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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어린이 전통 놀이 술래잡기·자치기 등 명맥 끊길 판
전통 어린이 놀이는 대부분이 여러 명이 참가하는 집단놀이이고 전신운동이 많아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운동기능 발달에도 유익하다. 또 생활용품이나 폐품을 이용해서 어린이들이 직접 놀이도구를 만들고 주변 사물의 이름을 딴 놀이 이름이 많아 장래생활의 준비과정도 된다는 것. 전통 어린이 놀이가 이처럼 사라져가는 원인은 TV 전자오락 기구 같은 문명의 이기에 의해 놀이시간을 빼앗기고 핵가족화로 인한 놀이상대의 빈곤, 놀이가 학습이라는 점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부족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사원문: 1985. 6. 1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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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방방놀이...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까지는 나도 방방놀이 했는데...그 아저씨가 온 식구가 같이 와서 2시간씩 노는 집은 처음 봤다고 했는데...그 놀이 할 때만 해도 난 날씬 했지...그 놀이 못하고부터 내가 살이 찌기 시작...ㅎㅎ
그런데 구슬치기, 말까기, 땅따먹기 등등도 많이 하지 않았나? 그런건 왜 없지?
여학생에게 그중 으뜸은 아무래도 고무줄놀이가 아닐까... 마지막에는 화려한 사까닥질(?...어디서 나온 표현이지? 고무줄을 점점 높이들면서 그것을 거꾸로 넘어 살아남는 팀이 이겼잔아) 지금은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왁자한 즐거움이 있었다...
사까닥질...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
근데 그때 왜 고무줄놀이 하면서 부르던 노래가 왜 무찌르자 공산당.. 하고 시작되는 노래였을까?
그러게...6,25 이후에 나온 놀인가?
아참... 제일 흔했던 다방구놀이도 있었는데.... 난 3학년때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다방구놀이하다 책가방을 잃어버려서 결국 성대앞 헌책방가서 교과서 샀던 기억도 있어...
나도 6학년때까지도 동네에서 놀았는데... 노는 애...ㅎㅎ
오재미도 재밌었는데... 피구의 일종이지...보리쌀주머니냐, 공이냐의 차이...ㅎㅎ 언제 그런거 한번 하고 놀아봤으면,,,