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정보 6 ] 무릎 관절염에는 잔새우 분말과 표고버섯물이 효과
증상 무릎 관절염은 잘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중년 이후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물론 통증을 완화하고, 증세를 개선할 수는 있다. 하지만 무릎에 맞는 주사의 고통 때문에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하겠다는 환자들도 있다. 관절염에 좋다는 음식은 여럿 있다.
한때 고양이가 관절염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애꿎은 고양이들이 수난을 당한 적도 있다.
효과 미국의 한 대학에서 1000여 명의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잔새우 분말을 먹인 결과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잔새우 분말에는 무릎 연골 상태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또한 표고버섯을 불린 물도 관절염에 무척 효과적이다.
매일 한 잔씩 꾸준히 마시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잔새우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는다.
불에서 내린 뒤 펼쳐서 10분 정도 식힌다. 그것을 믹서에 넣고 갈아 분말로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매일 한 숟가락씩 온수에 타서 마신다.
표고버섯물을 만들 때는 말린 표고버섯 서너 장을 하루 정도 물에 담가놓는다. 다음날이면
물이 완전히 갈색으로 변한다. 이 물을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아침 공복일 때 그대로 마신다.
[ 건강정보 7 ] 액취증, 땀 냄새 제거에는 레몬즙이 좋다
증상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더운 여름철이 괴롭게 마련이다. 땀이 나면 신경 쓰이는 것이
겨드랑이 냄새와 발 냄새다. 유독 겨드랑이와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이 두 곳에 땀샘이 몰려 있기 때문. 특히 겨드랑이는 액취증을 유발하는 분비물이 땀과 함께 섞여 냄새가 더욱 고약하다. 그렇다면 향수를 쓰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해보세요 세균이 땀과 섞여 발효되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
따라서 액취증이나 발 냄새를 억제하려면 세균 증식을 막으면 된다.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 추천하는 것이 레몬 백반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레몬 로션이다.
레몬과 백반에는 땀 억제, 냄새 제거, 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레몬 로션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뚜껑이 달린 유리병에 물 20ℓ를 넣고, 백반 5g을 섞어서 가볍게 흔든 뒤 24시간 보관한다.
백반이 녹으면 레몬즙을 짜 넣고 흔들면 완성.
굳이 레몬 로션이 아니더라도 레몬즙을 떨어뜨린 온수에 적신 타월로 몸을 닦아도 좋다.
레몬 향은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백반은 로마시대부터 땀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쓰였다.
백반에 들어 있는 금속류가 냄새 성분을 제거하고, 땀샘을 막아준다.
이와 같이, 제한(除汗), 소취(掃臭), 살균(殺菌) 작용을 모두 가지고 있는 레몬 로션은
액취증이나 발 냄새 제거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첫댓글 일반게시판 [목록 453 ]동시 올림 같은 내용.
정보 감솨해요~
읽고 도움이 되는 글이라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나루시아님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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