐때 장학사를 하셨고
교장으로 여러 큰 학교에 근무하시다 정년 퇴직을 하셨습니다
평소 당뇨가 약간 있으셨는데 비교적 건강하게 평생을 사셨습니다
영수는 세째 아들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뒤늦게 배달된 금산진악신문에서 접했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흥시기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원초에 근무할때 모셨던 교장님이신데....김병득교장선생님! 아들 동창이라고 많이 예뼈해 주셨던 기억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원초에 근무할때 모셨던 교장님이신데....김병득교장선생님! 아들 동창이라고 많이 예뼈해 주셨던 기억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