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에브리바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정기산행 참가자(이장, 선장, 공주, 촌장, 길동)중 길동의 갑작스언 불참으로 4명이 참가
공주의 혼다를 타고 9시30분 삼목 배터로 출발 삼목 배터에 10시 도착하여 주차장에 파킹하고
매시 10분에 출발하는 장봉도행 여객선에 승선
(승선명부만 작성하면 배표는 장봉도에서 나올때 구입/ 도민증 필수 인천시민 50% 감면)
배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천원/두당) 약 10여분 소요되는 장봉4리 종점에 도착하여
해안선을 따라 장봉도 끝인 가막머리로 트래킹 시작 (11시 11분)
장봉 4리에서 가막머리 까지 해안 트래킹 약 한시간 20분 정도 소요(매우 불편함)
가막머리에 도착 장봉도 끝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퍼더지고 앉아서 장수막걸리 시원함^^
점심은 1시간 가량 더 진행하여 전망대에서 먹기로 함 한시반 경 전망대 도착하여 지나온 길과 갈길을 확인해보니
우리가 넘어온 구릉과 장봉 선착장 까지 이어지는 국사봉이 저 멀리 보임
따뜻한 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촌장은 일광욕 10분^^
정상 능선을 따라 좌우로 바다가 보이는 멋진 트래킹 코스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약 6시간의 장봉도 종주를 완성하고
5시 배로 장봉도를 나오려는데 호사다마일까 띨띨한 촌장 휴대폰 분실 아마 점심 먹은 자리일듯
패12 멤버들이 장봉도와 휴대폰을 바꾸었다고 인정해줌(장봉도는 촌장꺼임^^)
인천도착후 참치 집에서 뒷풀이후 2차내기에서 이장이 당첨 2차로 전집에서 한잔 더하면서
1주년에는 1박2일로 진행 하기로 함
오늘 갑자기 불참한 길동이 로또 맞았기 때문일거라 추정하면서
봄비를 뒤로 하고 10시 쯤 해산 패12 완성
회비
잔액 5만원
당일회비 (3만*4) 12만원
지출 17만 2천원
-차량 3만
-김밥+막걸리+안주 12000원
-장봉 마을버스 4000원
-장봉 배삯 15000원
-참치 11만 천원
현재잔액 -2천원(촌장 책임)
잔액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